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오랜 시간 도덕적 담론 주도…도덕적 책임과 무게도 그에 비례해서 커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2일 조국 법무부 후보자와 관련해 "20·30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40·50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60·70대는 진보진영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당 상무위원회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당리당략적 의혹 부풀리기도 문제지만, 인사청문회를 통해 규명되어야 할 의혹도 많다. 특히 조 후보자 딸에 대한 의혹은 신속히 규명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보'를 표방해온 정의당은 그동안 조 후보자 적격 여부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딸의 장학금 수령과 입시 과정, 일가 소유의 웅동학원 채무 등을 둘러싼 의혹이 터져나오면서 부적격 쪽으로 기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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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의 대깨문들은 10대인가 보네 ㅋㅋ 어쩐지 대깨문들 글쓰는 수준들이 딱 중고딩 같더만
근데 우리 심상정누님 우짜지? 그들이 몰려와서 적폐라고 낙인찍을텐데
심상정도 돌아섰네
대선 전후에도 저러던데
또 그러네~
허나 정의당이 제 1 야당은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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