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들을 보면 작년 6.17대책 이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역은 9억이상은 얼마, 이하는 주택담보비율 얼마가 인정된다는 글이 많습니다. 보통 이런 신문 기사들을 보면 결론은 잔금대출이 안 나오니 실수요자만 피해를 본다는 결론이 대다수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미분양이 나도 실수요자는 피해자일까요? 집값이 비싸도 실수요자는 피해자일까요? 집은 빌라,주택,원룸,전월세로 다양히 거주가능한데 왜 피해자일까요?
뉴스를 보면 은행과 건설사는 어떤 이익과 피해를 보는지는 서술이 되지않고 무조건 실수요자만 피해를 본다는 식의 기사가 많습니다. 건설사는 미분양 나면 에프터리빙을 실시하며 할인분양도 합니다. 잔금대출이 나오지 않으면 정말 실수요자만 피해를 입을까요? 은행과 건설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죠?
결론입니다. 가계대출은 1금융권에서는 모든 대출에 차주별 DSR40 프로를 적용해야 합니다(서민층 제외). 대출이 잘 나오면 건설사는 미분양 없이 고분양가로 팔아서 좋고 은행은 대출이자를 장기간 뽑아먹으니 좋습니다. 왜 아파트 분양하는 동네는 거래도 많이 없는데 갑자기 몇 달 사이에 몇 억이 올랏내 마내 그럴까요? 입지가 좋아서? 인구 대폭 유입? 대학유치? 기업유치? 교통편리? 서울2030이니 무슨 계발계획으로 우리동네에 호재가 생겨서? NO!!!!!!!!!!! 본문 글을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답이 보입니다. 여러분은 당하신 겁니다.
최근에 해가 바뀌니 갑자기 부동산 시장을 나쁘게 보는 분들이 생겨나기 시작햇습니다. 작년부터 말햇다면 괸찮은데 올해 갑자기 이런 말들을 한다면 이 사람들이 출연하는 방송,작성하는 pdf보고서는 앞으로 절대 보시면 안됩니다. 이 사람들은 건설사 미분양을 털어내는데 묵인방조하며 추격매수를 부추긴 세력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예를들어 벌집순환모형이 잇습니다. 지금 상황이 침체진입기인지 침체기인지 등 직접 고민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 말만 듣고 집을 사냐 마냐는 기관보고서,재무재표,뉴스공부 하나도 안하고 사람 말만 듣고 몇 억 빚내서 주식 사냐마냐 고민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주식에서 신용쓰면 욕먹는데 왜 부동산은 그렇지 않을까요? 부동산 불패때문에? 집값은 안 떨어지니까?
아니란 말씀을 드립니다 ㅎㅎ 문재인 정부가 아주 잘하는 개혁이죠 정말 잘하십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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