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애들뛰는소리말고도 한번씩 큰물체가 쿵~떨어지는소리가 나길래 뭐 실수로 물건떨어뜨리겟지 했더니
어제저녁에 또그러길래 고의인가싶어서 천창두드렸더니 갑자기 쿵쿵 발망치?물건?찍으면서 맞받아치네요
고의가 아니길 바랬는데 그동안 일부러 그딴소리 냈다는걸 알게되니 황당해서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여기서 멘탈나갔습니다
오늘은 남편이랑 애들이 집에없는지 보복소음을 혼자 발광을떨면서 내더라구요(아저씨는 소통해주고 나름노력하는데 이 아줌이랑은 소통불가입니다. 대화거부+관리실서 대화도중에 집가버립니다ㅎ 그동안 소음컴플레인으로 불만이 쌓였나봅니다)
최근에 컴플레인 넣은적없고 소음도 수년째 참고있는데 뜬금없이 이러니깐 새해부터 기분드럽네요. 빨리좀 이사가거나 이아줌마는 어디서 사고좀났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사과나 미안하다는말 단한번을 못들었습니다. 한번이라도 미안한기색 보여줬으면 제가 이렇게까지 혐오감 가졌을까요. 9층아줌마 제발요 너무힘듭니다. 뉴스사건보며 별상상 다하지만 저는 사람이기에 이성을 붙잡고있습니다
살면서 가장답없고 힘든일이 상식안통하고 답없는인간들 만났을때라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아파트에선 절대법칙이 있습니다.
윗집이 갑임ㅜ
뭔 쇼를해도 결국 아랫집이 집니다ㅜ
저도 윗층때매 개빡치다 이번에 탑층으로 왔는데 세상 살만해짐.
내가 8층 안살아서 두번째 다행입니다. ㅠ
올라 가봐야 싸움나고 스트레스받고
그냥 참고 사세요
정 참지 못하겠으면 단독주택으로 가야죠
전 윗집 쿵쾅 거려도 그려려니 합니다.
올라가봐야 감정상하고 싸움납니다
어느날 물이 새는거 말고는.....ㅜㅜ층간소음보다 나은듯합니다
문앞에 씨씨티비만있었어도...
뚜껑열고 콘크리트에 장착하고 딱 3일 지나니까 현관에 쪽지붙더라 조용히 살겠다고..
1주일 뒤에 또 시끄럽길래 30분 틀었나? 바로 초인종 누르길래 스피커 꺼줌 그 뒤로 3년째 조용함
스피커는 15만원에 중고나라 내놨더니 하루만에 팔림 고로 1만원으로 해결한거임
지금은 가격 17만원으로 올랐네 어차피 중고로 검나 잘팔림 그만큼 이나라 층간소음이 ㅈㄹ났단 얘기.
경찰 대동하고 찾아와도 문 안열어주면 절대 못들어옴 열더라도 내 허락없이 못들어옴
내 집 소리란걸 절대 증명 못함. 이사가면 이사비용만 몆십만원임 골전도 스피커가 최고!!!
10층이랑 친해지시는것도 ㅎ
비법 전수합니다
윗집가서 말씀하시면 100% 지금까지 가만있다 왜 이제와서 그러냐 지금 잠깐 했다 이 소리 하실 겁니다.
아침엔 새벽부터 일어나서 쿵쿵거리고, 밤늦게 1시넘어 2시까지 쿵쿵거리때가 있습니다.
몇번이나 올라가려 하다가 괜히 큰싸움 될까 싶어서 아직까지 참고 있네요...
철길옆에 가건물에 살아도 잠만 잘오더라
이웃층간소음 무슨기관 상담 받음 근데 왜 이런 기관이 왜 있는지 ?
그냥 아무런 기능 못함. 그냥 여자둘이 와서 같은 말만 하고 쓰리빠 배송사 같음
윗집에 3대가 거주중
새벽 4시부터 시작 하여 오전 8:20분 피크
ㄱ리고 방과후 피크
집구석이 세링게이트 인지 밥처먹는 시간에는 환장 함..
하도 지랄 하니 10시 부터 조용 하겠다고함... 누구 기준으로
이제는 소리가 조금 나도 3키로 아령으로 벽을 몇번 치면 조용
딸이 중 3 인것 같음 새벽 1시가지 소리내면서 공부 다음부터응 시험 기간에 고주파 켜놓고 외출 할려고요..
썅놈의 집구석 도시가스 폭발 해서 다 뒈져버리길 오늘도 빌어요
아파트를 어케 지엇길래
나오는 사람이 되지...ㅈㅂ
윗집 아줌마 소음이라길래 ㅡㅡ;;;
새해부터 층간소음법 개정되었다고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 신고 하시고요.
담배피면 안댄다는 법은 아직 없으니, 그걸로 복수 하세요.
아님 관리사무소에 부탁 해서 걸라고 하시구요
전 잘때 청소기 돌린것도 아니고 드라이기 썼다고 인터폰 몇번 받았네요
잠 안와서 씻고 잘수도 있는건데
건설사는 층간소음 방지는 거의 하지도 않고.
이 풍진세월이 지나가길 참는 수 밖에
쾅 쿵 쾅~
치 킨 와 따 히히힣
화장실 점검구 열고 잠자는 시간에 두둘겨보세요. 욕실은 다른곳 보다 유독 울림이 심하여 진동전달이 전체적으로 잘됩니다.저가형 뿌레카로는 기초 콘크리트에 타격못주니까 걱정마세요 저는 참다 참다 이거하니까 간단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는 늦은밤 발망치 소리에
식칼이 눈에 들어옵니다.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핸드폰 진동에
망치가 눈에 들어옵니다.
무슨 할일이 그리 많은지 하루에도 여러수십번씩
바닥을 때려대는 물건 소리에
오늘도 우리집은 멀미가 납니다.
살인 충동을 못느낀다면 그건 거짓말일겁니다.
5년 참고 한번 올라가고 처음 이사와서 아이가 어려서 그러려니하고살았는데
어느순간 귀가 확트이면서 윗집 아이가커갈수록 발망치는 더심해지고 현관문 부서져라 닫고-ㅡㅡ
한 3~4번은 얘기했는데 화는안내고 다행히 적반하장으로 나오지는않고 조금줄어들긴했으나
아무래도 귀가트인 입장이라 한번씩 쿵 소리 나거나 하면 진짜 ... 칼 이고 몽둥이고 많이생각납니다.--
뭐물론 저희도 물건 떨어트릴때도 있으니 감안해야죠...
진짜공감합니다... 죽일수는없고 ...2
40 억 짜리도 난다니 할말이 없네요
전달하는 입장에서도 상당히 곤욕스럽습니다. 세대통화가 가능한시간을 맥시멈 밤 22:00정도로 잡고 그이후로
오는 소음민원은 세대통화 안하고 직접가서 확인해보고 심하다 싶을정도로 확실하게 들리면 세대통화를 진행합니다.
일단 첫번쨰로 말씀드리고 싶으신게. 소리가 위에서 들리면 본인피셜 무조건 윗집이 범인이다 생각하시는데
경험해본 결과는..아닌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절반은 넘는거같아요)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이고 저도
10번정도는 넘게 접해봐서 알려드릴께요. 새벽 00시넘어서 새대통화가 들어옵니다.
격앙된 목소리로 전화하자마자 저한테 짜증을 냅니다. 윗집이 범인이니 당장 세대통화해서 망치소리좀
그만내라고 명령조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바로 대답드립니다. 소리가 위에서 들려도 윗집이 아닐수도 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어떻게 새대통화를 해서 조용히 하라고 하겠냐? 근무자가 직접 가서 확인한 뒤에
소음이 나는게 확인되면 소음세대에 전달 드리겠다 라고 하니 계속 말끈으면서 역정을 냅니다.
계속 같은말 설명을 해도 본인말만 되풀이 합니다. 내말이 맞지 안방에서 소리가 이렇게 계속 들리는데
윗집이지 그럼 어디냐면서 어쩌고 저쩌고...
현장가서 확인해보니 조용합니다. tv소리만 살짝 들릴뿐이에요. 그래서 민원준 세대에게 전화를 걸었죠.
지금은 어떠시냐고? 하니까 지금은 조용하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왜 자기집에 와서 확인을 안하냐면서
또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라구요. ?? 민원넣으신 세대에서 확인을 했는데 말씀하신 망치두드리는
소리는 나지 않았다.
내부에서 그렇게 망치들린정도 소음이면 현관앞에서는 안들리수가 없다. 안들리니까 제가 지금 연락해서
소음이 나냐고 물어본거고 세대주님도 소리가 안난다고 하시지 않았냐? 라고 하니 아까 맨처음 연락할떄는
소리가 정확히 났는데 왜 그렇게 말이 길고 내가 전달하라고 할떄 전달안했냐??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소음이 당연히 안나지 않냐!! 어?? 왜 그렇게 말이 많아?? 이런 뉘앙스로 지랄하기 시작.
아니...소음이 정확히 나는지 안나는지 내가 확인을 해야아는거지 본인말만 듣고 새벽 00시에 다른 세대에
전화해서 조용히좀 해주세요를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가서 확인해본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떄부터 무슨 가해자 편만 드냐며 니이름이랑 직급은 뭐냐 이지랄 하기시작
남편바꿔주더니 지금대화 녹음대화 하고 있다고 하고 계속 협박조로 이야기함.
소음이 또 들리면 그떄 또 다시가서 확인을 해보겠다. 그리고 퇴근시간떄쯤에 라인에 소음 방송을 해드리겠다
설명을 드렸는데 계속 기분나쁜 소리만 쳐해대더라구요..
일주일 뒤쯤에 주간에 민원이 들어옴. 저 진상새끼가 민원넣은 윗집에서 세대가 비어있는 상태인데
모르는 사람이 계속 현관벨을 누른다고 함. 알고보니 저 진상새끼가 윗집가서 벨
누르고 항의하러 간 것(빈집인데) 세대주한테 이야기 했더니 "아...그래요?" 이지랄 함.
그다음부터 윗집에 소음민원 안넣음.
저런경우가 층간소음 민원오면 거의 절반입니다. 진짜로 그래요...
계단에서 배달음식 시킨다음에 유투브 크게 틀고 밥쳐먹는 미친 입주민 새끼도 있고(이새끼떄문에 윗집이 범인됨)
하꼬 방송하는 좆병신새끼 하나떄문에 위아래 4층까지 서로 서로 윗집이 시끄러운 방송한다고 싸운경우도 있고
그리고 보복 스피커로 보복한다고 설치하시는데 그거 쓰시면 애먼 옆라인 밑집 사람도 피해 갑니다..
층간소음은 참고 사는거 말고 방법없어요.
층간소음위원회 열어서 서로 대화를 한번 해보시거나..
소음측정까지 해서 소송 하시거나 << 이방법 쓰신 위아래집 분들 계셨는데 결국 두분다 이사가셨고
두분다 감정소모 극에 달했습니다. 참거나 이사가는 방법 밖에 없음...
이사만이 답입니다...
이사갈때마다 윗집레전드만난 일인입니다
이사3번다녔어요..지금은그나마 전보단낫긴한데
그래도현재진행이구요.. 그냥예전보단 나아서참긴하는데 한번씩욱할때가있네요.. 진짜 윗집복이ㅜ없네요
우버짓 왜하는지 이유를 모르는건가
이건 뭐 사람이 걷는건지, 곰이 꿍떡꿍떡 뛰어다니는건지... ㅎㅎ
그리고 11시 넘어서 절구 좀 그만 찧고(정말 절구공이로 안방 바닥을 쿵쿵거리고 찧어대는 소리임)
이사하고 한달동안 7번 현관문 두드리더군요.
참다 못해 너무 한거 아니냐니깐 ㅂㄷㅂㄷ.....
한번은 가족여행가서 일주일을 비웠는데 전화 2번에 문자도 여러번.... 현관에 쪽지까지....
이정도면 정신병이구나하고 바로 이사갔어요. 지금은 다행히 귀 어두우신 어르신 두분이 사심 ㅎㅎ
절대 상대편 어른들과는 눈을 마주치지 않는게 포인트 입니다. 다른데를 쳐다 보시거나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시선을 회피 하세요.. 애들이 보이면 계속 애들만 뚫어 져라 쳐다보시는게 포인트...
이러면 무서워서 조용히 합니다. 뭐 실제로 애들한테 해꼬지 할건 아니니 죄책감 느끼실 필요도 없구요 ㅎ
핵심은 먼가 일반 적이지 않은 행동을 통해 상대편에게 공포심을 주는게 포인트.
복장은 최대한 찐따처럼 입을것
난 13층 ...14층에서 주에 몇차례 쿵쿵 거리는데..걍 대수롭지 않게 삽니다..
그 소리가 악의가 없는 소리라는걸 알기 때문이죠...뭐 큰소리로 킁거리면.."살림 다 뿌수는구나~~" 하고 말죠...
12층...사는 사람의 아들인 청년 우리집으로 와서...출퇴근시간때..좀 조용히 걸어주시면 안되겟느냐고 따지러 왓음..
ㅅㅂ 꺼지라고...내가 왜 니들 때문에 걷는것까지 눈치보면서 살아야되냐고...라고 정중하게 돌려 말햇습니다.
(쿵쿵거리면서 걷지도 않습니다..그냥 집안에서 일상적으로 걷는 수준이죠..)
다음부에 또 불현하면 집안에 어른이 왔으면 좋겟다고 돌려보냈음...
그리고 출퇴근시간 고작 1시간??? 그껏때문에??
다음부터는 안올라오더군요...그래서 아들과 마누라한테 편하게 살라고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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