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는 참 이상한 아이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원년멤버인데 사장과 부사장이 엄청 비호하는 새끼가 있어요.
근데, 이새끼가 완전 후레자식이예요.
전무도 지 아래예요.
그러니, 다른 직원들한테는 오죽하겠어요.
오늘도 오만 불손하게 개싸가지가 지새끼 빼놓고 다 싸잡아서
전체 메일에 빅엿을 먹이네요.
와.. 이 개자식을 어떻게 해야하나~
여기 나가면 아무것도 못할 자식이 사장, 부사장 빽 믿고 그따위로~
저랑 같이 욕좀 같이 해주시면 안될까요??
야이 개새끼야.. 이런 후레자식아.. 씨발놈아!!!
저 원래 욕 잘 못하는데.. 더 심한 욕 없나요??
주말에 참 기분 더러워지네요.
욕 한마디씩만 해주시고, 주말 편히 보내세유~~
욕해주셨던 분들 감사했습니다.
찰지게.. 좀 배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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