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와이프랑 둘이서..
출고하러 댕겨왔습니다..
7시리즈, X7 사도 안해준걸..
4시리즈 컨버 사는데 해주네요..ㅋ
기존 BMW 고객이라 기능 설명은 생략하고..
번호판 봉인 채결식 하고..
샤넬 리본도 달아주고..
이런 저런 설명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차 배경으로 와이프랑 사진도 찍어줬네요..
사진은 추후 포샵해서 초이스 하면 액자 만들어 준데요..ㅋ
그리고 어머니 댁에 맡겼던 아이들은 뚜따하고 데리러 갔더니..
몹시.. 너무너무 흥분을 하고..
엄마차는 이제 안탄다고..
어린이집 갈때 뚜껑 열고 데려다 달라네요..ㅋㅋ
제가 뚜따가 너무 타고 싶어서 사기도 했지만..
아이들 좋아하는 모습에 잘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중요한건.. 이미 계약해놓은 M4컨버가 출고되면..
떠나보낼 차네요..
떠나보낼때까지 무사고로..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만들도록 하겠습니다..ㅋ
글구 카시트는 오늘 저녁에 출고해서..
바로 아이들 데려오느라 설치 못했는데..
이미 구입해놨고 내일 설치해서..
아이들 안전하게 태우고 다닐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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