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당 마크사입니다.
저희 마크사가 갑질관련된 내용의 글에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위 내용과 관련하여 오해를 풀고자 글을 올립니다.
첫째.
00일병이 휴가 나가는 날 192,000원 어치의 물건을 제작주문을 하려고 종이에 구매품목을 작성 후 본가로 돌아갔다고 되어있는데, 저희는 오바로크, 명찰 등 주문제작 시 아래사진과 같이 직접 기재받아 놓습니다. 그 외 기성품 판매는 그 자리에서 결제와 물건지급을 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장병들이 직접 기입한 목록이 없다면 주문제작이 아닌 기성품을 팔았고 그자리에서 당사자가 192,000원에 대한 물건을 구매 후 가져갔다고 저는 주장하는 바입니다.
둘째.
카드결제 거부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아래사진 첨부합니다. 8~9월 두달간 천원단위에 대한 카드결제 내역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출타가 자유롭지 못하기에 전화 주문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기에 평소보다 카드결제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보시다시피 1,000원도 카드결제 하기때문에 카드결제 또한 거부하지 않습니다.
셋째.
현금영수증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장병들이 부대 내부에서 유선으로 주문 후 이체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현금영수증을 즉시 발행이 어려우며 방문시엔 요청에 따라 현금영수증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금영수증 관련 법령을 찾아보니 21년 1월 1일부터 10만원 이상은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지를 못하고 있었으며 앞으로 현금영수증 발행에 착오가 없도록 시정하겠습니다.
넷째.
전화를 안받은 상황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최초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에 ‘문의하였으나 구매당시 작성해준 종이를 잃어버려 준비를 못했다고 하였고 문자로 품목을 보내주면 준비를 해놓겠다고 하여’ 라는 문장이 기재되어 있는데 먼저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하루에도 수십명의 손님들이 찾아 주십니다. 그렇기에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일단 처리를 해줘야 한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이 답변하였고 마크사를 오시면 아시겠지만 6평 정도 밖에 안되는 좁은 공간이며 잃어버렸다고 하여도 192,000원이라는 큰 금액이기 때문에 기억을 못할 리가 없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전화를 회피한 사실은 인정합니다. 다만 말씀드렸듯이 혼자 근무를 하며 여력도 안될뿐더러 명절까지 전화를 하여 계속된 00일병측 주장만 늘어놓았습니다. 그렇기에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잘못된 대처였습니다.
다섯째.
갑질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도대체 무슨기준으로 말씀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보급품이 나오지않아 마크사에서 꼭 구매를 해야 군생활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며 오바로크, 싸제 팔각모 더블백, 전역복 등 군 내부 생활에서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는 물품구매가 대다수입니다. 본인들 스스로 결정하고 방문하기 때문에 갑질 논란이 일어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저희측은 00일병이 192,000원의 물품을 당일 구매해 갔으며 주문제작이 아닌 기성품을 그 자리에서 그날 구매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00대대 00상사와 00일병은 무슨 이유에선지 자기들의 주장만 펼치며 논리정연한 내용도 없을뿐 아니라 00일병의 일방적인 진술을 토대로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 한 업체를 망가뜨림으로서 갑질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을 환불해준 이유는 일이 더 커지기 싫어 돌려준 것 뿐입니다.
양측 모두 정확한 증거도 없이 말로만 논쟁을 하고있는 입장에서 한쪽 의견만 듣고 보배드림에 글을 올렸다는게 당혹스럽고 한편으론 제가 조금더 대처를 잘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송 우체국 옆 그 자리에서만 33년을 일했습니다. 갑질논란, 현금유도 등 33년동안 일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며 192,000원 때문에 이런 논란을 만들겠습니까? 현재도 10~20년전 전역자들이 찾아와 물품을 구매하기도 하고 추억을 되새기며 돌아가기도 합니다.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께서도 편견을 버리시고 글을 차근차근 읽으신 후에 판단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재고 확인 안해요?!
19만원 정도로 산거면 한번에 가져가는 양도 꽤 되었을 텐데 기록도 없고 기억에도 없는데 가져 갔을 거다라고 말하는게 말이라고 하는 소립니까?!
욕심에 그릇쳐 한치 앞을 못보고 큰 잘못을 하였습니다. 지난 저의 과오를 돌아보며 반성하며 피해자 분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저 스스로 잘못을 뉘우쳐 보자 작은 봉사 활동 이라도 하며 더이상의 논란 없이 정직하게 살겠습니다.
라고 하면 보배횽들이 지켜볼께요 .. 봉사활동 잘하세요.. 봉사 같이 해요... 라고 격려 해줄텐데...
왜 자꾸 쓸데없는 핑계 변명 거짓말 하는지...
와..바보도 아닌이상 현역군인이 무엇때문에 ??
근방 탈로날 거짓을 이렇게 일을 크게 키울까요?
그것도, 본인이 해결안되 상사에게까지 도움 요창하면서요?
당신같으면 이게 이해가 되요?
평화사만 간다 하더군요.ㅋ
일병이 품목을 너 한테 알려줬으니 니가 192000원이라고
가격을 제시한거잖아. 니가 계좌번호를 알려줫으니 입금한거고.. 일병이 쪽지를 건넸든 전화로 알려줬든 했을텐데 넌 뭐했냐????
니가 직접 품목 계산까지 해놓고 일병이 물건을 받아 갔는지 아닌지 기억에 없다고????
물건을 가져갔는지 확인이 안되니 애초에 돈 돌려줄수 없다 한거고..맞지?
앞으로도 병사가 적어준거 니가 잃어버리거나 니 기억에 없으면 모두 병사 잘못으로 몰고 갈거고..기억하고 싶지않은거겠지
너의 그 얄팍한 술수가 보이니 더 역겹다.
이런식으로 헤쳐먹은것도 한두번이 아닐테고. 피해자가 계속 올라오는거 보니 말이야.
이딴식으로 장사할거면 앞으로 또 이런일이 안일어난다는 보장이 어딨냐.
병사들때문에 먹고 살면서 어쩜 이렇게 추잡하게 장사하냐.
영감 정신차려...장사꾼이 그 정도 기억도 못하면 장사접어야지
제발 문 닫길 빈다. 또 다른 피해자 나오기전에..
잘못한것도 없는데 논란이니까 돈은 총알같이 돌려주네??
왜 잘못한거도 없는데 끝까지 가지 그랬어?.
장병 여러분 앞으로 청룡마크사는 이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장사를 그정도 했으면 똥인지 된장인지는 알아야 할거 아니냐..
멍청한 영감탱이야
이제 거기 누가 갈꼬?? 문닫으셔야 겠네
발행했는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는 이 내역서를 두고, 그것 제시하지 못하니 환불 불가하다는 건 천하의 똥배짱임.
논점은 돈을 받았는가. 돈에 상응하는 물건을 건넸는가인데, 전자의 증거는 "명확"한데 후자의 증거는 "그랬을 것이다"이니, 누가 영감님 말을 믿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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