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5시에 일어나 한시간 운동을 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같은 경로로 걸어 가다보니
모내기가 한창이라 그런지 오늘따라
거랑에 물이 많이 말랐더군요.
농부의 마음으로 비를 기다려 봅니다.
사진은 "백선"이라는 식물의 꽃입니다.
봉삼, 봉황삼이라고도 불리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사기도 많이 쳤던
약초종류인데 일반적으로 섭취는 못하고
우려서 바르기는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봉황삼같은 현란한 단어에
현혹되지 말고 갈길 묵묵히 걸어가는
우직한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곰.^^
꽃을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죠.^^
생기 감도는 하루 되시곰^^
그냥 길가에 보이는거
물어보고 기억할 뿐이에요.^^
늠 알흠답네요
꿀 모닝이쥬^^*
한결같은 꼬치...^^
알흠다운 하루 되시곰.
좋은하루 보내세요^________^*
꽃이름을 많이 알면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어요.
특히 어린 자녀들 앞에서
폼나잖아요. ^^
백수라도 가뭄이 타면
내 속도 타는 심정이에요.^^
오늘도 가녀린 꽃잎과 꽃술같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