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알못이라서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 수렴하고 싶습니다.
이보크 20년형 P250을 올해 중고로 구매하여 탄지 불과 3개월 만에 트렁크 닫힘 버튼에 문제가 발생하여 우선 분당 서비스 센터에 맡겨둔 상태입니다.
잔고장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바보같이 구매해서 후회가 막심하고, 더 늦기 전에 차량을 판매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아직 무상 A/S 기간이 1년 4개월 남았는데 차를 팔때 이 점이 유리하게 적용되나요? 무상 기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불이익이 발생하겠죠?
2. 첫 구매시 8000km이었고 현재 10080km를 탔는데 감가가 많이 될까요? (무사고 차량입니다)
3. 엔카, 헤이딜러 등 플랫폼 중 어느 것을 사용해야지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을까요?
차알못이라 아마추어 수준의 질문이겠지만ㅠㅠ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구매한지 얼마안됐음 산가격 비슷하게 파셔도 될꺼 같네요..
2,3번은 산다는 사람있음 비싸게 팔수도 있고.. 산다는 사람 없음 싸게 팔아야 되는거라... 운빨이죠..
중고차는 한놈만 걸려라... 아니겠어요..
섭센터 만족도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농담입니다. 새주인 빨리 찾길 바래요.
하나 더생기나요? 팔러가는 차.
엔카에 개인판매로 올리셔도 됩니다. 보증기한 남아있는거 꼭 어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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