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아닌 자영업자로서, 그리고 대표로서
어려운 시기를 넘기기위해 월급반납 철혈 투쟁 중입니다.
매출이나 수익면에서는 꾸준히 성장중이지만,
수익의 상당수가 자재값 등에 매몰되어버리는 현상 때문에
현금성자산의 비중이 갈수록 줄어드는 중이죠.
재고보유량 증가나 품목 추가, 창고 추가계약, 시스템 개선 등의 투자비용이 수익 상승분을 초과하고 있다보니...
(그렇다고 그만 둘 수가 없는 상황이다보니...)
뭔가 승자의 저주 같은 그런 묘한 늪에 빠져있는 상황이라 참 어렵네요.
그렇다보니 줄일 수 있는건 모두 줄이고,
쥐어짤 수 있는건 뭐든 쥐어짜고 있는 김대표입니다.
함께 잘 이겨봅시다.
경기가 어려울 땐 버티고 살아남는 자가 승리자입니다.
힘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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