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풍경사진 팜스프링스 케이블카 타러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휴식을 원하는 여행을 갈 때 제가 가기 좋아하는 곳이 팜스프링스라는 곳 입니다.
예전 7월 초에 놀러갔을 때 사진입니다
더운 여름에 팜스프링스는 특히나 더 더운데, 그만큼 방문이 적다보니 호텔값도 싸고해서 여름에 놀러가기 좋아합니다.
여름 팜스프링스 놀라가면 더우니까 호캉스 하다가 케이블카 타고 카바존 아울렛가서 쇼핑하고 다시 호캉스하는 그런 코스를 즐깁니다.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입니다
10분정도 차타고 입구까지 걸리는데,
아리조나 느낌도 나고 케이블카 타는 것보다 이 길 달리는걸 더 좋아합니다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요금 내야됩니다
주차장에서 산 쳐다본 사진입니다
3000미터가 넘는 산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갑니다
주차장에서 케이블카 타는 건물까지 걸어서 가도 되는데, 더우니까 버스타고 갑니다
건물에서 주차장 바라보는거구요
보딩룸
이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갑니다
전 여친 살짝 나왔네요 ㄷㄷ
원형으로 된 케이블카인데, 창문도 열리고 빙글빙글 돌면서 올라가서, 어느 쪽에 서있든 다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많이 올라가서 높은데 싫어하면 비추합니다
다 올라와서 도심지 뷰입니다
다람쥐? 청솔모? 둘이서 놀고 있군요
여름에 가도 주차장은 40도 넘을 때, 케이블카 타고 올라오면 고도가 높다보니 옷 챙겨야할 정도로 꽤 춥습니다
안녕 ㅎㅎ
산 뷰이구요
여름에 시원한데서 광활한 도심지 풍경 바라보면 속까지도 시원해집니다
빽빽한 산 뷰
네 그렇답니다 이런거 잘 안 읽어봐서..
동전 던지는데도 있어서 동전도 던지고...
전망대 사진입니다
망원경같은거 있습니다
산 푯말이구요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갑니다
저기 아래 꼬불꼬불 길이 차타고 10분동안 들어온 길입니다
요기 기둥같은게 총 5개인가 있는데, 여기 지날때마다 살짝 출렁거립니다
아래에서 위로 본 사진
버스타고 주차장 가는길
옛날에 사용했던 케이블카인가 봅니다
주차장 왔는데, 블랙박스는 뜨거워서 다 떨어져있고, 압축해서 고정하는거는 다 늘어져있고...
섭씨 47도 ㄷㄷ
한국에서 LA놀러 오면 많이들 가는 카바존 아울렛 갔다가
전 7월 4일날 놀러가서 아울렛 할인해서요
과자 까먹고
2.5성급 호텔인데, 1박에 다 해서 60 몇불정도 준걸로 기억합니다
렌지랑 냉장고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ac도 시원하게 켜고
호캉스
한국은 모르겠는데 미국은 옆방같이 잡아서 옆방으로 통하는 문도 호텔에 있는걸 종종 봅니다
가족 여럿이나 커플 여러명 오면 재밌게 놀수 있겠네요
차쟁이니 차는 잘 있나 한번 쳐다보고
독립기념일이라 밤에 폭죽쇼도 보구요
아침이 밝았습니다
광활하고
황량하군요
제 차는 잘 있네요 ㅋㅋ
더운거 싫어하면 겨울도 괜찮습니다
2월 초에 케이블카 타러도 갔는데, 눈 와있어서 스키 타러오는 사람들도 많고 재밌었습니다
팜스프링스 케이블카 였습니다~
홀슈밴드 불의계곡 그랜드캐년 등등.. 이곳도 정말 멋지네요 눈호강 하고 갑니다.
농담이고 잘보고갑니다 ㅎㅎ
씨월드..큰 고래있는 수족관
LA에서 1시간 30분. 2시간 안걸렸는데,
한번 가서 기억이 이제서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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