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남편 외도에 격분..불법촬영에 딸 앞에서 살인까지 한 50대 주부
https://news.v.daum.net/v/20201203190143095
외도를 한 남편을 추궁하며 흉기로 살해한 50대 주부에게 징역 17년의 중형이 내려졌다.
이 여성은 남편의 알몸 사진을 강제로 찍는 등 각종 가혹행위를 하다 결국 딸이 보는 앞에서 남편의 숨을끊은 것으로 드러났다.
목사 남편 외도에 격분..불법촬영에 딸 앞에서 살인까지 한 50대 주부
https://news.v.daum.net/v/20201203190143095
외도를 한 남편을 추궁하며 흉기로 살해한 50대 주부에게 징역 17년의 중형이 내려졌다.
이 여성은 남편의 알몸 사진을 강제로 찍는 등 각종 가혹행위를 하다 결국 딸이 보는 앞에서 남편의 숨을끊은 것으로 드러났다.
용서를 구하는 피해자를 살해했다"며 "
다만 피해자의 자녀들이 피고인의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범행 직후 구호를 위해 애쓴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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