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마니 힘드시죠...
네 저또한 마니 힘듬니다.
인테리어업을 3월 (코로나 한참일때)개업해서 열심히 살고는 있는데
마음데로 되지 안는게 안는게 자영업이지요.
정말 월세 내면서 밥만 먹고 사는정도??
오늘 아침 일찍 저희 임대사모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속으로 전화도 안하시던분이 이아침부터 갑자기??
사모님 첫마디 요즘 마니 힘드시죠 하시면서 임대료 이야기를 어렵게 꺼내셨습니다..
140만원의 임대료를 내고 있는데 내외분과이야기하신게 3~4개월 무상 임대를 해주신다고....
무상임대는 저도 부담스럽습니다..사모님 마음 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씀드리니..
사모님께서 그러면 코로나 종식때까지 임대료의 절반만 내라고 하시네여...
흐아 아침부터 정말 눈물이..........
흥 하십시오!
저는 월급쟁이가 이런때는 낫구나
싶을때가 요즘..
하지만 자영업분들 돈잘터지면 저같은놈 연봉을 한달에 버시니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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