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나름대로

버스라는  세상에서   오랜시간을  사고없이

잘살았다고   자부하는  1인이랍니다

제가   그동안의   시간들을  되돌아봤을때

두가지만   버린다면

사고는   일어나지않더라고요

바로!!!!!!!!

☆조급함   &   ☆습관

시내버스시절.. 

사고를  달고사는  친구가있었습니다

그친구의    운전스타일을  보면   앞차와   조금이라도

벌어지게되면   식은땀을  흘리더라고요

그까지꺼    벌어지면   벌어지나보다..

늦으면   늦나보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하는데..

그친구는   단말기에서   앞차와의  시간이  조금만

벌어지면   바로   신호위반에   무정차에  난폭운전까지

그러다보니

자잘한 사고가   끓이질않았고   결국   퇴사를  하게되더라고요

이런 기사님도 계셨습니다

저신호를 위반하게 되면  다음신호를 받을수있어..

이걸   하루도  빼놓지않고  지키더라고요

신호하나가  뭐라고   ..   그거하나  위반한다고

얼마나   빨리간다고..

결국  늘 위반하던  신호에서  대형사고를  내시더라고요

고속버스로   이직한후에도

그런   조급함과   습관을  버리지못하는   동료를  보게됐습니다

버스전용차선에서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두고가면    버스대 버스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앞에 버스와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큰일이   일어나는줄  아는   동료들이  있더라고요

앞차를   딱!!  붙어서  운전하는 습관을  버리지못하더니..

결국

고속도로에서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키더라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관광버스기사님들의   운전스타일이  그러더라고요

본인의  의지대로  버스가   정지할꺼라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버스전용차선에서

운전을  하시더라고요

그동안  버스전용차선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버스대 버스사고을  내신

기사님들이   브레이크를  밟을줄  몰라서  사고가

나셨던걸까요?

아닙니다

충분한   안전거리만  두었다면  사고는  일어나지않았을껍니다

사고가 난후에야 

자신의   운전습관이  잘못된다는걸  

알게되는  현실이  안타깝더라고요

이미   사고는 벌어졌고  되돌리기에는  늦었는데..

어느  자리에서든  

조급함과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기사님들은

버스라는  세상에서   낙오가  되더라고요..

오늘도

운전대를  잡으신  모든 버스기사님들~

조급함과   습관을  버려보세요

정년까지  사고는   일어나지않을꺼랍니다

정년까지

안전운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