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하신 드러머 남궁연씨가 예전에 출연한 예능인데요.
토크쇼일것 같기도 하구요.
그분이 그런 말을 하신것 같아서요.
'유관순 누나처럼 검은 치마에 하얀 저고리 입으시고
차려주신 음식을 먹고 있는 저희를 흐뭇한 표정으로
보시기만 하시더라구요. 같이 드시지도 않고......'
그분이 모 연예인 집에 초대 받아 갔던 일을 이야기 하는 건데
그 프로그램이 뭔지 기억이 안나서요.
당시 김창렬씨 이야기도 나왔던것 같아요.
김창렬씨가 급0으로 그 연예인 집에 들렀는데
그 날 이후로 연예인들은 다 속이 안좋다고 착각을 하셨다는......그런 이야기도
나온것 같거든요.
기억 하시는 분? 계신가요?
직설적인 화법이 좀 특이했고
서세원쇼 이런데 고정 패널
kbs말고
sbs mbc mnet 등 여러 토크쇼에 많이 나오심
소신이 있어서 메인mc는 방송사에서 꺼려했을듯
패널 1타 느낌
여튼 그 프로그램은 맞는것 같아요 찾아 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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