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들 걸리지마라.(세놈입니다)
집 뒷편 닭장 . . . 우라질 . . .
2중이라 비닐만 뚤었습니다.
개새끼 세마리가 문을 비집고 들어가, 닭을 물어 죽였습니다.
죽여도 이제 초란주기 시작하는 애들을...
닭을 수거하며...
청계
턱보청계..
첫날은 28마리죽고, 삼일까지 40마리이상 죽었습니다.
물어 죽여두 어린 애들만 골라서 죽였을까??
들개 세마리가 청계닭장에 들어와, 40여마리를 물어 죽이고 같습니다.
아버지는 죽은 닭을 보며, 많이 속상해 하시다 물을 끌이싶니다.
전 들개 잡으러 동내 구석구석 다녀 보지만 안보입니다.
아이고 "개새끼야 걸리지 마라! 내눈에 띄면 너도out이다!!"
사람도 뭅니다.
사람 눈 피해 또 올거거든요.
잡으시면 바로 토치불에 태워서 솥에 끓여드릴게요
들개 잘 고아서 깨뿌려먹으면 맛있습니다
설치하셔서 미끼 넣어두시면 몇일내로 어지간하면 잡힙니다.
그럼 시청과 계약 된 유기견보호센터가 있는데 연락하시면 늦어도 신청하신 다음날까지는 데리고 갑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유기견 해결했습니다.
우리들을 보는거같네
족제비? 같더라구요
주택가에 닭농장? 이기적이 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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