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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털많은오빠 25.10.08 22:27 답글 신고
    어머니 2011년부터 지금까지 뇌병변 간병하고잇고 아버지 2018부터 경증치매 같이 살고있는데. 간병받는 부모님은 관리가 잘되서 건강하신데. 간병하는 자식은 병들어 가고있는게 현실이네요.
    답글 10
  • 레벨 중장 iamneinom 25.10.08 22:03 답글 신고
    시설 그럭저럭 양호하고 내과의나 가정의학과의가 운영하며 간병인 관리 철저하게 하는 요양병원이 정답인 것 같더라고요,,,
    답글 6
  • 레벨 중위 2 하늘이m 25.10.08 21:42 답글 신고
    14년...
    답글 2
  • 레벨 하사 1 널뛰기 25.10.09 10:48 답글 신고
    아 글읽고... 지난 과거에 한숨만 나오네요.
    약 15년동안의 치매걸린 할머니 보살핀 우리 어무이....
    할머니 자식들이 4명있었지만 다들 나몰라라.. 맏며느라 어쩔수 없이 떠맡게된 치매간병보호하시는 어머니보고...참..
    그전엔 어머니 도와 할머니 욕실 옮겨드리고 했는데, 타지로 일하게 되면서 많이 못도와 드리게 되엇죠.
    할머니와 같이 늙어가시면서 이젠 혼자 할머니를 들지못해 이불에 앉혀 끌고 가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밟히네요.
    제가 요양원에 보내자고 몇번이나 설득햇지만,
    자식이란 사람들은 요양원에 가면 믿을만 하냐.
    보호자가 있는데 절대 있을수 없는일이다.
    니들이 하루만이라고 간호해봐라 라는말이 목까지 나왓지만, 아버지의 체면 생각하느라 아무말도 못하고...
    끽해야 명절에 한두번 오는양반들이 무슨 딴지는 그리거는지...참..할머니가 많이 야윈거 같다..
    식사를 멀드리냐? 소고기 좀 갈아서 드려라.
    간식은 뭘드려라....돈한푼 안내는 양반들이..
    결국 어머니도 환갑이 지난후에야 힘에 부쳐
    요양원에 보내게 됏지만, 요양비 좀 나눠내자라 햇더니, 다들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7~8년동안 단돈 1원도 안내고 버티시는.대단한 분들...
    치매는 가족들과의 불화도 일으키는 요인입니다.
    친척들이 저런사람이란걸 그때야 알앗습니다.
  • 레벨 대장 좋은게좋은겁니다 25.10.09 11:16 답글 신고
    돈한푼 안내고..찾아도 안온것들이 재산 분배엔 눈깔 뒤집어까죠...
    인간 속마음 그때 제대로 알게 되더이다.
  • 레벨 소장 구름대왕 25.10.09 12:15 답글 신고
    자식이 네명이면 다들 1/4만큼은
    부담해야 하는데...
    모질지 못한 자식한명이 독박쓰고, 나머지 자식들은 나몰라라...
    그러나, 돌아가시고 유산상속 때가 되면 당당히 자기지분 주장하지요.
    이런 인간들이 거의 대부분 입디다....
  • 레벨 간호사 축구왕순이 25.10.09 17:43 신고
    @구름대왕 인간의 탈을쓴 위선자 악마아닌가요..
  • 레벨 간호사 나무랑r 25.10.09 19:11 답글 신고
    아주 오래 전 방송에 강남 사는 부자 아저씨가 젊은 나이에 치매걸린 아내를 돌보게 되어서 인터뷰 했는데요 아내가 저렇게 되니 가장 먼저 멀어지는 게 친척들이랍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5.10.09 11:54 답글 신고
    원래 남 이야기는 쉬운거임.

    막상 내앞에 닥쳐봐야 깨닫는 인간들이 많음.

    미리 이야기 해주면 다들 안 듣겠다고 기피함.
  • 레벨 중사 2 next3053 25.10.09 12:05 답글 신고
    무엇보다 가장 슬픈 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더 이상 내가 누군지 모르고 타인으로 바라보는 것이지 않을지..
  • 레벨 중사 3 자지왕최탁구 25.10.09 12:38 답글 신고
    그러니 안락사를 합법화 해야 함. 인간 존엄의 문제임
  • 레벨 상사 2 눈떠보니마법사 25.10.09 12:43 답글 신고
    자기를 키운 부모는 20년을 넘게 고생햇는데... 자식은 그렇게 하지않네...

    내가 돈이 좀있어서 일은하지 않아도 생계가 유지만 된다면... 어떻게 해서든 부모님을 모시고 싶어요...

    다들 생계때문에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중사 1 bbgblue 25.10.09 12:54 답글 신고
    제가 간병해보니
    키우는 고생과 수발하는 고생은 난이도 자체가 달라요.

    키워주신 값진 은혜는 맞죠. 3년 고생해서 어린이집 보내고, 점차 말 소통되고 내 개인적인 시간 갖을 수 있는데

    수발은 한사람 인생 갈아넣어야 합니다. 차원이 달라요. 울고 달래야하는 신생아를 24시간 끝도 없이 보신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 미치는거예요.
    또 치매노인들은 생체시계가 달라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합니다. 자는 시간도 2~3시간 밖에 안되는데 정상적인 사람은 감당이 안되요. 하루 이틀은 하겠지만...

    겪에 보기전까지는
    나는 남들과 달라 나는 가능해~라고 다들 생각합니다.
  • 레벨 상사 2 눈떠보니마법사 25.10.09 14:42 신고
    @bbgblue 나는 가능해.. 라고 글을 적은뜻은 아닙니다... 안타까운 현실에 그런 상황에서도 버티고 간병을 할려고 하는거죠... 당연히 한사람 인생을 갈아 넣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탕질이나 생각없이 적은 글이 아닙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 레벨 대위 3 호야카 25.10.09 13:41 답글 신고
    중증 치매걸리신분 집에서 모셔보시면 이런말 못하실겁니다.
    치매환자보다 환자보호자가 먼저 육체적,정신적으로 말라죽을까 걱정될겁니다.
    아이는 귀엽고 내가 감당할정도로 작고 약하고 말이 통하니 대화가 되고 통제라도 되죠....

    치매 심해지면 제가 알던 그 소중한분은 더이상 없다고 봐야됩니다.
    단지 그 소중한분의 외형만 같은 인간성을 상실한 다른 존재가 내 옆에 있을뿐... (이게 가장 슬프죠)
  • 레벨 중위 1 야응응응 25.10.09 14:09 답글 신고
    봉사라도 해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세요...말로는 뭘 못합니까.. 당장에 본인도 내가 돈이 좀 있었으면 이라는 가정도 좀 웃기게 보이네요...
  • 레벨 상사 2 눈떠보니마법사 25.10.09 14:25 신고
    @야응응응 제가 아무것도 안해보고 글을 싸지른것처럼 보였나보네요... 치매환자 간병이 힘들지 않다고 글을 적은 목적은 전혀아니랍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형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다만... 이런상황이 안타깝고.. 제가 글쓴데로 생계만 유지된다면 병수발을 할 것이라고 적은것 뿐입니다
  • 레벨 소위 3 캐산맨 25.10.09 13:07 답글 신고
    여기서 알아야될점
    요양원=생활을 목적 의식주 케어
    요양병원= 치료를 목적 그렇다보니
    의식주 케어는 소흘함

    1년여간 요양원 실무봉사 한 제 생각은 정신은 멀쩡한데 거동불편 해서
    요때다 싶어 지들 부모 요양원 던지놈
    60%이상 단기적 치매 인데도 지래겁먹고 던지는놈30% 진짜 자식얼굴도
    못알아볼때까지 수발하다 마지막 입소하시는분 그 자식분들10%
    저는 그 10% 해당될려고 노력하려구요
    집에서도 초기치매는 얼마든 케어가능
    데이케어(어르신유치원) 통해 보호자도 시간 활용가능. 사람이라면 가족.부모.자식을 떠나 인간대인간으로 생각해도 인간의도리 치매걸린 내 부모가 다시 애기가 되간다 생각해야됨
    부모가 키우기 싫어 고아원에 맞기는거나 자식이 애가되가는 부모 보살피기
    싫어 맞기는거나 매한가지임
    요양보호사 초기취득하고 조모 내손으로 케어하고 손자 고생할것같아서 그런지 1년 고생하시다가 가셨음
    하던일 다 접어두고 지방내려가 낮에는 방문요양선생님 오시니 먹고놀수 없어서 인력사무실 니감 요양쌤 안오시는날은 같이 붙어 있었음
    내 조모라서보단 인간으로
    은혜를 입어서 그걸 갚아야겠단 생각이 먼저들었네요
    부디 형님들도 부모님들 애가된다는 생각으로 섣불리 요양원 생각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위 3호봉 경차에스틱 25.10.09 13:54 답글 신고
    치매는 가족 간병이 힘듭니다.
    간병인이 먼저 따나기도 합니다.
  • 레벨 원사 1 기가찬다기가차 25.10.09 14:12 답글 신고
    치매치료제가 빨리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 레벨 중령 2 뿔휘 25.10.09 14:18 답글 신고
    치매 언제 걸릴줄 알고 걸리기 전에 죽냐?
    지금 빨리 죽어. 일단 걸리면 아니라고 우기기 시작하니까
  • 레벨 원사 3 함께가자 25.10.09 14:47 답글 신고
    안타깝지만 가족이 행복할려면 요양원 보내드리는게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족 중 힘들어 하는 한사람라도 있으면 혼자 모실거 아니면 기관에 보내 드리는게 가족도 지키고 부모님도 지키는 방법입니다.
  • 레벨 소장 이발소가는스님 25.10.09 15:31 답글 신고
    아,,,
    부모욕을 하는데도 감히 뭐라 할수가 없네요
  • 레벨 중사 3 호고수 25.10.09 15:36 답글 신고
    나쁜 며느리들의 못된 소리 욕하려고 글들 자세히 잃어봤는데 틀린 말이 하나도 없고 다 명확하게 맞는 말이네요
    나도 중증 치매 걸리면 받아들일테니 중증 치매시 의사의 확진하에 가족들이 동의해서 안락사 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그렇게 죽고 싶어요
    암 말기도 그렇구요
    늙어서 다 죽을때 된 나이에 억지로 생명 연장하면 뭐 다음달에 일본과의 전쟁에 현역병으로 참전할것도 아니고
    나라 경제에서 피해만 끼칩니다
    난 가족들에게도 부담안주고 죽는걸 항상 염두에 두고 삽니다
  • 레벨 대령 3 오징어스타 25.10.09 16:03 답글 신고
    이런 비극을 막을 정부의 노력이 필요함..
  • 레벨 하사 2 배슥힌라빈손 25.10.09 16:25 답글 신고
    할머니기 치매로 7년 집에서 모셨다...대략 30년전이네... 어머니, 나 돌아가면서 밥차려드리고 대소변 받고.. 지금도 50넘어 칭찬 받는다마는 해본 사람만 아는 고통이지... 나도 절대 반대
  • 레벨 원사 3 열매하나 25.10.09 16:39 답글 신고
    부모도 저러고싶어서 저러는것도 아닌데 그런 비정상적인 정신상태를 내부모의 진심과 동일시 시켜 저렇게 악담을 퍼붓는게 옳은건가?
  • 레벨 대위 3 호야카 25.10.09 17:02 답글 신고
    저게 악담으로 보이나요?
    전 직접 겪은 당사자만이 할수있는 가슴속에 묻어둔 아픔과 비통함, 애증으로 보이는데요.
    겪어보기전에 말은 참 쉬어요~~ 그쵸?
  • 레벨 대령 3 수련 25.10.09 17:07 답글 신고
    아버지 86세 치매 1급 2018년부터 와상 상태임, 요양 보호사 월~금 오전 4시간 방문하심 , 오후에는 85세 어머니께서 간병하심, 저는 일주일에 4일 본가로 가서 아버지 모시고 산책 및 병원에 모시고 다님, 1~2년은 웃으면서 즐겁게 간병하는데 이제는 제가 더 공황장애 심해짐.. 그래도 아버지는 집에서 모시다가 임종 맞이 하려고 합니다. 웃긴건 둘째인 제가 모든걸 다 독박으로 함, 형, 여동생 본가에 오지도 않음.
  • 레벨 대위 3 꽃게탕 25.10.09 17:08 답글 신고
    그래서 거니네 요양원에 보내는갑네
  • 레벨 대위 2 Morgenglut 25.10.09 17:32 답글 신고
    치매로 요양원에 가시면 통상 1년내외에 돌아가시는거 같던데요?
    요양원 메뉴얼이 그런거 같았어요
    나쁜뜻은 아니고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는거 같아요
  • 레벨 원사 1 에어콘이구려 25.10.09 17:56 답글 신고
    고려장이 진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뒷방노인이라는 말은 정확히 알고 있다.
    나이들어 거동 불편해지면 말 그대로 뒷방에 헐로두고 식사와 요강만 들여주고 방치?해 두던 쓸모없는?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스스로 돌볼수 없는 정신이라면 뒷방노인으로 분류하여 죽음을 기다리게 하는것이 본린이나 주변인에게 모두 인도적이다.
  • 레벨 대령 3 오태식이돌아왔구나 25.10.09 19:17 답글 신고
    고려장은 우리나라 문화아닙니다
    일본의 문화입니다
  • 레벨 중사 3 호고수 25.10.12 11:11 답글 신고
    일본영화에서 부모 늙으면 정신 온전해도 지게에 지고산에 두고 오면 굶어죽는 장면들 자주 나옵니다 . 원래 일본만의 고유 행동인데 이것들이 100년전 조선침탈했을때 그시기엔 일본이 전성기라 그런일도 없고 시대가 바뀌어 그럴일도 없는데 우리민족 깍아내리려 제놈들이 해댄 짓을 우리가 한것인양 해댄 소리죠. 당시 1800년대 후반부터 조선에 온 유럽인들의 기록에 조선인들은 부모를 극진히 모시는게 인상적이었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
  • 레벨 중장 두유노직박구리 25.10.09 18:46 답글 신고
    애기 키우듯 기저귀 가는게 아님....
    간병인이 노는거 같은데 왜 하루 일당이 쌘지 알게됨
  • 레벨 원사 3 회전목마7 25.10.09 19:08 답글 신고
    우리 둘째누나 치매 시어머니 모시다 돌아가시고 살만해지니까 1년만에 뇌종양 발병해서 1년 투병후 돌아가심..ㅜㅜ
  • 레벨 중사 3 호고수 25.10.19 16:01 답글 신고
    뇌종양의 주 원인이 수면부족이죠 수시로 잠결에 일어나서 보살펴야하니 수면의 질이 떨어지죠
  • 레벨 소령 3 젊은오빠 25.10.09 19:09 답글 신고
    겪은 일을 쓰면서 얼마나 한이 되었으면...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치매끼가 있으면 아들한테 그냥 요양원에 넣어달라고 이미 이야기했습니다! ㅠ.ㅠ
  • 레벨 대위 3 햇빛속으로 25.10.09 19:40 답글 신고
    2019년부터 2023년11월까지.
    간병함.한달쉬고 1년9개월 장인어른 간병중입니다.내인생의 40대가 간병으로 지워져버렸음.후회하지 않음 딱하나만.생각하고 결정했음.요양원 생각안해봤다면 거짓말이면.내어머니를 그곳에 보내고 따뜻한밥먹고 편하게 잘 자신이 없었음.내아내도 원래 그런마인드는 아니었지만 시어머니 모시면서 닮아버린...장인어른 소환.ㅎㅎ그냥 맘 내려놓고 마지막 존엄은 지켜주지 드리자.그생각만하고 버티는중..그냥 10년안에 제대 시켜줬음좋겠다.
  • 레벨 병장 초록2021 25.10.09 19:43 답글 신고
    치매는 가족모두에게 비극임ㅜㅜ
  • 레벨 원사 1 정안대군 25.10.09 19:46 답글 신고
    치매는 치료받아야햑병임 1억가지고 좋은 요양원에 부탁하세요 진짣 집안 파탄나요 울할머니 치매 진짜 심하셔서 아파트에서도 난리낫을정도엿는데 요양원에 모셧어요 대신 진짜 관리 잘해드려야함 요양원 가시면 걷는거부터 무뎌지기 시작하시더라구요 손자들이 자주자주 찾아뵈야함 저랑 동생 일주일2번 사촌동샌들 자주찾아뵈엇는데 마지막엔 못걸으셧음 진짜 할머니돌아가셧을때 펑펑 울엇네요 후회가득한 불효막심한놈임 저는
  • 레벨 원수 하여간에탄탄 25.10.09 20:00 답글 신고
    모시는자식불효자
    가끔오는자식효자
  • 레벨 간호사 양산개버린개대중 25.10.09 20:06 답글 신고
    저는 10년 수발햇구요
    돌아가신지 3년차임니다
    이해가 되구요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노티풀 25.10.09 20:16 답글 신고
    워~~14년 ㄷㄷㄷㄷㄷㄷㄷㄷ
  • 레벨 병장 apo1834 25.10.09 20:36 답글 신고
    건강하게 삽시다 주변에 민폐 안되게....
  • 레벨 이등병 대리가능 25.10.09 20:44 답글 신고
    생각만해도 암울하네요
  • 레벨 중령 2 치이이익 25.10.09 21:15 답글 신고
    아버지가 중증치매이신데 머리가 아픕니다 ㅠㅠ
  • 레벨 원사 3 꾸리뱅뱅 25.10.09 21:25 답글 신고
    저건 참... 안타깝네
  • 레벨 원사 1 대구경북괴뢰년놈들 25.10.09 22:47 답글 신고
    요즘은 치매 조기에 발견하면 악화되는건 막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40대든 50대든 병원에 치매검사 일단 받아보세요들
  • 레벨 간호사 당근주세요77 25.10.09 22:52 답글 신고
    아들들은 못한다 자기 아내 시키고 싶어함.맘은 요양원은 꼭 버리는 느낌이라 도저히 못하겠고 본인은 돈을 벌어야하니 며느리인 내마누라가 하는게 맞다로 몰고 감.너 하나만 참으면 효도도 하고 남들한테 효부소리 듣고 참 좋다함ㅋㅋㅋㅋ
  • 레벨 병장 소주킹 25.10.10 01:08 답글 신고
    중증치매 간병 3년차인데 처음 1년간은 정말 힘들었었어요.
    똥싸면 어때서요. 울엄마 오래오래 나랑 살자. 내가 매일 맛있는것 많이 만들어 드릴께.
  • 레벨 중장 불로코 25.10.10 10:02 답글 신고
    6년이 힘들었던 나는 껌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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