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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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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3 해보고파 21.09.21 09:59 답글 신고
    저흰 할아버지가 간소화에 간소화에
    나죽으면 하지마라하셨어요
    90대인데 아직도 정정하셔서 좋음

    오우 뭐가 많네요 ㅋㅋㅋ
    10년전엔 2 3달에한번하던걸
    점점 줄이고 지금은 겨울은 춥고
    길미끄러우니 설날에만보고
    분기에 한번 다같이 모여 밥한번 먹어야지않겠냐 하셔서 분기1회 하고있네요
    나 죽으면 내가지은 이집 허물고 별장처럼 만들어
    니들이 가끔와서 쉬다가라 하셨는데...
    이건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직도 정정하신데 벌써 누울자리까지 다 만드시고..
    사진보단 동영상을 더 많이찍어야겠어요
    비오나 눈이축축하네
    답글 4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1.09.21 10:07 답글 신고
    저희는 명절 차례 없앤지 25년 넘었구요

    제사는 부모님 편하시라고 절에 맡기고 산소는 파묘하여 화장 후 산골 했구 다시는 안지냅니다.

    생신만 챙겨 드리는데
    이게 또 형제자매간에 문제가 생기드만요
    그래서 생일마져 없앴어요
    의무감만 없어진 거지요

    보고 싶은 자식,며느리,사위들은 시,처가 부모 챙길것이고
    의무감으로는 하지 말자는 쪽으로요

    또한
    제 자식들한테도 바라지 않습니다.
    보고 싶으면 언제든 보면 되는 것이지
    무슨 날을 정해서 하지는 말라고 합니다

    명절이고 무슨 날이고 다 의무는 내다 버리고
    기냥 보고 싶을 때만 보고 삽니다.
    답글 12
  • 레벨 소령 3 가우쵸 21.09.22 01:58 답글 신고
    제사와 차례를 구분 못하시는거로
    봐서 안지내셔도 아무 문제 없을듯
    하네요
    답글 0
  • 레벨 소령 3 가우쵸 21.09.22 01:58 답글 신고
    제사와 차례를 구분 못하시는거로
    봐서 안지내셔도 아무 문제 없을듯
    하네요
  • 레벨 대위 1 고급엿멕여드림 21.09.22 02:00 답글 신고
    제사나 차례를 없애는게 문제가 아니라 음식 만들때 참여하지 않는 남자들이 문제인것이죠.
    제사 없애면 식구들 절대 안모이게 됩니다. 자신은 아닐꺼라 생각들 하지만 예외는 거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전부 잊혀집니다. 제사라도 있으니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하고 자손들 모이는 것이죠.
    지금까지 살면서 만나본 사람들 다 그렇더군요.
    많이들 제사문화가 유교의 잔재라고 생각들 하는데 잘못알고 있는겁니다.
    고조선과 부여 고구려에도 기록이 나올 정도로 오래된 전통문화입니다. 중간에 유교에서도 첨가되고 대중화되면서 변화된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수천년의 세월을 지내온 이유가 분명 있을겁니다. 몇몇의 이기심 때문에 전통문화를 하루아침에 버리는 바보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레벨 소령 2 어리숙한롱 21.09.22 09:55 답글 신고
    동감합니다
    꼰대 라고 해도

    제사, 차럐로 인한 가족간의 만남은 긍정적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수를 줄이면 남자도 할수있는
    정당한 타협이 존재하더라도
    일년에 1~4번 정도는 모이는것 나쁘다고 생각지 않는 1인입니다.
    남자라서가 아니라 1세대, 2세대, 3세대간 교류는 자연스럽게 사라질거라 생각되네요.....
  • 레벨 상병 드래곤로브 21.09.22 10:08 답글 신고
    글쎄요. 가족들끼리 자주 모여야한다는 생각에는 동감하지만 그 매개가 제사라는것에는 동감할수 없네요. 사실 명절이나 제사때 친척끼리 모여서 하는 말이라고 해봐야 직장은 잘다니냐 공부 잘하냐 결혼은 언제하느냐가 고작입니다. 왜?? 일년내내 전화 한통 없다가 명절때 보는게 고작이니 공감대가 전혀 없으니 당연하죠. 제사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끼리 모여서 고인을 추억하며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밥한끼~정말 좋은데 거기에 제사라는 형식은 없어도 가능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직 부모님 살아계시지만 동생과는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지금도 동생 가족들과 가끔 밥도 먹고 여행도 가지만 그때는 기일이면 납골당 들렀다가 식사나 할려구요. 우리 가족과 동생 가족...우리들 사이엔 부모님들을 주제로 이야기할 추억이 많거든요
  • 레벨 원사 3 조선왕조실룩쌜룩 21.09.22 10:28 답글 신고
    아빠형제들 꼭만나야하나요 보기싫은데 제사
    차례 때문에 억지로 보는데
    몇몇의 이기심이라도 한순간에 없어지지안는다
    누구는 어디서든 지내고 있을거고 앞으로도 수백년은 더갈텐데 하고싶은사람만 하면된다
  • 레벨 소위 3 제네포츠 21.09.22 21:19 답글 신고
    예전에 먹을 거 힘든 시절에는 제삿밥 얻어 먹을 라구 밤 늦게 까지 기다렷는데.. 가만히 보니 제사를 밤늦게 보내는 것도 먹기힘든 시절에 남들 잘 때 제사 지내고 먹을라고 그랬을까??ㅎㅎ
    아뭏튼 없애기 보다 가족이 모이는 행사처럼 하고 음식은 간소화 하는것이 좋겠다.
  • 레벨 병장 앗수 21.09.22 02:14 답글 신고
    저는 걍 예배보고 끝났습니다.
    음식은 한끼 식사거리만.

    제사 지내다 싸우는집 많긴하죠.
    한명의 희생으로 치루는 행사는
    없애는게 맞죠. 뭐...
  • 레벨 상사 3 훈도리 21.09.22 02:18 답글 신고
    설추석 음식 안도와주는 남자들이 아직도 있나보네... 휴...발전이없다..
  • 레벨 대령 3 배룩이 21.09.22 02:30 답글 신고
    저희도 올해부터 차례는 없앴죠 누군하고 누군안하고 이게 무슨의미가 있나요!? 결국 없애고 우리 가족끼리만 모여서 하루 밥먹고 오고,, 그게 딱인듯
  • 레벨 대위 1 니거홀릭 21.09.22 02:36 답글 신고
    시대의 흐름에 어차피 다 사라질 고전문화임. 인구소멸중인데 제사는 개뿔 ㅋㅋ
  • 레벨 대위 3 몽환의섬 21.09.22 02:38 답글 신고
    저희도 제사 안지낸지 오래됐습니다.
  • 레벨 병장 하얀마음백수 21.09.22 02:44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께서 제사 차례 없애며 하신말씀이

    "죽은사람한테 절해봐야 뭐하냐. 살아있는 사람하고 밥한번 더 먹고 좋은구경 한번 더하는게 최고다. 살아있을때 잘하고 나 죽거든 찾아올생각도 말아라."

    전통도 좋고 조상을 생각하는것도 좋습니다.
    명절이나 제사로 나의 뿌리가 어떤지 알아보는 기회도 생기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살아계실때 한번 더 찾아뵙고 좋은시간 보내며 좋은 추억 쌓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병장 아다마 21.09.22 03:26 답글 신고
    제사는 자식들이 지내면 아무 문제가 안 생기죠. 자기들끼리 지낼지.말지 결정하면 되니.
    왜 남의 집 딸이 제사를 준비를 해야되는지 이해기 인 감.
  • 레벨 상사 3 타이거스파르타쿠스 21.09.22 04:52 답글 신고
    이제는 사라져야할문화 고인의 기림은 평소에 자연스럽게 보고싶을때 결국 추석 설날은 고향의 의미도 있지만...
  • 레벨 중사 2 밥심으로일한다 21.09.22 04:53 답글 신고
    산 사람이 행복해야지
    죽고나서 뭘 그리 챙시시는지..
    없애야 할 관습
  • 레벨 중위 1 스위트보이 21.09.22 05:19 답글 신고
    이게 맞지않을까요 저희어머니도 제사라면 징글징글해 하셔서 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제사 없애고 본인 죽어도 제사는 지내지 말라시네요 살아있을때 좋은데 데려가주고 맛있는거 원없이 먹고가게 해달라고...
  • 레벨 하사 1 남자는m일까 21.09.22 06:36 답글 신고
    귀신들한테 뭔 밥을먹이겠다고
  • 레벨 소령 1 불법시술자 21.09.22 07:17 답글 신고
    표현 참 일베스럽네
  • 레벨 중장 상식과원칙 21.09.22 08:00 답글 신고
    정말 고생하고 돈들고 뭐 도움되는거1도없음 차라리 더 맛난것먹고 가족모두 즐기고 쉬는명절이 되어야합니다
  • 레벨 상사 1 CV8 21.09.22 08:04 답글 신고
    상다리 휘어지게 하길 원하는 큰아버지 고집때문에 결국 큰어머니와 대판 싸우시고 차례 안지낸다기에 저희 아버지가 내가 할테니 걱정말라고 하신지 10년 됐네요.
    지금은 평소 할머니 할아버지 좋아하시던 음식과 가족들 좋아하는 명절음식 몇가지만 전날 준비하고 떡이나 전같은건 작은집에서 다음날 아침에 오시는길에 사옵니다.
    전 이렇게 일년에 두번이라도 친척들 얼굴 보는게 너무 좋습니다.

    이제 나이좀 먹었다고 꼰대같은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저 죽으면 자식들한테 무조건 차례,제사 하라고 할겁니다.
    제가 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제 제사상에는 다른거 전이고 국이고 다 필요없고 치킨만 몇마리 종류별로 시켜서 놔주고 가족들 모여서 맛있게 먹으라고 할겁니다.
    꼭두새벽부터 음식 준비하고 하지말고 점심때쯤으로요.
  • 레벨 중위 1 만렙칼잡이 21.09.22 08:19 답글 신고
    이런 현상들이 좋은걸까.....
    먼가 찜찜하네요 하나의 문화라는게 타문화의 영향으로 무조건 나쁘게 비춰지는 현상같아보이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 레벨 원사 3 조선왕조실룩쌜룩 21.09.22 10:30 답글 신고
    아무도 안시키고 그준비 혼자 다하면인정
  • 레벨 중위 1 만렙칼잡이 21.09.22 18:36 신고
    @조선왕조실룩쌜룩 흠.....먼가 혼자서 다한다라는 개념이 이상하게 도는것같네요 원래 제사나 차례나 명절에는 다같이 모여서 차례상 제사상 차리는게 우리 민족이였습니다. 혼자서라......ㅎㅎㅎ 참 문화라는게 어찌보면 굉장히 힘든거일수도있고 굉장히 쉬울수도 있는겁니다. 각나라마다 문화를 지켜나가는 분들도 계시는데 개인적으로 하기싫은부분들이 타문화의 영향으로 만연화되서 변질되는게 안타깝다는거지 혼자서 해봐라 니가 다해봐라 이런식의 막무가내는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 레벨 중사 1 Cayoung925 21.09.22 08:49 답글 신고
    제사 안지낸지 20년 되어갑니다.
    아버지 일찍 여의고 어머니께서 홀로 준비하셨는데 제사에 친척들이 찾아와서 자기들끼리 싸우고 난리가 아녔습니다. 몇해 그리 보내다 어머니께서 더이상 제사 없다고 하셨고 저도 찬성했습니다. 제사 의미있나 싶습니다.
  • 레벨 중사 2 오마도마 21.09.22 09:01 답글 신고
    제사의 장점:평소 못 보고 지내던 친척들을 볼 수 있음

    제사의 단점:평소 안 보고 지내던 친척들을 볼 수 있음
  • 레벨 원사 3 luminee 21.09.22 09:04 답글 신고
    저희 외가댁도
    제사를 안 지내는지
    20년은 안됐지만..
    지금은
    제사를 지내지 않지만
    그땐
    남냐모두가 제사에 참여 했습니다.
    그렇게 육체적 노동은 필요하지 않았지만요
    하지만
    기독교인 할머니와 이모로 …
    추석을 예배로 드린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하사 3 기타대화상대 21.09.22 09:04 답글 신고
    저희집도 차례 및 제사없앤지 5년이 되어가네요.
    잘 먹지도 않는 수많은 남겨진 음식물처리가 고민이어서
    성묘갔을때 간단한 전/떡/과일 이렇게만 놓고 절하고 옵니다.

    저희집이 큰집이라 돈을 걷을까하다가 순전히 큰집 돈으로만 1억 가까이 공사비들여 32구 가족납골묘를 만들어놨더니,
    뭐라하는 친인척이 한분도 안계심.

    성묘끝나면 식당을 가거나 전원생활하시는 친형집에서 바베큐파티합니다.
  • 레벨 소위 3 topmarine 21.09.22 09:04 답글 신고
    기제사 포함 일년에 11번을 어머니 혼자
    준비하시고 치매있으신 시어머니 두분 봉양하며 평생을 고생하셨는데
    안도와주는 아버지때문에 제사때만되면 두분이 매번싸워 어린시절 제사 지내는날은 싸우는날이다로 각인이되버렸네
    어머니 70이 다되어 이제 제사 일절 안지내는데 그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레벨 소위 1 그냥저냥살자 21.09.22 09:10 답글 신고
    제사 지내기 싫은 어머니의 덫에 제대로걸린 아버지
  • 레벨 중장 득도한곰 21.09.22 09:14 답글 신고
    저도 강력 건의할것입니다
  • 레벨 대령 1 정지혁병장 21.09.22 09:15 답글 신고
    난 어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가 교회를 다니셔서 제사나 차례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기독교의 유일한 순기능인 것 같다.
    설, 추석의 의미는 미국처럼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에 가족들 모여서 얼굴한번 보고 어울려 지내다 헤어지는 정도로 지내면 적당할 것 같다.
    우리집은 평소 먹는 것에 반찬 몇가지 더 올리는데, 내년부터는 어머니네 집이 아닌 우리집에서 모이자고 마눌이 먼저 제안할 정도.
  • 레벨 소령 3 cronous 21.09.22 09:21 답글 신고
    제사는 조상추모식이고 특별한 계기로서 가족을 모이게 만들고 밥먹기 어려운 시절엔 특별식 먹는날, 생각해보면 취지는 참 좋은 날인데 허례허식이 더해지니 힘들어진거임
    제사든 뭐든 명절이 없어지면 사촌 이상은 평생 안볼 수도 있을 수도 있을 듯
    간소화, 모두가 남녀모두 같이하는 명절이 돼야 합니다. 산 사람이 중요하니까요
  • 레벨 대위 2 물쏘다 21.09.22 09:30 답글 신고
    귀신도 없는데 왜 제사지내냐, 힘들게 뭐하러 하냐 등.. 그럼 장례는 왜 치루는지.. 힘들게..
    돌아가시면 바로 화장해서 뿌리시든지, 납골당모시길.. 힘들게 먼데 있는 사람들 불러모아서 제삿상에 절하게 하지 마시고..
  • 레벨 대위 3 지랄도풍년이네 21.09.22 09:39 답글 신고
    제사는 없어져야됩니다
    할머님돌아가심 제사 전부 없애버리고 여행다니고
    제사음식말고 맛난거 사먹을랍니다
  • 레벨 상병 이게말이되냐 21.09.22 09:45 답글 신고
    죽은사람이 산사람 잡는게 제사라 생각합니다.
  • 레벨 대위 3 쏘우맥 21.09.22 09:59 답글 신고
    차례는 원래 차 한잔 정성스레 준비해서 조상께 올리는 거라더군요. 나머지는 다 허례허식으로서, 가짜 양반들의 뽐내기 과다 경쟁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에 믿음이 갑니다.
    저희는 이번부터 차례지내지 않기로 하고 가족들 맛볼 추석음식만 조금 했습니다. 배달시켜먹으니 좋더군요.
    음식 문제만 없다면 제사가 있음으로 인해 오랜만에 가족들 보고 부모님 기억해보는 좋은 기능도 있는 전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고생말고 제사음식도 사서하거나 요즘 시대의 음식을 배달시켜서 쓰면 됩니다. 저는 제 딸래미(아들이 없어요 ㅎㅎ)에게 나 죽으면 화장해서 뿌리고 기일 제사음식 다 필요없고 수제햄버거랑 아이스아메리카노만 올리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레벨 소령 3 붉은엔젤 21.09.22 10:54 답글 신고
    차례,제사 없애면
    며느리들이 친해져요

    돌아가셨으니 임금님 수라상처럼 정성을 다해
    올려 드리자

    평민들은 제사를 지내는 것이 불법 이여서 12시 지나 몰래 지냈다지요?
    다까끼가 9시에 지내라고 하긴 했지만
  • 레벨 중사 1 니나니노와니녕신 21.09.22 12:19 답글 신고
    부모님 두분다 안계십니다
    어렸을때 큰어머니와 함께 장봐 해와서 결혼한후 와이프랑 명절차례,제사 준비해왔는데
    결론은 제가 하기싫고 없애버렸습니다.
    힘들고 허리구부려가며 왜해야되지 그냥 동생내식구들이랑 명절때 밥먹고 큰집들러 인사드리고 ㅡ끝ㅡ
  • 레벨 중사 2 행크이 21.09.22 12:29 답글 신고
    저희도 부모님제사만 한번 지내고 명절은 안지냅니다 우리가 먹고 싶은거 준비해서 간단하게 먹습니다
  • 레벨 소령 1 서울리치 21.09.22 13:31 답글 신고
    제사지내기가 짜증나고 싫으면 안지내야지...

    제사등을 이유로 남은 가족 형제들 만나라고하는 조상들의 뜻을 모르는거지...

    그럼 어떤놈들은 그러겟지 .. " 제사를 지내야 꼭 만나냐? " << 이런놈있을거임..

    그럼 제사나 명절에도 안만나는것들이 1년에 얼마나 만날것같냐? 내가 이렇게 되물어본다..
  • 레벨 중령 1 마코토 21.09.22 14:26 답글 신고
    저희집은 외가나, 친가나 제사나 명절 차례 핑계로 가족들 모이는대 의미를 둡니다.

    그래서 제사상보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도 없고 편하게 모이는거죠.
  • 레벨 소령 2 시민의발No1 21.09.22 14:26 답글 신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하는게 맞는겁니다.
  • 레벨 중사 1 소나무처럼푸르게 21.09.22 16:19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께서도 명절 차례상를 없애셨습니다. 본인이 끊어야 너희들 세대가 편하다면서요
  • 레벨 중위 1 김개떡 21.09.22 16:28 답글 신고
    조선의 거유이신 퇴계 이황의 직계후손인 분도 추석차례는 안지내는 게 맞다고 함.
    이제 제사는 10년안으로 사라져버릴듯.
  • 레벨 중사 1 굿필 21.09.22 16:40 답글 신고
    저희집도 몇년전부터 제사 다 없애고 명절날 , 기일날에 간단히 과일, 포, 막걸리정도 챙겨서 저혼자 성묘다녀옵니다.
  • 레벨 상사 1 유성가면피터 21.09.22 18:15 답글 신고
    전종류는 전통시장에서 사오고 집에서는 잡채와 갈비찜만 하면 되는것을 왜그리 악착같이 집에서들 부치며 스트레스 받는지요~~~~~
  • 레벨 일병 빨간멍든차차 21.09.22 19:40 답글 신고
    솔직히 다들 제사를 올리는사람 마음편하자고 하는게 제사아닌가요.
  • 레벨 원사 3 꿀잼솔솔 21.09.22 23:42 답글 신고
    코로나 이후에 명절제사 없앴습니다. 안합니다. 요새도 하는 집 있나요??
  • 레벨 상사 3 v곰아저씨v 21.09.23 08:15 답글 신고
    이래해 놓고 때되믄 토 하심

    그래서 어머니임!!
  • 레벨 소령 3 써벨로S2 21.09.23 13:50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는 저의 싹을 보시고 다 없애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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