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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1 Be해피 23.01.05 09:06 신고
    @tombraider
    이렇게 맥락에 맞지도 않는 말 하기도 힘들겠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5 08:24 답글 신고
    뭐...우리 아버지도 개고기를 좋아하셨으니 개고기에 대한 것을 뭐라고 할생각은 없는데 어렵게 보낸 반려견을 다시 키우려고 용기를 내고 싶어하는 사람 글에 와서 이따위 똥을 싸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역사적으로 우리 조상님이 개고기를 먹은 것도 사실인데 거기서 쳐먹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댓글 쓰신 님은 우리 조상이 뿌리가 아니라 외국 뿌리라서 그런건가요? 예전에는 고양이 먹었습니다. 뭐..바퀴벌레는 잘 모르겠지만요 제가 생태계의 리듬을 어떻게 했다는 건가요? 이종 간의 사랑은 우리들의 착각일 수 있죠 그런데 그렇게 말하믄 댓글 다신 분은 누구를 사랑해본 적이 없으신가봐요?
    아니 사랑을 했더라도 착각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실라나?
    그리고 토사구팽은 그런 말에서 나온게 아니라서 왜 저 단어를 여기서 쓰는지 의문입니다
    뭐...몇자 멋지게 적고 싶었나 본데
    글을 쓰실 때는 글의 요지와 맞게 쓰여야 하는 겁니다.
    막 지껄인다고 다 말이 아니고 아무렇게나 쓴다고 다 글이 아닙니다.
    남의 글에 똥싸고 망치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런 심보로 사시면 댓글 쓰는 분을 따르던 분들이 옵빠라고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몇살인지 모르겠지만..옵빠는...ㅋㅋㅋㅋㅋ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3.01.05 08:06 답글 신고
    일에 집중하세요. 가끔씩 생각하시구
  • 레벨 대위 2 tombraider 23.01.05 08:11 답글 신고
    흑형 십자수 팔아라 옵빠가 구매하마 ㅋㅋ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5 08:26 신고
    @tombraider 우리나라 인터넷에 가장 큰 문제점은 익명으로 똥을 싼다는 것이죠...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11 07:38 신고
    @tombraider
    어..? 여기서 당신에게 쓴글이 지워졌네?
    뭐 캡쳐해 두었으니 상관은 없지만...
    왜 지워졌을까나?
    누가 그렇게 반대를 많이 했을까?
    궁금하네...ㅋㅋㅋㅋㅋ
  • 레벨 일병 후장주의 23.01.05 08:17 답글 신고
    4년전쯤 19년동안 키우던 시추를 목욕시키던중 제손에서 보냈습니다. 이후로 키우는건 먼나라얘기가 되어버렸네요. 강형욱씨가 티비에나와서 그랬었죠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지는 못하고 유예하는거라고.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5 08:26 답글 신고
    솔직히 다른 반려견을 키우고 싶기는 해요 그러면서도 망설여지니까 문제지만요
  • 레벨 상사 1 Be해피 23.01.05 08:46 답글 신고
    제 얘기인줄요
    댓글 쓰려고 로긴했어요.
    2년전에 별이된 우리 짱아 때문에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많이 힘들었어요.
    같이 침대에서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떠났더라구요.
    장염을 앓고 있던 상태라서ㅠ
    유기견을 가족으로 들일까 생각하고
    기웃기웃 해봤는데 못하겠더라구요.
    그게 안되더라구요.
    짱아가 가장 잘 먹던 고구마도 나는 아직 못먹어요.
    너무 생각이나고 미안해서 못키우겠어요.
    산책하는 강아지들 보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이상하게 안스러운 생각이 많이들어요.
    극복하는 방법을 저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5 09:02 답글 신고
    그래도 극복을 하셨나 봐요? 저는 솔직히 마음이 아프거나 먼저간 강아지가 그리운 것은 아닌데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
  • 레벨 소위 2 쌀국수 23.01.05 08:47 답글 신고
    저도 7년 키운 다리 하나 없는 믹스견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됩니다.
    뭐.. 간간히 그립기는 한데 시간흘러 다른 강아지 키우다보면 잊혀집니다.
    연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해어지구 다른 사람과 또 연애하면 또다시 행복하고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5 09:02 답글 신고
    그럴까요?
    시작이 어려운 것일까요?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3.01.05 08:52 답글 신고
    저도 2년전에 보더콜리 보내고...
    맘이 너무 아프고,미안해서 안키웁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5 09:02 답글 신고
    ....저와 같은 경우인 것 같습니다.....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3.01.05 09:00 답글 신고
    저 초6때인가 엄마가 유기견 데리고 와서 우리집에서 가족같이 한 8년 키웠어요. 애당초 올때부터 노견이긴 했어요. 근데 어느날 애가 너무 아파서 병원 데리고 갔는데 치료 좀 받다가 (노견이라 신장이 망가졌대든가 ㅠㅠ) 이게 치료의 의미가 없다고, 수의사님이 안락사 시켜주는게 얘 고통 줄이는거라고 해서 하.... 지금도 안잊혀져요...... 전 차마 그렇게 주사맞아 무지개 다리 건너는걸 보지도 못하고 밖으로 나가서 대성통곡...
    지금은 새강아지 분양받아 3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더럽게 말도 안들음... 그래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에요..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5 09:03 답글 신고
    저도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일단 시작해야 하는건지...
  • 레벨 원사 3 chuhighball 23.01.05 09:06 답글 신고
    펫로스 증후군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만 그걸 달래기 위해 들일 수 없으면서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건 결국 무책임한 일입니다.
    민폐, 생태계 문제도 있지만 고양이에게도 안좋은 일입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5 09:55 답글 신고
    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주기적으로 고양이 밥을 주거나 고양이를 돌보지는 않습니다.
    사실 저는 출장이 많아서 대부분의 시간을 지방에서 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은 비시즌이라 한가하지만요
    그냥 가끔 회사에 있다가 눈에 보이면 주곤 합니다.
    전에는 진짜 몰라서 남는 밥을 주곤 했는데
    그게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건사료를 준비해서
    몇일 심할 때는 몇주 한번 보일 때 조금씩 주곤 합니다.
    주기 적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고양이들이 모일 정도로 자주 주지도 않습니다.
    다만 회사 주변에 워낙 고양이가 많아서 그냥 우연히 보일 때 가끔 줍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을 따르는 한두녀석 뿐이지
    다른 고양이는 근처에 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댓글 쓰신분이 무슨 뜻으로 하신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좀 더 세심하게 생각하고 먹이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차인포 23.01.05 09:08 답글 신고
    가끔씩우유가 생각남
    막 뛰고 반기던 녀석이엇는데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5 09:56 답글 신고
    저는 사실 기억도 잘 나지 않는것 같아요 ....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3.01.05 10:32 답글 신고
    제가 보배에 와서 쓴 첫 글이 그날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강쥐 예기입니다.
    며칠 있으면 만 4년이 되어 가는군요.
    아직도 가슴이 멍하고 내품에 안기면 따스하던 녀석의 온기가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녀석은 이제 저에게 반려견이 될겁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5 11:09 답글 신고
    .....보배가 이런 역할도 하네요
    사랑의 대상이 무엇이라도
    내가 누군가를 또 무언가를 사랑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 레벨 대령 3 길위에서 23.01.05 11:36 답글 신고
    시간이 약 이죠...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모습 보는게 정말 속상하고 힘들었습니다. 사람에 비해 수명이 너무 짧죠....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5 11:43 답글 신고
    맞습니다. 반려견을 떠나 보낸 마음은 이제는 아프거나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반려견을 키울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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