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941년 나치 독일, 독일의 후원 하에 반세르비아 조직인 우스타샤가 정권을 잡아 무자비한 인종청소를 벌였는데, 어찌나 잔혹했는지 천하의 독일 국방군도 치를 떨었다고 한다. 이 당시에 우스타샤에 의해 살해당한 세르비아인의 수는 30만 명에서 70만 명 사이로 추정되는데 대부분의 학살이 저질러진 보스니아의 2차대전 직후 세르비아인이 100만여 명이었음을 생각하면 거의 보스니아의 세르비아인 인구의 20%에서 40%가 죽은 격이었다. 이 비율이면 유대인 학살보다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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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내전때 희생양으로 생각하지만 근본은 좋지 않은 나라군요.
내재된 잔인함.
그믄 우리도 6.25때
서로 죽고 죽였는데
내재된 잔인함인가요?
삼국시대때는요?
이건 지나친 비약인거 같구요.
유고슬라비아를 제대로 보시면
현 세르비아가 젤 나뿐놈들이죠.ㅡㅡ
그러니까 라데가 생각이 나네요.ㅋ
범슬라브계니까요.
쟤들 뭐라할게 아니라 인간은
아니 지구인은 그렇다
한계가 명확한 생명체야
그러니까 시스템을 잘 만들어놔야지
제대로 된 인간들끼리 모여서 제대로 된 협의하에!
한거 아닌가요?
크로아티아는 세르비아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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