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없이 올립니다
분노 주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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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부산의 한 오피스텔 복도.
놀란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20분 전, 오피스텔로부터 150미터 떨어진 골목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며 집으로 향하는 여성, 뒤에 검은 옷 남성이 보입니다.
여성이 걸음을 멈추자 차 사이로 몸을 숨기고 여성이 걷자 따라 움직입니다.
여성이 오피스텔로 들어서자 허겁지겁 뒤따라 뛰어들어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여성 뒤로 걸어오더니 그대로 머리를 돌려차기로 가격합니다.
벽에 부딪히고 쓰러진 여성.
가해자는 쓰러진 여성의 머리를 완전히 의식을 잃을 때까지 계속 발로 차고 밟습니다.
기절한 여성을 어깨에 메곤 CCTV가 없는 복도로 데려갑니다.
다시 돌아와 떨어진 여성 소지품을 챙겨 사라집니다.
남성이 다시 CCTV에 찍힌 건 8분 후.
한 손에 가방을 든 채 서둘러 건물을 빠져나갑니다.
주민들이 나타나자 곧바로 달아난 겁니다.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전치 8주 외상과 함께 뇌손상으로 오른쪽 발목이 마비됐고, 기억상실장애까지 생겼습니다.
[피해자 언니 : (동생 머리가) 보기 힘들 정도로 많이 찢어져서 피가 많이 났고, 속옷이 없어서 (찾아보니) 오른쪽 다리 종아리에 그게 걸쳐져 있어서…]
사흘만에 붙잡힌 남성,
강도상해 등 전과 4범으로 출소한 지 석 달째로 누범기간이었습니다
피해자는 인지기능 장애 및 업무능력 저하로
직장도 관두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다고 합니다.
남인생 박살내놓고 12년이라니..
남인생 박살내놓고 12년이라니..
그래서 그 부분은 인정안됬다는데요?
정황상 가능하다지만 물증이 없으니 그랬겠죠.
머리로는 틀리지 않다고 보이는데, 님 댓글 보면 답답한건 뭘까요?
범죄자새키 쇠파이프로 대가리 터질때까지 때려버려야....하....
종신 때리던지 사형이 답일 듯...
에라이 개족같은 색끼들아
분노가..
인간 아닙니다...
갱생 불가한 사이코네
무기 징역도 아깝습니다. 왜 저딴넘을 내가 낸 세금으로 배부르게 먹여야 합니까? 그냥 사형 만이 답이지 .. 사형 아니라면 똑같이 해주고 싶습니다. 지가 운좋아서 남자 한테 저렇게 맞고도 살면 지 복인 거고 어디 하나 병신 되도 똑같이 한거니 인정하겠죠.
이런 쓰레기 같은 놈들, 성폭력 재범시 무조건 거새하는 법좀 만들어서 밀어부쳐라.
1번은 거새까지는 아니더라도 형량 무겁게 하고, 태형으로 다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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