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맞춤법 시험 50문제중 3문제 틀려서 국어선생님한테 칭찬받았습니다 ㅋㅋ 공부는 안하고 소설을 많이 봤더랬죠. 거의 하루 한권정도? 덕분에 국어시간에 소설봐도 안혼났더라는 ㅋㅋ 더 웃긴건 복학생 형이 있었는데 그형은 저보다 더 했었어요 그형은 진짜 하루한권? 그형은 2문제 틀렸더군요 ㅋ 그당시 일진이었는데 말이죠ㅋ 일진이래도 요즘 티비에 나오는 그런짓은 안했었네요. 저랑 책 뭐보냐고 얘기도 자주 했었는데... 근데 30넘어부턴 책을 안보게 되니 거의 틀리더라구요. 맞춤법도 많이 바뀌기도 하고 ㅎㅎ
즈노안 와서 그렇게 받아드린거군요 흐흐
문과 포기잡니다
겔러그 엑스리온 문방구 입니다
특히 받아쓰기...
맞춤법 가면 갈수록 힘드네유
울딸내미가 물어보면 인터넷으로 검사까지 해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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