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중이신 어무니꺼 유심 바꾸러 대리점을 갑니다.
주민증은 외래등 쓸 일이 많아 아부지가 들고 계시니
저는 여권과 동의서를 챙겨서.
혹 모르니 기타등등도 챙겨서.
대리점 왈
여권 안됩니다.
돌아가세요
내 분명 홈피서 확인하고 간건데..
Skt 에 전화해 물어보니 상담사왈
여권 안됩니다.
왜 안되냐니 이유는 모른답니다.
유심 교체하게 만든 사유도 너그들이고
너그들이 홈피에 여권 된다 해놓고
너그들 대리점은 안된다 돌려보내고
너그 상담사는 이유도 설명못하며 여권은 안된다하고
안되는게 현실이면 미리 얘기나 해주던가.
너그 팀장하고 얘기좀 해보자.
했더니.
십여분 지나 전화와서는
여권 됩니다.
대리점에 얘기해겠습니다.
별거 아닌걸로 갈수록 진상스러워지는 skt.
있던 정 다 떨어져부립니다.
대신 오후 지들이 제일 한가한 시간에..
그거 왜 가져가냐고 했더니 자기네가 폐기 한다는데 찜찜해서 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떨떠름한 표정으로 주던데,
친구보니까 USIM 다 그대로 돌려줬더만요..
최민희 의원님 vs 최태원회장
구여권은 가능한걸루 알고있어요
여권발급받으러 갔다가 다른분이 왜 신분증으로 못쓰냐고 샤우팅하시는거 듣고 공무원분이 설명해주시는거 보고 알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신여권 봤더니 진짜 주민등록번호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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