보배드림

너무 긴 얘기라 사실관계만 정확히 적어보겠습니다.

1.2018년 가판.강압판매에 빚이 너무 많이 생겨 본인이 먼저 회사에 보고

2.회사측에서 회사의 잘못을 인정하고 3분의2정도 미수탕감과빚을 정리해줌(본인의 관리 책임도 일정부분 저도 동의함)

3.회사의 잘못이 크기에 다시 근무하라고도 대표이사가 말하였는데 실무진들의 반대에 근무는 못함

5.2019년1월에 국세청에 탈세 행위 제보

6.2019년 7월에 국세청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은거 같아 언론에  제보

7.이후 벌금과 과세 추징금 수백억 추징

7.그후 2019년8월에 롯데에서 대형로펌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고소

8.협박한 증거는 일체없고 제가 수기로 쓴편지에 협박내용 담겼다기에 법정에서 제출하라니 분실했다고 함.

9.1년간의 법정싸움에서 그냥 삶 자체가 망가져버렸음

10.롯데관련 수백군데의 도매점에서도 수백억 추징

   전 관련도매점에 협박과 원망의 전화를 수없이 받음

그 사이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 다 정리는 못하고 지금까지 상황입니다.

모 검사의 내부고발 얘기를 듣고 글 올려봅니다

조용히 싸우면 조용히 죽는다

크게 싸울려고 해도 아무도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다

생계로 길게 싸우지를 못한다.

너무 가슴에 와닿는 얘기라 조용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오죽 억울했으면 청와대앞 언론앞에 모든 증거앞에두고 분신을 해야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까 싶어 몇일을 고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