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소속 신호수집 정찰기같은데, 동해 공해상까지 나간게 대북 전파감시 및 신호정보 수집 임무를 띈 듯 합니다..
역시 군용기답게 출발 및 도착 지역은 표기사항 없음
제 예상으론 항로 궤적을 보니 K-55(오산공군기지)에서 이륙한듯 하네요...
아...퀘퀘한 군바리 비행기 말고...
누군지 부럽네여...돈많아서 조종면장 따서 경비행기도 몰아보고...김포공항에서 이륙한 개인 비행기인듯...
이거 말고도 외국 가는 여객기들 항적도 다수 보입니다.
갑자기 공항병 도지는게 해외여행 가고프네여...
미친 쉐끼들.
나는 와 새로운 앱 못쓰냐고 따졌더니 그거 다른 앱이니 돈 또내고 새로운 앱 구입하래.
시야 차단하는 장비 쓰고 계기판만 보고 비행하느라 최근에 찍은 사진이 없네요.
여기는 이제 단풍시즌 끝물인데 밖을 못보니 아쉽습니다.
시야 정보와 전정기관쪽 정보차이 등으로 생기는데 경험해봤습니다. 방지하기 위해서 몸으로 오는 느낌보다 계기에 의존합니다.
좀 어지럽기도 하고, 계기보면 심하게 움직인것도 아닌데 몸이 느끼기에는 급 하강하거나 상승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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