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 공원 화단에...물 떨어지는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나이 지긋한 아저씨가 한손에는 핸드폰 게임, 한손에는 거시기 붙잡고 노상방뇨 중이다.
함께 일하는 여자 실장님도 그 광경을 봤다...
이른 시간이라 길에 오가는 사람도 아이들도 많다...;;;;
나는 가게 문 앞에서 한심하게 쳐다본다...흠....
별 미친놈 많네...라며
눈이 마주치니 뻘쭘한지 핸드폰 만지작...
그런데 차 한대가 가게 주차장에 주차하는데, 느낌이 저 인간이랑 일행같다.
'혹시 저 분이랑 일행이신가요?' 맞단다...
'안파니까 딴거 드세요~!!' '왜요?'이유를 묻는다.
'저 사람 저기서 거시기 꺼내고 드럽게 노상방뇨 하던데요?? 가게 여자 실장님도 오줌싸는거 봤구요~!! 더러워서 안받을랍니다!!!!! 차 빼서 딴데가서 딴거드세요!!!!'
그 분은..부끄러운지....
'아...주차하고 오는 사이에...거 참..아...........'
별거 다보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고 왜 저따구일까......;;;;;
힘들어도 손놈은 사절입니다.
거시기도 작드만;;;;
드러워 죽갓네!!!
안해본 남자가 있을까?
어디 숨어서 싸는거면 그러려니하지 사람들 있는쪽으로 좆대가리 꺼내서 오줌싸는게 이해해야되는 겁니까??
그걸 보는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요?
본인 가족이 그 광경을 봐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뒤로 사람새끼로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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