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회사 공사할게 있어서,
업체 불러서 공사하다가 쉬는 중에 잠깐 커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 양반이 정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지역이 어쩌구 저쩌구~~
논산에 예전에 누가 누가 살았구, 어쩌구..
그러다 논산 지역구 의원 김종민이가 일도 x 도 못하면서
시끄럽게 떠든다고 뭐라 뭐라~~
헉.. 이건 뭐지??
"소장님! 김종민 의원 일 열심히 하고 잘 하는데요!!
요상한 미통당 지지하시나봐요?"
"그리고 전 원래 논산사람이고.. 제가 더 잘 알죠~
근데, 전 문빠예요~ "
라고 하니,,
"아 그래요??"
하고 다시 가서 일하자고 하면서 열심히 일 하더라고요..
제가 갑이잖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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