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진짜 재수없네....ㅎ믿을사람하나없네요?
심지어 직접 보고 가셨어요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일단 제잘못이.아닌걸 알았으니 강력하게
이야기 해볼수 있겠네요 ㅠㅠㅠㅠㅠ
와..... 이럴수가.....증말
저는 제잘못인줄 알고 ....
어휴.....
외벽과 화장실의 온도차이로 결로수가 발생하는거다 식의 얘기를 시공한분께서 주장하시는 듯한데.. 결로수로는 저정도의 물이 생기기 힘들 뿐더러 줄눈 사이로 물을 저렇게 밀어낼정도면 바닥에 물이 많이 차있을것도 생각됩니다.. 지금은 기존 타일 밑 방수층이 버티고 있어서 괜찮을거같은데 혹여서 방수층이 취약한 곳으로 물이타서 아래층으로 누수가 발생될 수 있으니, 업체에게 일 더 커지기 전에 재시공 하라고 얘기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1. 하단 타일 1장 철거.
2. 2번째사진처럼.. 사용중에 물이 들어간건지.. 배관 누수가 있는건지 확인.
( 사용 안하는데 물이 계속 나오면.. 배관 누수라고 보심이....)
3. 원인 파악후 어느정도까지 재시공 들어갈지 건축주랑 상의.
이렇게 하겠네요...
이상있는 부분만 작업하자 하면 옆에서 확인하시면서 공사진행하세요..
타일본드(세라픽스)가 물을 한번 먹으면 접착력이 떨어져요..(심하면 쏟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타일철거중에 타일본드가.. 부침개반죽처럼 되어 있다면.. 딱딱하게 굳어있는 부분이 나올때까지 넓혀가며 철거 해야 합니다.
그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덧방 시공으로 리모델링 하셨나요?
덧방 시공이라면 제가 보기엔 세라픽스(일명 타일본드라고하는)가 타일 안으로 스며든 물에 의해 녹아서
미세한 구멍이 있는 줄눈 밖으로 용출?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용출 되고 있는 쪽 벽 타일 손으로 통통 쳐보세요..비어있는 소리 날겁니다.
타일 전문가는 아니지만 건축일하고 있습니다.
사진한장올려볼게요...수도꼭지쪽 마감이.덜되서
이리 물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타일은 이미 통통거리구.꾹꾹누르면 흔들려요ㅠㅠㅠㅠ
시공 개판으로 한 거 맞구요.
어디서 시공 받으셧나요?
메이커로 하신 건지 아니면 동네 업체에서 하신 건지...
외벽과 온도차이.나서 그런다고...ㅠㅠㅠ이걸 어쩌나요.....ㅠㅠㅠㅠㅠㅠ 와.. ㅠㅠ
무조건 다시 해달라 하세요. 아는 사람 소개로 했으면 더 잘 해줘야지...
소개 해준 분께 말씀 드려서 상황 이야기하고 무조건 재시공 받으세요.
소보원 전화해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을 겁니다.
진짜 재수없네....ㅎ믿을사람하나없네요?
심지어 직접 보고 가셨어요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일단 제잘못이.아닌걸 알았으니 강력하게
이야기 해볼수 있겠네요 ㅠㅠㅠㅠㅠ
와..... 이럴수가.....증말
저는 제잘못인줄 알고 ....
어휴.....
정말 믿을사람 하나 없네요...
진짜 너무 하다
........... ㅠ.ㅠ
아마 ...부분만 재시공하겠다고 나올듯 해요...아예 안해줄 확률도 있고요ㅠㅠ
여태 연락도 없었고 ...
댓글들 보고 오늘 다시 연락드렸어요..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태 제잘못인줄 알고있었어요....
선생님들 덕분에 대응을 할수있게 된거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알려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잘해결되면 좋겠습니다 ㅜㅜ
제가 시공사라면.. (작은 건축회사에 다니고 있어서요..^^;;)
1. 하단 타일 1장 철거.
2. 2번째사진처럼.. 사용중에 물이 들어간건지.. 배관 누수가 있는건지 확인.
( 사용 안하는데 물이 계속 나오면.. 배관 누수라고 보심이....)
3. 원인 파악후 어느정도까지 재시공 들어갈지 건축주랑 상의.
이렇게 하겠네요...
이상있는 부분만 작업하자 하면 옆에서 확인하시면서 공사진행하세요..
타일본드(세라픽스)가 물을 한번 먹으면 접착력이 떨어져요..(심하면 쏟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타일철거중에 타일본드가.. 부침개반죽처럼 되어 있다면.. 딱딱하게 굳어있는 부분이 나올때까지 넓혀가며 철거 해야 합니다.
갑자기 타일이 무너질까 가장 걱정이 되네요...
조언부탁드리길 잘했다 생각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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