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은 굶어야 함 배고픔을 즐겨야 함 자기전 5시간전에는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특히 설탕물(탄산,주스 등등)은 고도비만에 쥐약인걸요? 어제 누가 어린이 주스(?) 사준다길래 거절 했습니다 저는 물만 마십니다 가끔 95년생 아그가 뜬금포로 핫식스 대동소이한걸 사오는데 저는 숨도 안쉬고 바로 거절 합니다 옆에 한갑 되신분이 끌꺽꿀겁 마시더니 ''이거 뭔 맛으로 먹녀'' 하도군요 ㅋㅋ
물도 수질부적합(울나라 자원은 한정적이라서..) 생수도 있어서 오직 삼다수만 마십니다 지역적 특성상 여기는 큰 사이즈 여섯개 번들셋이 4000원 이하 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생수를 거져 마신다고?? 작년 삼다수가 역대 최고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제주도 하면 청정지역으로 인식되어서 소비자들이 삼다수를 선호 하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올해부터 인도시장에 수출계약까지 마쳤습니다 ㅅㅅ
그보다 복부쪽에 일명 똥배라든가? 술배가 나오면 기분 잡치지 않나요? 밑에 내려다 보는데 시야에 방해가 된다던가? 또 살이찌게 되면 허리나 무릅관절 크리 ㅋㅋ 먹고자면 특유의 역류성 식도염을 동반 하고요?
퇴근후 몸이 만신창이된 이후에 편의점 도시락밥 구매후 귀가해서 한수저 쳐먹다가 기절한적도 많습니다 ㅋㅋ 다음날 일어나 보면 고대로 있음요 ㅋ 이랬던 적도 많으나 먹고나면 가래가 끓고 콧물이 줄줄 나오고 ......
유년시절부터 밥알이 벌레같다 상상하니까 먹는걸 많이 기피 했습니다(먹는걸 기파함 ㅋ 먹는거를 별로 안좋아함 특정음식 위주로만 섭취함 ㅋ)비위가 약하다 보니 아무거나 줏어먹지 못합니다 까칠하게 편식도 많이 했습니다 특정 음식은 탈무드의 돼지고기 증후군 처럼 몸에서 바로 거부 합니다 바로 고기중에 비계 입니다 저는 비계 십을때 많이 괴롭습니다 맛을떠나 비계를 맛있다고 쳐먹는 사람들 보면 엄청 신기합니다 고기 먹을줄 아는 사람이 비계를 먹는다는 소릴 수도없이 들었던터라.. 물론 요즘은 추세가 180도 바뀌어 있다능 ~
다이어트를 착각들을 하시는데 물론 미관상 보기도 안좋은건도 자명한 사실이겠다만 사실 건강에 적신호 입니다 당뇨,고지혈증 등등 ㅎㄷㄷ 아무리 잘먹고 죽은귀신 때깔도 좋다지만 과유불급 아닐까요? 바로 뒤진다면 또 몰라?
P.S:챔팬지 원숭이 부터 오스트랄로피테쿠스-호모 사피엔스 시절 아니 인간으로 진화 되서도 우리들은 롱타임 동안 많이 굶었습니다 불과 100여전후 부터 대량생산으로 잘쳐먹기 시작한겁니다 ㅎㄷㄷ 즉 우리육체가 너무 잘쳐먹으면 몸으로 축적되고 그게 비만으로 발전한다는 예기 ~ 심지어 크롬병이라고(과거 오빠 게시글 참조) 기생충과 오랜시간동안 상호작용 해왔던 것도 우리 인류의 숙명 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선과 악은 균형을 이루어야 세계가 멸망하지 않는다! or 기생충 주스를 일부러 마셔서 크롬병을 치료한다? 물론 병원비를 지불하고서 ? ㅋㅋ
https://youtu.be/ZJ4_gz4xq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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