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든 싫어하든
관심이라는거요.
물론 저도 수집을 해요.
유저들을 좋아하서라기 보다는 싫어해서라기 보다는
온라인을 오래 하다보니
분란자나 일베라는 것들도 창궐하다 보니까
애매한 선의 유저 정보를 수집을 하고 유심히 보는데 이것도 일종의 관심이기는 하죠.
근데 요즘 보면 저를 관심있게 보는 닉들이 있더라구요.
보배에 이닉으로 활동한게 곧 만 3년이기는 한데
어떤 일이 있는 시점에서 며칠 안된 유저들이 저에 대해 참 잘 알아요.
제가 연예인이나 셀럽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잘생겨서 사생팬이 따를 인간도 아닌데
관심이 지극정성인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런 정성있는 분들 보고 싶다.
인당 10만원 넘는 성대한 식사는 못대접해도 뭐라도 대접은 해드리고 싶네요
(아 코로나때문에 십팔시 이후로는 1:1이군요)
그런데 제 뒤를 밟는다면 그만한 이유 정도는 떳떳히 밝혀주면 좋겠어요.
불법도 아닌데 왜 말을 못할까요.
이유가 없는걸까요?
참 알 수가 없습니다.
영어가 어려워서...
한참 뭐라고부를지했던ㅋㅋ
내비든 나비든 두기든 두끼든
바야바든
으흐흐흐_흐흐흐으
이 글이 누구를 향한 글인지 본인 생각을.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를 막론하고 오자마자 저런글 올리는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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