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타던 카니발에는 스탑앤고가 없어서..
신경쓰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스탑앤고 차량으로 변경후에
아직까지 매번 시동걸때마다 끄고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유튭이나 차 좀 안다는분들은 ...
잦은 엔지 꺼짐.시동이 무리를 준다
그래서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
(그래서 사용안함)
그러다 우연히 차량연구원?분인가하는분
유튭에서 초기이후에 나오는 스탑앤고 차량은
그만큼 내구성을 높여서 제작되기 때문에
사용해도 문제가 전혀 없다. 라고 하더군요.
뭐가 맞는말이고 사용해야하나요?
사용하지 말아야하나요?
속시원하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막상 있으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ㅋㅋ
막상 있으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ㅋㅋ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끄는게 낫습니다
1. 자동차 배터리에 무리가 감 (센터 점검으로 확인)
2. 스타트 모터 고장을 앞당길것으로 추정 (세루모다)
3. 신호대기인데 앞차 요실금으로 이동하면 바로 시동걸려서 개빡침
저는 스탑앤고 매모리 모듈까지 돈주고 달아서 항시 오프하고 다닙니다. 가끔 쓰고 싶을때만 잠깐 켜서 쓰고요.
박병일 명장님도 스탑앤고 끄고 다니신다 합니다.
단, 기름값이 고민이라시면, 엔진오일을 정상보다 70~80% 주행시 교환하시는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 제조사의 엔진오일 교체주기 10,000Km 일때 7,000~8,000Km에서 엔진오일 교환 추천 )
명장님 영상봤는데 이번에 자동차연구원인가하는분 영상보니 둘다 맞는말인거 같아서 헷갈리네요
시동 걸었다 켰다 걸었다 켰다 차에 도로 무리가 가면 갔지 안가진 않을걸요?
그리고 신호대기중 기어 N단 놓는것도 졸라 쓸모없는버릇이니 그냥 D에 놓고 있으시면됩니다.
연비 때문에 절절 맬꺼같으면 걸어댕겨야됨
매번 시동걸때마다 off하는게 귀찮네요^^;;
신호대기 중립은 예전에 그렇게 했는데
신호대기중 사고위험에서 멍하니 당하는것보다는 뭔가 조치를 빠르게 해야할거 같아서 어느날부터 무조건 d 에 대기탑니다
25만키로에 스타트모터 한번 교환하고 지금까지 전혀 문제 없습니다.
스탑엔고 차량 단점이 배터리인데 AGM배터리가 비싸고 스탑엔고를 사용하다보니 수명이 조금 짧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주행거리가 많이서 3년에 한번 교체 하고 있습니다.
48v전용 베터리, 전자장비 따로 관리하더라구요!
비엠,벤츠,아우디? 그렇게 나오는든 합니다.
70키로짜리 사람 혼자 타고 다니면서 2톤짜리 차를 끌고 다니는게 말도 안되쥬
가다서다 반복하는길에서는 끄고 오래정차할것 같다 싶으면 켭니다.
윗분들 세루모타 진짜 오랫만에 듣네요ㅋㅋㅋㅋㅋ
요즘차들 내구성 많이 좋아졌어요. 그에맞게 설계되고 강화되었기 때문에
오토스탑으로 시동 on/off된다고 기름많이 먹고 스타트모터 나가고 이런거 없습니다.
배터리 전력관리 알아서 잘 되구요. 오토스탑으로 배터리 걱정하는것보다 시거잭 기타 네비등등 추가전력 관리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결론은 경우에맞게 썼다 안썼다 하면 되요~
작동되면 오늘은 배터리 충전 잘되어있고 상태 좋네 하는 정도로 큰 관심 안가집니다.
엔진쪽은 모르겠으나 확실히 밧데리는 교체시기가 짧아집니다
환경 규제 때문에 있는 기능이고 차에 무리가 안가도 소모품 교환주기를 짧게 만드므로 결국 손해입니다
가다서다 막힐땐 시동시 진동 스트레스도 크고요...
엔진멈추는 이질감이 싫어서
신호 대기하다 출발 할때면 시동 걸릴때 누가 쳐박는줄 알고 깜짝 놀랄때가 있어
매번 끄고 다녀요..
정말 쓸모 없는 기능 왜 만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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