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글을 내려달라는 목적으로 전화했던 마크사 사장 아들의 지인이 보배드림에 오히려 피해자라고 글을 올렸네요. 글을 보니, 이번에 피해를 입은 일병이 적어놓은 물건이 적혀있는 종이도 아니고, 다른 종이를 작성해서 사진찍어 놓으면 믿을까요? 그리고 저희 부대에 인원들에게만 물어봐도 마크사는 갑질이며, 현금유도, 현금영수증 미발행 등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군필자분들도 마찬가지고 저도 마크사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 ㅊㄹ마크사가 떳떳했으면 저에게 게시글을 내려달라는 전화를 왜 했을까요? 오히려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녹음해놓은 통화내용 한개 더 올리겠습니다. 저와 마크사 사장이 이야기하는 것이니, 양쪽의 대화를 듣고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병의 이야기만 듣고 일방적으로 바로 글을 올린게 아니라, 일병이 제 후배에게 부탁을 한 뒤 후배가 말이 통하지 않아 저에게 부탁한것입니다. 그래서 사장에게 먼저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듣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게시글을 올린것입니다. 게시글 올리기 전엔 환불도 안해주고 본인 마크사에서 구매한 물건을 해준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 전화번호에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전화를 하고 이름을 부르고 제 계급이 상사인건 어떻게 알고 본인 글에 적어놓으시고 전화를 한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처음 카카오톡 연락이 왔을때 본인이 제 부대의 가까운 부대 출신의 직업군인이고 저보다 선배 기수여서 그런지 첫마디에 어디 부대이고 몇기인지를 왜 말했을까요..? 굳이 말할 이유가 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참 정말 불쾌합니다. 끝까지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마크사 관련 일로 글을 올려서 글이 주목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글이 올라온 이후로 돈도 환불받고 사과도 받았습니다. 글을 유지하려다가 글을 내릴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크사 사장 아들의 아는 지인이 방금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고 왔네요.
전화가 와서 본인이 마크사 사장과 어제 술을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처음에 마크사 사장의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일병이 잘못을 했네 라고 생각을 했다가 다시 들어보니 결국 마크사 사장이 잘못했다고 생각을 한다네요. 그리고 나서 저는 이렇게 연락이 온게 당연히 게시글을 내려달라 라는 목적으로 전화가 온것이니 처음부터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마크사 사장이 폐업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믿어지진 않고 명예훼손죄 관련해서 공소장이 접수 되면 군생활 안할거에요? 라며 협박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갑질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군필자분들은 대대수의 마크사가 갑질을 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본인도 군필자면서 갑질이 아니다 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서 통화를 끊고 카톡을 몇 마디 주고받다가 이렇게 글을 쓰네요. 글을 내려달라는 목적으로 전화한것도 화가나고 아는 지인을 통해 이런 전화를 했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군인을 상대로 이런 일이 절대 있으면 안되길 바라며 다시 글을 씁니다.
기분이 너무 나빠서 공론화 시키고 군인 상대로 갑질하는 마크사에 대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만들겠습니다.
- 추가 - (수정1)
<마크사 사장 아들의 친구가 작성한 글의 내용 캡쳐>
돈을 환불해준것이 잘못을 인정해서 환불해준게 아니었네요.. 일병에게 사과하려고 마크사 사장이 전화한것도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닌 것을 스스로 밝히셨네요. 사과했다는것을 믿고 글을 내릴까 말까 고민하던 제가 한심스럽네요.
- 추가 - (수정2)
피해자라고 글 올리셨던 마크사 사장 아들 친구분은 글 올려놓고 왜 아무런 답변과 글을 수정을 안할까요? 지금 또 어떻게 변명을 해야할지 준비를 하고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폐업을 생각하고 계신다고 했으니. 꼭 정신차리고 폐업하길 기다리겠습니다.
추가로 저희 부대에 인원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얼마 전, 여자친구를 위해 선물을 주려고 ㅊㄹ마크사에 제작의뢰를 했다고 하네요. 그때도 마찬가지로 계좌이체를 해달라고 요청하여, 계좌로 송금을 해주었고 그 뒤로 전화가 안된다네요. 마크사 관련 논란이 되기 전부터 전화를 했는데도 연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ㅊㄹ마크사 사장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구매한 품목에 대해 문의를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마크사 사장 아들 친구로 추정되는 사람이 전화를 받고 ㅊㄹ마크사가 아니라고 하며 누가 전화번호를 알려줬냐 캐묻고 자기가 해병대 전역자인데 000에 근무하고 있냐? 물어봤다네요. 그걸 왜 물어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튼 ㅊㄹ마크사와 관련된 제보들이 계속 들어오는데 하나 하나씩 정리해서 글 수정하겠습니다.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ㅊㄹ마크사 사장 아들 친구분 이 글 분명히 보실텐데 보셨으면 다시 대응을 하셔야죠. 왜 대응을 안하시는거죠 ? 다른 방법을 찾고 계시나요..? 댓글을 보니 김포에서 전역하신 분들도 ㅊㄹ마크사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계신분들이 있네요. 아마 더 많을겁니다. 생각을 깊게 하시고 다시 글 올려서 해명하시죠.
< 저와 부대의 병장 간 대화내용>
아직 상황 파악이 안되는 듯.
응원합니다.
휘발유격이네
생각이 없나...
제 집안 형님이 하후 116기이고 하성에서도 근무를 하신 분이라
이 글을 캡쳐하여 알려드렸더니 아직도 ~ 하며 한숨을 쉬십니다.
군인 녹을 먹는 것들이 갑질 이라니
저기도 세무조사 해 봐야함
협박을해?
근데 문자내용만 봤을땐 말실수에 일을 더 키운게 느껴짐.
이렇게 커진상황에서는 글을 내려달라는것보다 원만하게 협의가 되었다는 글이 효력이 좋음.
그리고 마냥 을, 그러니깐 약자로 밖에 안보이니 갑질을 하는가 봐요.
제발 그러지 맙시다.
위글 보냈습니다...필~~승
아드님 건강히.전역하길 기원합니다
그냥 환불해주면 되겠네요.
마크사 군인 상대로 갑질한게 한두해가 아닐텐데 이.기회에 투명하게 다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온 사람들 상대로...
국방의.의무를 하러 왔으면 국가가 오버로크든 마크든 지원해줘야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왜 생돈들여 마크사 이용하게 하는걸까요? 머든 군인이 필요하다면 수의계약해서 군에서 줘야하지.않을까요??
가게 장사 몬하게해야됩니다.
당장 국세청과 시군당국에 고소해야정신챙기죠.
상호까서 인실젖이 무엇인지 체험시켜드려야할듯요.
맞지???ㅎㅎㅎ
이런 불공정한 상식이 대부분 국민들도 알고 있는 사실.이건 정말 바꿔야 합니다
어?
이거 완전 강릉+경주 아님?ㅋㅋㅋㅋㅋㅋ
경기 김포시 통진읍 조강로 50-1 (통진읍 서암리)
http://kko.to/kbaffzr40
성지순례왔습니다
마송에 청룡마크사가면 다른것보다 가격이 있는편이라 다른마크사가 바쁠때 빼고는 사용을 잘안했습니다.
저희 부대 선임들도 청룡마크사는 웬만하면 가지 마라는 인계 있었는데
다 똑같나보네여
요즘시대에 대놓고 사기를 치시면 벌 받아야지요 허허;;
둘중 하나 같은네 맞나요?
1.물건 가져갔는데 잃어버림
2.돈만 받고 물건줄거 까먹음
맞죠?
영창갈 사항인데
한두개가 아니고 여러개를 맡긴건데
대단하네요
이걸 까먹은거로 보더니
이 일을 부대내에서 해결할게 아닌 사단보고 후
장병들에게 이용하지 마라 해야할거 같습니다.
뭐 장병들도 핸드폰이 있어 소문이 다 퍼질거 같지만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네요~~
마크사 불매운동해야됩니다
저희도 ㅊㄹ마크사 가지 마라는 인계 있었습니다.
바가지에 ㅆㄱㅈ 없다고 ㅋ ㅋ
오질나게 질질끄네
군바리 상대로 돈띁어내려는것들
진짜 양심없음
개인정보를 취득하고 그걸 이용해
전화를 해서 피해자의 소속이나 계급까지 언급하며
군생활 안할거에요? 라도 협박을 해요?
반대로 지가 옷벗야 될 상황인것 같은데요.
이거 뭐 어디에 신고해야 합니까?
이건 협박 아닌가요??
군인에대한 협박
죄를 달게 받길
돈은 받아서 입금했는데
돈보낸사람이
주문한 물건을 안찾아갔단걸
입증하라고 하네
어떻게 살면 이딴 개 조 가튼 생각을 하지??????
기가 막히네
대한민국 법이 사기꾼들한테는 진짜 너무 관대하다
사기법 좀 강화하자
군인들 골빼먹는 이런 업체는 일벌백계 차원에서 진짜 호되게 당해야 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지...
너무 어리석네요...
청룡마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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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군인들 선배(꼰대로보임)라고 들이대는...
명절 후의 훈훈한 세무조사 소식이 들렸으면 합니다.
수십 년간 얼마나 많은 병사의 맘을 아프게 했을까...
당신 뒤에는 어마어마한 아군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각 병과별로 주특기 되살려 놓고 격발 대기중인 겁니다.
모종의 신호가 잡히면 누가 따로 지시명령하지 않아도 가공할 융단폭격이 개시될 겁니다.
보배에서는 정신 제대로 안된 집구석 순식간에 콩가루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님을 여러차례 목격했습니다.
보배인들의 집단지성을 믿습니다.
그냥 아들아닌가?
내가 알기론 5년전 까지는 신고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잘못했음 인정하고 돈 돌려주고 사과하면되지 당사자도 아니고 제3자가 떡하고 나타나 나불대는 꼴이란 일을 더크게 만드는데 소질있네
누군가가 무면허로 운전을 한다치면 상식적으로 교통법규를 더욱 철저히 준수하면서 조심조심 안전운전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무면허이기 때문에 경찰에 적발되지 않기 위해서다. 근데 이 모지리들은 자신이 무면허임에도 신호위반에 속도위반 난폭운전을 밥먹듯 하고 다니다가 경찰에 적발된다는 것이다.
이 상황과 근래에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이 다를게 뭔가? 자신이 세금탈루에 편법영업,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면 상식이 있는 놈이라면 고객에게 더욱 친절히 대하고 조심조심 영업을 해야 할텐데 오히려 적반하장 나 잡아 가슈 하고 배짱영업을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고 아둔한 인간들인가 말이다. ㅋ
하긴 그정도 머리가 돌아가는 인간이라면 애초에 불법, 편법, 막가파식으로 세상살진 않았겠지만서두....
본인의 아버지 아니고?
그냥 이대로 종결 될 분위기였는데...
일을 키우네.ㅋ
친구랑 그 아버지가 머라하지 않니?
친구가 아니라 웬수여~!;;;
후배기수 돈 빨아 대는 게 자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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