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가 가입 한지는 좀 됐는데 처음 글을 쓰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평소 종종 너튭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에 너튭을 보는데

보배드림과 다른 사이트를 비교하는 짤막한 영상과 글이 올라왔습니다. 

("일베 게시판이나 다름 없는 보배 드림에서"라고 )

순간 갑자기 화가 나서 그 너뷰버에게 왜 이런 영상을 올렸는지 

보배드림과 그 사이트를 비교한 것에 대하여 해명해 달라고한 상태입니다. 

어제 좀 피곤한 일이 있어서 점심에 잠깐 눈을 붙이려 했는데 그 영상 하나 때문에 잠이 오질 않더군요

이곳에 눈팅이나 소소하게 댓글만 달고 지내왔는데 

어려운 사람들도 많이 도와주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해 주시는 분이 많이 계시고 그런 글을 읽을 때마다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많이 느낀 곳이라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그런 비교글에 화가 많이 난 걸 보면 저도 보배드림을 좋아하긴 정말 좋아하나 봅니다. 

(마음같아서는 캡쳐 영상을 올리고 싶은데 법률적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