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앨라배마 공장의 셧다운(일시 폐쇄) 기간을 이달 31일에서 내달 10일까지 연장했다.
현대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가동 중단 연장 계획을 현지 직원들에게 공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해외공장 가동 중단으로 314만대 규모인 글로벌 생산 능력이 3분의 1로 급감한 상태다. 기아차 생산 규모도 202만대 수준에서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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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쫌 많이 심각해 지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장기간으로 갈수도. 현기차 타격이 만만치 않겠네여
전세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 대부분이 영향 받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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