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수입차는 정비 개판이다... 라는 글만 올라와서...
전... 수입차 정비... 너무 만족이다... 라는 글을 써보려 합니다...ㅋ
사실... 수입차 처음 사기 전에는... 보증 문제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네시스 탈때는 현대에서 전담반이 있어서 만족스럽게 탔었는데요...
와이프차 BMW 320D 탈때만 해도... BMW 서비스에 불만이 많았는데...
7시리즈를 사면서... 베터리 문제로 출고전...
부천 서비스센터 오픈하는날 입고하게 되었고...
차도 부천센터에서 출고하게 됬습니다...ㅋ
그리고 BMW 정품 용품도 많이 구입하면서...
직원 한명과 친헤지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지금은 BMW 서비스에 너무나도 만족스러움을 느낍니다...ㅋ
와이프가 타는 7시리즈... 도로 파손 때문에 타이어 옆구리가 찌져져서 입고중이였는데...
일단 BMW 에는 휠타이어 재고가 없는 상황...
원칙상 외부에서 사온 부품을 서비스센터에서 작업 안해주는게 원칙인데...
예외로 적용... 타이어 구해오면 공임만 받고 작업해주기로 함...
어제 타이어가 점심시간 지나서 택배 도착해서 실어다 주고...
제가 무리하게... 오늘 작업해서 출고해주면 안될까요?? 부탁했는데...
일과시간 마무리 직전 5시 40분에 타이어 2짝 교체에 얼라이먼트까지 봐서 출고...
정비 맡길때도... 제가 바쁘면... 탁송 기사 보내줘서 차 끌고가고...
정비 끝나면... 탁송기사가 집까지 차 갖다 주고...
너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네시스 전담반 들어갈때보다 더 수월하게 정비 받고 있네요...
그리고 불만글이 많은 이유는... 저처럼 만족스럽게 정비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비 잘 받았다고 글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니깐요...
암튼... 전 BMW 서비스... 너무 만족합니다...ㅋ
칭찬글 쓰긴 쉽지않져 귀찮아서
전반적으로 현대 탈때보단 만족함. 근데 보면 대부분 트러블 생기는게 보증 끝나고 나서 부터임.
가능하시면 무리한 부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무리하다 생각하면서 부탁을 하는 게 과연 맞는 일일까요?
부탁하는 사람은 별생각 없이 그러지만, 상대에겐 꽤 귀찮고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 됩니다.
적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차를 구매하고 적당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데서 멈추시기 바랍니다.
그걸 넘어서는 순간 타인이 힘들어 집니다. 더 많은 서비스는 상대의 손해를 의미하고
상대의 손해는 회원님 자신과 다른 구매자에 대한 불성실한 태도와 부실한 사후 처리로
돌아갈 겁니다. 세속에 공짜 없습니다.
그리고 선진 사회일수록 개인과의 관계-인연-이 아니라 시스템을 통해 일을 처리합니다.
각종 "연"이 인간 관계를 규율하는 한국 사회는 아직 선진국 수준에 다다르지
못한 것입니다. 이 나라 온라인 판에서 케바케니 사람마다 다르니 하는 말이
회자하는데, 그런 말은 이 사회의 후진성을 드러내는 것일 뿐입니다.
시스템을 통해 케바케를 최대한 없애고 일관성을 확보해 신뢰를 쌓아가는 일이
이 사회가 풀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회원님께서 먼저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딩처럼 감상을 말하실 게 아니라, 성인답게 근거를 대고 주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원하는 모델이없어 ㄷㅇㅊ에서 출고했는데
ㅋㅇㄹ딜러가 자기한테 안사면
서비스 불이익 줄거다 했던 기억에
서비스 갈들어때마다 불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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