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현재 타고있는 차량은 k3 입니다.
오늘 새벽 서해안 타고 내려오는길에 110km 주행. 폭우가 쏟아지는 중이었습니다.(비가 확실히 많이 오긴했습니다.)
112km?(내비 속도상106km) 정도되는 속도로 운행중에 뒤가 털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정속주행하다가도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 뒤가 털리는 느낌이라 내려오는 내내 불안했네요 ㅠㅠ
(핸들을 잡고 있음에도 뒤가 돌아가는느낌,,/??)
속도를 줄이니 문제는 사라졌으나, 운행중 불안하여 문의 드립니다.
생각해본바, 앞타이어 잔존율 80% 뒷타이어 잔존 20-25% (마모한계선 까지 1mm..?)정도인데
타이어 때문에 빗길에서 뒤가 털리는 느낌을 받았던 걸까요??
단순히 빗길이라 문제가 생겼다기에는 전에 타던 경차는 안그랬는데 하는 생각이..ㅎㅎ
식사하시고 나른하실텐데 조언하나 부탁드립니다 : )
수막때문에 가벼운쪽은 바로 털려 버리죠.
전륜 구동차량의 전륜은 그나마 엔진과 구동축 무게때문에 무거워서 타이어에 하중이 실리지만
후륜은 가벼워서 코너에서 브레이크 잡거나 핸들 급조작하는 순간 틀려 버립니다.
앞타이어를 새거 끼우는것은 파스나면 조향이 불가하기 때문에 앞에 끼우지만 폭우속에 뒷타이어 마모치 한계이면 그냥 뒤 털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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