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30대 초반까지는 머리털 걱정은 없었는데유...
후반되니까 확실히 머리 쓸어올리기만해도 숙숙 빠지네요 ㅠ ㅠ
물론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분들에 비하면 역시 저는
아직 괜찮습니다만...
문제는 새치... 아예 감당 못할정도로 생기면 모르겠지만 보통 하루에 3~10개정도씩 발견 족족 뽑아대거든요?
저는 살면서 염색도 해본적 없고 파마도 해본적 없을
정도로 머리에 인위적인 변화를 주는것을 싫어하지만
이 새치 하나만큼은 항상 인위적으로 뽑아줍니다.
이제라도 걍 놔둘까요... 근디 새치가 검은머리보다
결도 안좋고 약간 꼬불하기도 하고 영 맘에안드네요...
일단 40살까지는 뽑아보겠습니다(?)
또 나중엔 은근 어울리는것 처럼 많아지게 되더군요. ㅎㅎ 4학년6반의 체험담 입니다.
유지비가 적당해서유 ㅎㅎ
없어서 심는분들에겐 큰 낭비입니다.
저만 새차로 본게 아니구나여....휴.......
있을때 아껴여
전 새치 뽑으면
머리털이 남아나질 않을듯해서...
내무부장관이 매일염색하라고
난리치지만 나이먹으면흰머리나는게
자연스러운이치인데 왜소란떠냐고
염색인하고버티는중입니다
사실은내가귀찮아서 ㅎㅎ
염색도 뽑는것도 포기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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