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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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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2 구라치지마 25.06.20 14:03 답글 신고
    시브럴 30센치 플라스틱자 새워서
    손가락 뼈 마디마디 맞어봤냐?
  • 레벨 하사 1 jangguna1 25.06.20 16:20 답글 신고
    헐 저희도요
    영어시간에 전학생 다 책상에 올라가 무릎꿇고 앉아 손내밀면
    지나가다 질문해서 답못하면 자를 세워서 손가락뼈를 때렸었어요
  • 레벨 상사 2 Yooni018 25.06.20 16:22 답글 신고
    선생님 예전에 미닫이문 밑에 받치는 노란색 레일 있어요...단면을 보면 거의 정사각형인데...그텐션과 인장력 내구력은 플라스틱자에 비할바가 안되고...쇠자에 준할정도로 아득해지더라구요...
  • 레벨 병장 바른사람이되자 25.06.20 14:16 답글 신고
    고등학교 때 교단에서 점프하며 뛰어서 싸대기를 날리던 한국지리 선생이 생각나네요.
    별명이 '점프스파이크싸대기' 였습니다 ㅡㅡ;
  • 레벨 상사 2 기가찬다기가차 25.06.20 14:18 답글 신고
    진짜지그럼 저런걸로 구라치겠냐
    근데 항상 맞는놈은 정해져있음
    맞을짓하니까 맞는거였다
    맞을짓안하는 범생이들은 한대도안맞고
    졸업가능
  • 레벨 대령 3 추천수 25.06.20 14:23 답글 신고
    당구큐대는 애교수준이였던 ㅎㄷㄷ
  • 레벨 상사 3 유성가면 25.06.20 14:31 답글 신고
    80년대 성수중학교 깜장교복입던시절...
    담넘어 경마장에선 애마부인 찍고 있는데
    담장안 평행봉 에서 열씨미 운동하던 따다귀 선생...
    혹 기억나는분 손!!!
  • 레벨 중위 2 멋쟁이391 25.06.21 02:55 답글 신고
    뚝섬 기마순찰대 기억납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말이 엄청난 똥을 길바닥에 싸던 모습은 장관이었습죠...ㅋㅋ

    가로수로 플라타너스를 심어놨는데, 여름철에 떨어지는 송충이 비는...끔직한 기억..
  • 레벨 원사 2 독사존슨 25.06.20 14:33 답글 신고
    1. 음악시간 애들이 부르는 노래 소리가 맘에 안들었던 음악선생, 조용히 가죽장갑을 오른손에 끼더니 한 놈 잡고 귓방맹이를 수업 끝날 때까지 조져버렸던...

    2. 지구과학 시간, 학기 첫 수업 때 질문에 답 못한 학생을 교탁으로 불러내서 뺨싸다구 시작하더니 교실 반대편 벽까지 갔다가 다시 교탁 복귀해서 엔딩. 그 다음부터 지구과학 시간 전 점심시간에 애들 밥 먹고 나서 모두 지구과학 책만 붙들고 외웠음.

    3. 왠만한 선생님들 당구채, 걸레자루부터 각각 커스터마이징한 정신봉 하나쯤 다 있었고 학생들한테 자기 것이 제일 쎄다고 자랑하기도 했음.

    4. 체벌 부위는 조져도 티가 잘 안나는 발바닥이 많았음. 숙제 안해오면 발바닥 2~30대 기본이었고, 그 다음 엉덩이, 손바닥 순으로..
  • 레벨 하사 1 에어스탑 25.06.20 14:39 답글 신고
    저당시에는 한사람이 잘못하면 단체로 기합받고 맞았던 시절...한문제당 1대씩 때렸던 선생도 있었고 .. 엉덩이 맞을때 가만히 있으면 개긴다고 쌔게 맞고, 엉덩이 흔들면 장난친다고 더 맞고.. 1등하고 촌지 잘내는 학생은 모든걸 피해갔던 시절 ..
  • 레벨 대위 2 버배드림 25.06.20 14:46 답글 신고
    허벅지 종아리 멍때문에 여름에 반바지를 못입었어~~
  • 레벨 중령 1 마징가제로 25.06.20 15:18 답글 신고
    구렛나루 잡혀서 귀싸데기 맞아본적 있는사람?
  • 레벨 중령 2 무병장쑤 25.06.20 15:20 답글 신고
    일상이였음.
  • 레벨 하사 3 아밥 25.06.20 15:18 답글 신고
    사랑의 매가 아니였어...

    쓰레기 선생들 너무 많았음
  • 레벨 중령 2 무병장쑤 25.06.20 15:20 답글 신고
    기싸대기 맞고 아구창에서 피가 줄줄....
  • 레벨 상사 3 전천후 25.06.20 15:30 답글 신고
    물푸레 나무라고 도끼나 오함마 자루로 쓰던 작대기로 엎드려 뻗쳐도 아니고 바닥에 열십자 모양으로 배깔고 맞아 봤는가... 현생과 지옥을 넘나드는 고통은 물론 보는 이들도 트라우마가 생기는 체벌들...
    선생이 아닌 개자식들의 시대였지... 부모님 모욕은 기본이었던, 90년대 중반 학창시절.. 평생 트라우마임..
  • 레벨 중사 2 TK1022 25.06.20 15:54 답글 신고
    물뿌래나무는 절대안부러진다했음.
    근데 그걸 부러질때까지 때린색기가 선생이었어
  • 레벨 병장 아름드리코디 25.06.20 15:31 답글 신고
    그때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선생이 아니라 깡패새끼였음. 쓰레기들
  • 레벨 대령 3 뚱형 25.06.20 15:37 답글 신고
    그냥 죠낸 맞는거다ㅋㅋ
    사랑의매
  • 레벨 이등병 다뽀싸 25.06.20 15:41 답글 신고
    그땐 진짜 미개한 선생들 많았어요.

    지 기분 나쁘면 바로 손올라와서 귀싸대기 날리고

    아 28년 넘게 지났는데 지금도 열받네

    몽둥이나 회초리로 맞으면 그나마 좀 나은 ㅠㅠ
  • 레벨 대위 3 담담이 25.06.20 15:47 답글 신고
    밀대걸레. 비자루 몽둥이로 발바닥....
    교련시간 M16모형총....

    하 씨 ㅂ
  • 레벨 하사 3 jjhsd 25.06.20 15:55 답글 신고
    줘 터지고 집에 가도 뭘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터졌냐고 부모님께 한번 더 터졌던시절
  • 레벨 원사 3 리얼풍류 25.06.20 15:59 답글 신고
    중1 첫 체육시간 그 공포 아직도 생생하다. 비오기전 흐린날씨에 체육복 입고 늦게 나왔다고 전부 업드려 뻣쳐...
    박달나무 몽둥이로 엉덩이 쌔리 박는데 와 중1짜리를 이렇게 팬다고? 국민학교와 클라쓰가 다르네 라는 생각을 했었지..
    그래도 그때 맞고 자라 지금 어른된 아재들은 뭔가 선은지키고 기본예절은 지키고 사는거 같다.
  • 레벨 원사 3 논골바질이 25.06.20 16:00 답글 신고
    너거 아부지 머하시노?
  • 레벨 간호사 lecalece 25.06.20 16:07 답글 신고
    내가 민주정권 좋아한게.. 일단 안 맞아도 되서 였어요..

    선배들만해도 등교부터 당구큣대로 서너대씩은 맞고 시작했는데..

    나때부터는 지각정도는 해야 맞았고.. 그나마도 곧 운동장 뛰기 정도로 체벌이 바뀜.. 선배들 맞았던거 보고 자랐기때문에..(언니들 시퍼런 종아리 기본 ㅋㅋ) 중학교 가는거 너무 무서웠는데.. 안 때리니 얼마나 행복하던지.. 언니들도 다 부러워했음... ㅇㅅㅇ ㅋ
  • 레벨 훈련병 금솔파 25.06.20 16:21 답글 신고
    맨날 눈팅만 했었는데.. 이건 못참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시절 그분들은 체력이 정말 좋으셨군요.;;;

    하루에 500대까지 쳐맞아봤는데..기억에 옆에 있던 놈들도 똑같이 쳐맞았으니....
    와..강철체력.;;;;
  • 레벨 소장 강부장입니다 25.06.20 16:24 답글 신고
    아 ㅜㅜ 체육선생님 배구 선출이었는데 190이 넘는 큰 키에서 휘두르는 투바이투 각목
  • 레벨 상사 2 Yooni018 25.06.20 16:25 답글 신고
    예전에 겨울에 얼음위에서 주먹쥐고 엎뜨려뻗쳐 하는데...주먹의 온기로 얼음이 녹기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살을 저미면서 피가 철철 나더라구요...
  • 레벨 이등병 TOLOVEME 25.06.20 16:31 답글 신고
    나무도장 뒷면으로 머리 쎄게 찍혀봤고, 밀대자루로 맞아봤고, 책상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허벅지랑 발바닥 맞아봤음....... 근데 무자비하게 손으로 두들겨패는 선생님은 없었음
  • 레벨 대위 1 계정이없습니다 25.06.20 16:34 답글 신고
    그낭시 일찐무서워서 학교 못간게 아니고 선생 무서워서 학교 안간 사람이 더많아...
  • 레벨 대령 3 닉네임수정 25.06.20 16:43 답글 신고
    우리 학교는 필드 하키부가 있어서 남자샘 새끼들 전부다 하키 빠따 들고 다녔음..
    ㅅ발넘들.. 지금쯤이면 거의 80넘었을낀데.. 뒈진놈도 있나 모르겠지만.. 그때 선생질 잘해묵고 살았지..
  • 레벨 소위 3 무전유죄유전무죄 25.06.20 16:52 답글 신고
    진짜 많이 맞았지......!선생한테도 맞고, 선배한테도 맞고..........

    있는것들 엄마오셔서 촌지 주면 안때림.............ㅋㅋㅋ
  • 레벨 준장 후후후후 25.06.20 16:53 답글 신고
    교실 앞에서 싸대기 맞기 시작해서 교실 뒤까지 밀려가는 것은 기본이었음

    하키 스틱에 물이 묻으면 더 착착 감긴다고 꼭 물 뿌려서 떄리던 ㅁㅊ 놈도 있었고

    당구 큐대 보관 하듯이

    어서 전용 몽둥이들을 만들와서 보관해두고

    '오늘은 어떤 것이 손맛이 좋을까~?'

    이 ㅈㄹ 하던 놈도 있었음
  • 레벨 준장 초코파이썬 25.06.21 08:07 답글 신고
    ㅎㅎㅎ 제가 다니던 학교 랑 똑같습니다. 교실 뒤까지 , 하키스틱에 물 ㅎㅎㅎ
  • 레벨 상병 현기증날거같애 25.06.20 16:57 답글 신고
    후 로긴 하게 만드네
    개잡놈의 선생들 지들 기분에 따라 때렷지
  • 레벨 대위 3 절대수동 25.06.20 16:57 답글 신고
    교련선생.. 아 선생도 아니지 제일 또라이 였음 패는건 기본 포복에 유격훈련시키던 미친넘.. 교련시간은 그냥 맞고 구르는 시간 이였음
  • 레벨 대위 2 Dreamsys 25.06.20 16:59 답글 신고
    심하게 맞긴 했지만, 그 땐 다 내가 잘못했다고 인정해서 별 불만은 없긴 함
  • 레벨 중장 일벌백계 25.06.20 17:09 답글 신고
    영화 친구에서 선생이 애들 싸대기 때리는 건 약한 거임!
  • 레벨 이등병 모기모히또 25.06.20 17:26 답글 신고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두들겨 맞고 퉁퉁 부어서 집에가면 엄빠한테 또 맞았음... 선생님 탓 1도 안하던 시절...
  • 레벨 원사 3 그림조각 25.06.20 17:28 답글 신고
    86년 쇠파이프로 종아리 맞았음.. 그땐 뺨따구는 기본이였음
  • 레벨 상사 3 낭만곰 25.06.20 17:48 답글 신고
    진짜임
    지금 생각하면 학생들은 스트레스 해소 대상이었음
  • 레벨 하사 1 바람처럼자유로움 25.06.20 17:51 답글 신고
    저것들 때문에 지금 학교에서 선생들이 꼼짝 못하고 있지....
  • 레벨 상사 1 있으나마나하나마나 25.06.20 17:56 답글 신고
    90년중반 중딩 때 계단복도에서 선생이 학생 무쟈게 패는거 본 적 있음.
    그냥 손찌검정도가 아닌 발로 차고 주먹이며 손바닥이며 그냥 폭행수준이더만 ㅋ
    매도 그냥 회초리가 아님 당구큣대 각목 마대걸레.
    공고였는데 과사무실선 선생들이 담배도 피던 시절임.
  • 레벨 중위 2 헌터H 25.06.20 18:06 답글 신고
    1. 단체로 책상위에 무릎꿇고 빗자루 몽둥이로 허벅지 두들겨 맞기.
    2. 엎드려뻗쳐 자세로 마대걸래 자루로 허벅지 뒷쪽 두들겨 맞기.
    3. 대나무뿌리로 만든 매로 손바닥과 손등 맞기
    4. 플라스틱 자로 손등 맞기
    5. 볼 전체 꼬집혀 잡힌 상태로 반대쪽 볼 뺨 맞기.
    6. 귀 앞 머리카락 잡고 위로 뽑아올리기
    7. 문제가 많은 학생의 경우에는 주먹, 손바닥, 발, 몽둥이로 때리기
    8. 엎드려뻗쳐, 무릎 꿇거나 서서 팔들고 있기 체벌은 기본 중의 기본
    그 당시에는 선생님한테 항의하지 않고, 체벌을 당연하게 받아들임.
  • 레벨 원사 1 speed73 25.06.20 18:22 답글 신고
    80년대는 더 했다ㅠㅠ
  • 레벨 중사 3 핸들러2022 25.06.20 18:28 답글 신고
    백퍼..사실.
  • 레벨 준장 인티제 25.06.20 18:42 답글 신고
    한 성깔 한다 큐대는 기본깔고 가는거고, 변태끼 있다면 낚시대, 집에서 구박당하고 나와서 화풀이 하는 새끼는 대걸레 자루 부러질때까지 때리고, 암튼 지금 기준으로 보면 선생자질 있는 새끼는 열에 하나임..근데 이게 학생들도 만만치 않았음 그렇게 쳐 맞아도 언제 맞았냐는듯 아무렇지 않게 시시덕 거리고 아무튼 야만의 시대였지 그런 깡다구가 있으니 독재자새끼들한테 개기는거지 지금 50대 배나왔다고 우습게 보면 안됨...하나더 심지어 술쳐먹고 종례시간 들어오는 개자식도 있고 원서쓸때 면담 한다면서 엄마 모시고 오라고 하고 봉투깔린 책상서랍 여는 새끼도 있었지
  • 레벨 하사 2 슈트입은아저씨 25.06.20 18:58 답글 신고
    학생주임 별명이 삽자루였어요.. 삽으로 맞았습니다..
  • 레벨 상사 3 설삼 25.06.20 18:59 답글 신고
    사춘기 한창인 중2때 젖꼭지만 꼬집는 악질 선생이 지금도 생각난다. 지금은 저 세상으로 가셨겠지?
  • 레벨 소위 1 ihavewater 25.06.20 19:03 답글 신고
    바리깡으로 머리가운데만 밀렸다
  • 레벨 원사 3 샤론오빠 25.06.20 19:13 답글 신고
    음악선생 할망구년이 빰도 후려쳐서 맞았다
  • 레벨 소장 까리쑤마 25.06.20 19:35 답글 신고
    저때는 개X끼들이 선생이라는 완장차고 많이들 설쳤죠!
    그래서 저것들 후배들이 지금 고생하는 겁니다.
  • 레벨 대위 2 야발라바하이발모 25.06.20 20:05 답글 신고
    대나무 뿌리줄기 잘 말려 니스칠 하고
    손바닥이 아니라 손등 손가락 부분 때리던 선생도 있었습니다
  • 레벨 소위 2 윤석렬십탱아 25.06.20 20:46 답글 신고
    저게 사실이긴하지. 교사에게 덤비는 애들은 없었응께. 근데 시부랄것 아침부터 씩씩대며 지 와이프랑 싸우고출근하고선 교실드럽다고 개지랄하면서 전체 책상위에 무릎꿇려놓고 쳐때리는건 폭력배지선생이냐. 시부랄것 지금 교권 개박살난게 그때 그 선생들때문인데 누구탓을하고자빠졌어.
  • 레벨 대위 3 갈바트론 25.06.20 21:18 답글 신고
    제일 많이 쓰던 건 당구큐대....
    영수 과목은 일단 시험 결과 나올 때마다 쳐맞는다 보면 되고
    가장 비폭력과목은 기술...미술.....영어는 케바케...미국물 잡수신 샘들은 안때렸던기억....
    음악은 모욕주기가 많았던 것 같고....체육은... 말만 잘들음 일없고 수학이 제일 쓰레기...과학도...
    손바닥 맞는것도 너무 힘들고 아팠자만 손바닥은 그나마 아프기만 하고 티는 별로 안났지.
    허벅지 종아리는 ,,,,목욕탕도 못가고 반바지도 못입고....ㅅㅂ.....
    그 샘들 이제 70대 많게는 80대.... 세상 하직 해서 지옥 가신 분도 있을것이고
    벽에 똥칠 하는 분도 있겠지....
    다른 건 몰라도 성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샘들은 모두 지옥 갔음.
  • 레벨 대위 1 지편한세상 25.06.20 21:24 답글 신고
    목봉빼고 다해봤습니다
  • 레벨 이등병 눈네모나게떠 25.06.20 21:48 답글 신고
    난 많이 맞진 않았지만...
    친구가 가출했으니 니가 잡아와...
    잡아올때까지 학교오지마 해서
    잡으러 다녔는데... 결국 출석일수 모자르다고
    개피봤던 일 생각나네...
  • 레벨 소위 2 니청춘을돌려줄게 25.06.20 21:53 답글 신고
    사진은 80년대이고
    70년대 중고딩은 걍 쌘드백.
    60년대는 더 심했네요
  • 레벨 훈련병 안디바 25.06.21 00:24 답글 신고
    ㅎㅎ80년대?아니어요 90년대 후반이에요
  • 레벨 상사 2 34010889 25.06.20 22:12 답글 신고
    휴게실애서 맥주 한잔 들이키고 교실와서 때린놈도 있었다.
  • 레벨 대위 2 일곱우물 25.06.20 23:34 답글 신고
    인간들이 아니었지..
    참 선생님이라 불릴만한 사람을..
    16년 배움의 시간 동안엔.. 만나보질 못했다...
  • 레벨 대위 2 오빠는호갱님 25.06.20 23:38 답글 신고
    하키채에 까만테이프 발라서 떄리면서 꾹 누르고 비비던 한문선생
    애들이 졸수도 있지 졸거나 떠들면 앞으로 불러내서 깍지끼고 엎드려뻗쳐 시키던 화학선생
    지가 운영하던 스티커 사진기 누군가가 부쉈다고 갑자기 실내화 검사하더니 빠따치던 체육선생

    참고로 99학번이니까 96년에 고등학교 들어갔다
    내가 적은건 고등학교때 이야기..
    지방도 아님 서울임
  • 레벨 대위 3 느린왕자농부 25.06.21 00:02 답글 신고
    과했어.. 주먹으로 얼굴을 패는 선생도 있었으니..
  • 레벨 병장 콜라안에맨토스 25.06.21 00:09 답글 신고
    가정, 직장 내 화풀이를 학생들에게 하던 시절--;
    울학교 학년부장은 당구 큣대 뒤집어서 빠따 때렸는데;;
    그때 저 미친 새끼들 땜에 역효과로 지금 공교육이 주객전도돼서 개판임. 이 나라 교육계는 절충이 없고 극단적임. 지금은 버르장머리없는 애새끼 말로 훈육만 해도 "선생님 저희 아이 마음을 먼저 읽어주긴 하셨나요?" 이 지랄;;;
  • 레벨 훈련병 안디바 25.06.21 00:22 답글 신고
    저는 소회기로 찍혔죠
  • 레벨 하사 2 328iconv 25.06.21 00:23 답글 신고
    그때는 야생이였지..학교에서 쳐 맞지...오락실에서 스트리트파이트 하다가 이겨서 형들한테 맞지...집가다가 삥뜯겨서 맞지...
  • 레벨 훈련병 안디바 25.06.21 00:26 답글 신고
    채널돌리기
    매미
    알죠
    국기계양대에 매달려서 맴맴 내려가면 엉덩이 작살나고
    제 친구는 맞다가 기절도했음
  • 레벨 간호사 Mmii 25.06.21 06:19 답글 신고
    초등2때 우리반 여자애 팬티까지 내리게하고 엉덩이 때리던 여선생도 있었는데 .. 오x영 여담임.. 예전 체벌 이야기 나오면 그년밖에 생각안남
  • 레벨 하사 1 리쟈몽 25.06.21 07:05 답글 신고
    난 80년대. 중,고등학교 다님
    제일 기억 남는건 중딩때 수학선생 시계풀고 시끄러웠다는 이유로 싸다구를 교실 한바퀼 돌면서 때리는데 징그럽더라.별명 죠스(안면이 백상아리 같았음)
    다음이 혁띠로 패던 선생,당구큐대로 손톱위를
    내리치던 선생..
  • 레벨 하사 1 이티의제곱 25.06.21 07:32 답글 신고
    혹시 광주 서강고등학교
  • 레벨 중령 3 라스트아나키스트 25.06.21 07:22 답글 신고
    때리다가 지가 열 받아서 걸상으로 머리 찍고 눈 감고 서 있는 무방비 상태에서 무차별 구타
  • 레벨 소위 2 끝장순정 25.06.21 07:27 답글 신고
    지금 교권이 바닥에 떨어지게된 가장 큰 이유가
    그때 선생들이 원인이지
    물론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도 많았지만
    인성 터진 개같은 선생들 정말 많았지
    그때 개짓거리 하던 선생들은 지금 교권 바닥으로 떨어진거 보며 어떤 말을 할까
  • 레벨 이등병 사슴반대장 25.06.21 09:26 답글 신고
    맞은 다음에 인사하고 들어가야함
    인사안하고 들어가려고 하면 또 맞음
  • 레벨 하사 1 danielsong 25.06.21 10:37 답글 신고
    엄청 맞고 교사 엄청 욕하더니 당연히 맞았다고 생각들 함. 물론 악의적인 놈들 빼고.
  • 레벨 원사 3 SUV타고싶다 25.06.21 10:56 답글 신고
    난 초딩 저학년때 담임이 성질급한 체격좋은 영감이었는데 귀싸대기맞고 울면서 집에갔더니 엄마가 식당문닫고 학교가서 교무실 엎은뒤로 싸대기는 안때리던데 ㅋㅋ
    고학년때는 체벌 규정이 새로 생겼었나
    매맞은 놈이 경찰에 신고도 하고
  • 레벨 대위 1 토니스파크탄다 25.06.21 12:16 답글 신고
    무릎 꿇어 앉은 채로 구둣발로 허벅지 밟히고
    아파서 일어나면 멱살 잡고 뺨 맞고
    지나가던 선생님들마다 출석부 모서리로 머리 찍고 가고
    반 등수 떨어지면 등수 X10대
    개인 성적 떨어진 등수 X1대
    중간 이하 점수 만큼 빠따 맞고

    선생님이 때리다 뼈 뿌러진 놈이
    112신고 했는데 교육청에 신고 안하고
    112 신고 했다는 이유로 그 놈이 강제 전학 당하던 시기였음

    그 뿐이냐? 집에 돈 좀 있다 싶으면
    육성회장 하라고 찾아와서 돈 뜯어감
    좋은생각이라는 책이 아주 많이 팔리기도 했고
    썩을 놈들
  • 레벨 소장 구름대왕 25.06.21 15:07 답글 신고
    아주 많이 중복인데,
    1990년대까지
    폭력교사들 엄청나게 많았음.
    절대 과장아님.
    하키채, 나무배트, 알루미늄 배트.
    당구큐대등으로 많이도 두들어 팼음.
    (그중에 가장 애용했던건 분리된 당구큐대
    가볍고, 안부러지고 맞는놈에겐 심대한 타격을 줄수 있어서..)
    쓰레빠로 싸대기 날리는 선생들 도 있었음.
    그러다가 휴대전화 보급된 1998,~2천년대 초반
    폭력교사들이 급격히 사라짐.
    뇌물처먹는 선생들도 많았는데,그것도 같이 사라짐.
    (이유는 학생들 휴대전화에서 사진촬영이 되어서...)
    증거없고, 안볼때는 마구 두들어 팼는데
    휴대전화라는 CCTV가 생기자 선생들이 덜패기 시작함.
    그러다가 폭력교사는 사람짐.
  • 레벨 중사 2 스포풀옵리밋 25.06.21 16:44 답글 신고
    양볼 잡고 흔들어대던 선생한마리 양볼이 멍들고 그걸본 아빠가 찾아가서 돈봉투 주니까 그뒤로 대우가달라졌지.
    학교청소후 방과후활동에 청소당번이라 늦었다고 말했는데도 엉덩이 때려서 피멍들게한 선생도 생각나네.
    그당시 건달이었던 큰아빠가 너 패러간다는걸 막느라 혼났다. 야 니들 살아들있냐? 반성하면서 살아라 평생.
  • 레벨 대장 빙다리콜드바지 25.06.21 17:30 답글 신고
    빨간약은 커녕 총 맞으면 오라고 하더라...
    양호선생이 간호장교면 말 다 했지
  • 레벨 하사 2 우루산 25.06.21 18:12 답글 신고
    플라스틱 자 로................ 손톱 때리던 선생 생각나네~~ 그리고 지 때리기 편하게......... 학생들 책상위 무를끓고 앉게 한뒤 허벅지 위 10대 때리고 이어서 발바닥 2단 콤보 때리던 선생도 생각나고 ㅋ
  • 레벨 원사 2 ch거부기 25.06.21 20:28 답글 신고
    요즘 개망나니 학생들 보면 저런 선생도 필요하구나 는 생각이 듬
  • 레벨 대령 2 판테인 25.06.21 22:06 답글 신고
    저렇게맞고 컸던 학생들이 이제 학부형이되어서 자식들이 학교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못참고 쫓아가는거지 업보다 업보야 정작 저때 학생들을 두들겨팼던 조폭교사들은 교감 교장연령대나 정년퇴직했을건데
  • 레벨 원사 1 66말띠 25.06.21 23:16 답글 신고
    업보 맞아요
    문화 관례가 그리 가는겁니다
    정리해야 되요
  • 레벨 원사 1 66말띠 25.06.21 23:11 답글 신고
    과장은 무슨~?
    제가
    1982 인천광성고때 27세 초임남교사 에게
    친구들과 시험성적 안좋다고 뺨을세게 맞았던거
    지금도 정신적 충격입니다
    잊혀지지 않아요
    뺨을 후리치는건 폭력이예요
  • 레벨 대장 드라쿨 25.06.21 23:24 답글 신고
    곡갱이 자루로 맞다가 야구방망이로 맞으면 안 아픈 느낌이었음~
  • 레벨 준장 토왜척살단 25.06.23 06:25 답글 신고
    고2때 체육시간 몸아프다고 교실에있었는데 이게 인원이3명이었던거야 체육선생이 태권도부 감독인데 불려가서 야구알미늄배트로 허벅지 부어서 터지도록 맞았는데 졸업식날 이새끼 존나 팰라고 찾는데 없더라구 숨은거지 아주 악질적인새끼 아픈애들둔들겨패던 쓰레기지 그게무슨 선생이여
  • 레벨 중위 1호봉 황소야밥먹자 25.06.23 11:53 답글 신고
    돈봉투 두께에 따라 태도가 돌변했던 서울 광장동 소재 그 슨상님이 생각나네..아니 초딩 싸대길 그리 때렸어야 속이후련했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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