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은 2010 렉서스 ls460l입니다
증상이 한여름에 공회전이나 가다서다 반복하는 시내주행시
냉각수 온도가 맥스 가까이 올라갑니다
이럴때 알피엠을 2000 이상 올려주면 떨어지고 그러다가 다시올라가고를 반복합니다
겨울에는 반대입니다
냉각수 온도는 정상인데 히타가 안나오고 이때 알피엠을 올려주면 물흐르는 소리가 들리며 히타가 나옴니다
요번에 라디에이터,워터펌프등 교환 했습니다
이증상은 위부품을 교환하기전부터 있던 증상이였습니다
썸머스텟을 의심하고 있는데...맞을까요???ㅡㅜ
절대 물소리가 들리면 안되거든요.
히터코어 자체의 미세 실빵꾸(기포 참)의 가능성이 있어요.
히터코어가 부동액리저버보다 바로 한단계 아래 있기 때문에 엔진과열 시 부동액 끓음의 현상이 있고, 다른 부동액 라인에서 유입된 도둑공기가 히터코어에 모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히터코어 미세 누수(실빵꾸) 시에는 차내에 동계 습기가 차는 증상이 있습니다.
써모스텟 불량 시는 냉각수 게이지가 춤을 춥니다.
히터코어(정상 시) 탈착 작업이 난해하니 우선 프레스톤의 플러싱액으로 냉각수 라인 전체를 청소해 주시면 한 4~5만은 견딥니다.
명백한 실빵꾸 확인이나 아직 주행거리가 적으시면 교환이 좋습니다.
도둑공기 소스를 못잡으면 히터코어 교체도 의미없습니다.
워터펌프 가까운 배관은 압력이 높으니 누수가 되는 것이 당연하고(발견하기 쉽고), 워터펌프에서 가장 먼쪽에서 압력이 낮으니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찾기가 아주 어려운 작업이에요. 의외로 헛도는 반도나사때문에 체결은 했으되 공기가 유입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제 심증 상, rpm의 영향을 바로바로 받는 것으로 보아 써모스텟 하우징-히터코어 구간이 유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펌프 교체한 집에서 상의해 보세요. 이력이 중요하니까요.
바로 확인해 봐야겠네요...
2014년식 크라이슬러 300C 3.0디젤 25만KM 입니다...일년에 업무 상 4만 정도 탑니다.
각종 오일 및 부동액은 교환했구요...
최근 날이 더워지면서 긴 시간 지하차도를 서행하는데 엔진온도가 90도까지 오르면서(온도계가 원래 있습니다) 순간 1단기어에서
악셀링이 먹통입니다...엔진파워가 안 나는....그러다 잠시 후 괜찮았습니다.
원인이 궁금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