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 문제인건 다 알고 있음...
그놈의 모든 운동 협회는 다 양아치 새끼들임...
그리고 사람들 다 생각다른건 당연한거고
대통령도 까는데 감독도 못깜?
어디서든 자기 의견은 얘기못할이유가 뭐임?
16강 올라가서? 못올라갔으면 까는거고?
손흥민 잘하는 거 다 알고 황희찬 잘하는 것도 알고 있음...
모두 다안다는 게 문제임... 수비는 그쪽으로 쏠릴꺼고
개인기 있고 패스능력좋은 이강인같은 선수를 선발출전시켰으면
극대화 시킬수 있었음...
솔직히 늘 그랬지만 우리나라 선수중에 개인돌파 가능한 선수 별로 없잖슴?
누가봐도 뻔하든데... 나만 그런가?
20년전 얘기 또 꺼내내 ㅋㅋㅋ 불과 몇년전에 황의조 아시안게임 국대 선발하니 인맥이니 뭐니 ㅈㄹ 떨던 사람들 생각나네. 결과는? 황의조 8골 대회 득점왕, 멱살 잡고 금메달 캐리. 박지성 이영표 송종국 전부 허정무가 이전에 발굴해서 올림픽 대표로 선발했던 선수들이고. 인맥축구가 도대체 실체나 있음??
@인디애나존스 솔직히 히딩크가 수백명 넘는 선수들 다 뛰는 것 보고 체크하면서 판단할 수 있었을까? 히딩크나 축구협회나 기술위원회나 다 도박같이 선수들 뽑는거지 뭐..
히딩크도 다 못봤으니.. 스탭진에게 물어도 봤을거고,, 코치진이 추천도 했을거고,, 한국 지인이 뽑으라고 했을거 아니냐.. 그러면 그 선수 뛰는 것 보러 가서 잘 뛰면 기용했을것이고.. 추천을 못받은 선수는 뛰는 것을 안봤으니 옥석을 못 가리게 되었을수도.. 결국 어떤 단계에서든 인맥이 좌우한거지..결과가 좋았으니 선수들을 잘 기용한것으로 좋은 평가 받는거지.. 선수들을 잘 기용해서 4강 갔다고 보기는 한계가 있어 보여
@인디애나존스 히딩크가 뽑았다는 그 선수들도 결국 과거 대표팀에서 한차례 뽑혔던 선수였거나 이미 객관적으로 케이리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거나 해외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란 얘기야 이 양반아. 다짜고짜 전부 인맥으로 뽑인것처럼 몰아가니 내가 팩트를 설명해주는거고. 인디아나 당신도 내가 인맥으로 뽑힌 선수가 누군지 답변하라고 하니 못하잖아. 안그래? 반박하려면 역대 대표팀 주전 선수중에 도대체 인맥으로 뽑힌게 누군지 알려달라고. 히딩크만 말하는게 아니라 2000년 이후 국대 주전 중에서 인맥이라고 생각되는 선수있으면 제발 알려달라고 제발!
솔직히 수백명 선수들에서 기량을 어떻게 일일히 측정해서 기용하나
히딩크가 수백명 선수 전부 뛰는 것을 본 것도 아니고
결국 판단한것은 한 두번 뛰는 것과 데이터로 판단한 거 아냐?
공격수면 골 넣은 순위로 판단하지만 수비수나 미드필더는 잘한다는 애들 써야 되는 것 말고 답이 있나?
기술 위원회에서 판단하는 것이나 히딩크가 판단하는 것이나 뭐가 다를까?
모든 것은 결과론적인 것이고, 박지성, 송종국 이런 애들이 없었으면 다른 스타들이 나왔을 수 있는거지
4강을 갔으니 그 선수들이 돋보이고 잘 나간거지.. 그 애들이 없었어도 누군가는 스타가 되었을걸
전 세계의 단 9명 밖에 없는 유럽 축구 트레블을 달성한 감독이자 독보적인 선수단 관리 능력을 기반으로 클럽과 국가대표팀 모두에서 뛰어난 업적을 거둔 세계적인 축구 명장 중 한명이었다. 대체적으로 다크호스가 될만한 팀을 주로 맡아 엄청난 성과를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났었다.
주요 성과로는 PSV의 1987-88 시즌 트레블과 에레디비시 6회 우승 및 프리미어리그 첼시FC의 2008-09 시즌 FA컵 우승, 네덜란드의 1998 프랑스 월드컵 4강, 대한민국의 2002 한일 월드컵 4강, 호주의 2006 독일 월드컵 16강, 러시아의 유로 2008 4강이 있다.
감독으로서 히딩크가 평가한 한국 축구의 문제점은 공격수는 많으나 수비수의 자원이 부족한 것, 그리고 정신력이었다고 한다. 놀랍게도 이 부분은 현재 한국 축구에도 어느 정도 들어맞는 편이다. 훈련 중에도 전술적, 기술적 실수는 문제 삼지 않았으나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선수가 가장 싫다며 선수들의 정신력에 많은 비판과 조율을 요구했다.
특히 히딩크가 가장 혹평했던 것은 한국 선수들이 공만 잡으면 지나치게 흥분하여 오히려 골 결정력에 방해가 되는 것과 어린 선수들이 고참 선수들을 무서워 해 기가 눌려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한국 특유의 선후배간 위계질서를 가장 좋지 않게 보면서 "그라운드에서는 반드시 나이를 막론하고 반말을 쓰고 위계질서에 관계없이 서로간에 대화를 하며 경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훈련 중 반말을 쓰게 하고 존댓말을 쓰는 사람은 월드컵 안 데려가겠다고 으름장을 놨다고 한다.
이 당시 하늘같은 선배들은 황당해 하고 까마득한 후배들은 당황해 하며 모든 사람들이 쭈뼛거리는 와중에 이천수가 걸어오며 "명보야, 밥먹자!!"를 외쳐 분위기가 풀어졌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16년 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결승전에서도 이것이 승리를 이끌었다. 이때 팀 막내 이승우가 손흥민에게 한 말은 "나와! 나와!"
히딩크는 이런 수직적 관계가 축구의 창의성을 말살한다고 보았고 선배가 잘못을 하면 후배라도 반드시 지적하고 수정하라는 철학을 강조했다.
2022년 6월 2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관람 후 2002년 한일 월드컵때 손흥민이 있었다면 결승까지 가서 우승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히딩크는 뛰어나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독불장군형인 선수는 과감히 배제했다. 얼마나 동료 선수들을 위해 희생하느냐, 얼마나 팀에 기여하느냐 오직 이 두가지만 보고 엔트리 멤버를 차출했다.
일례로 홍명보의 경우는 팀의 맏형이라 맏형으로서 팀을 장악하려들자 히딩크는 그런 홍명보를 과감하게 팀에서 내쫓았다. 이에 홍명보는 모든 것을 버리고 겸손하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해서야 겨우 히딩크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히딩크는 연습경기이든 평가전이든 실제 월드컵 경기이든 간에 골을 어시스트한 선수를 매우 크게 칭찬했다.
부임 후 첫 훈련에서 그가 계속 강조하는 강한 체력이 처음으로 언급된다. 이 과정에서 허정무호 1기 시절에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것이라 기대했던 젊은 선수들이 무더기로 하차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수비수 박동혁은 훈련 중 지쳐서 휴식을 요청했다가 바로 퇴소(...) 조치 당했으며, 좌영표 우진섭이라 불리며 천재라 칭송받던 박진섭도 순식간에 대표팀에서 삭제당했다. 이영표 역시 도로 후보로 강등되었을 정도. 단, 이 와중에 가장 먼저 대표팀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한 젊은 선수는 올림픽 대표팀에도 승선한 바가 있지만 사람들에게 주목은 받지 못한 박지성이었다.
23인의 월드컵 출전 최종 엔트리. 이동국, 김도훈, 고종수, 심재원, 김용대 등이 탈락했다. 히딩크는 자서전 '마이 웨이'에서 그 이유를 밝혔다.
이동국은 당시 경쟁 공격수가 워낙 많아 우선 순위에서 밀려난 것이고, 김도훈은 수비 능력이 너무 떨어졌고, 고종수는 히딩크호 초기 황태자로 불리며 붙박이 주전이었으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심재원 또한 베테랑 수비수 홍명보, 김태영, 최진철보다 피지컬로나 정신적으로나 능력이 부족했으며, 김용대는 체중 관리를 못 할 정도로 자기 관리를 소홀히 했던 것 때문이다. 특히 김용대는 식사 때마다 많이 먹는 것은 물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챙겨먹는 것을 보고는 완전히 학을 뗄 정도로 히딩크의 눈 밖에 난 상태였다.
이영표는 훈련 중 차두리와 부딪혀 부상을 입어 히딩크는 이영표를 엔트리에서 뺄까 고민했지만 회복을 믿었고, 이영표는 본선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 전부터 활약을 하게 된다. 이영표가 회복되기 전까지는 이을용이 그자리를 대체했고, 그는 맹활약을 펼치며 이영표와 함께 동반 기용되었다.
히딩크가 말했습니다. 정몽준은 자기
이미지가 좋아지니 가만히 있을 뿐 ...
FIFA 도 견제 장치가 없어서 비리로 얼룩져 있는데 KFA 는 대체 누가 견제하고 감독하는지...
가수들 노래 평가하는 존문가들
자동차 승차감 평가하는 존문가들
??
기술위원회는 책임도 안지는 철밥통들이 왜 선발을 하는겨~
그놈의 모든 운동 협회는 다 양아치 새끼들임...
그리고 사람들 다 생각다른건 당연한거고
대통령도 까는데 감독도 못깜?
어디서든 자기 의견은 얘기못할이유가 뭐임?
16강 올라가서? 못올라갔으면 까는거고?
손흥민 잘하는 거 다 알고 황희찬 잘하는 것도 알고 있음...
모두 다안다는 게 문제임... 수비는 그쪽으로 쏠릴꺼고
개인기 있고 패스능력좋은 이강인같은 선수를 선발출전시켰으면
극대화 시킬수 있었음...
솔직히 늘 그랬지만 우리나라 선수중에 개인돌파 가능한 선수 별로 없잖슴?
누가봐도 뻔하든데... 나만 그런가?
인맥축구입니다. 친한사람. 돈많이 준 사람 꽂는거죠.
역시 도둑이 제발 저린가보네
일베나 가서 노셔 응
그건 그렇고 이러는 걸 보면 너 축협에서 뭔가 비리 저지르고 있는 놈 아니냐?
니 직업 좀 인증해봐
축협이 인맥으로 자꾸 선수 들이대서 히딩크가 씹고
자신의 안목으로 뽑았다는 건데
히딩크가 뽑은 선수 이름 대면서 인맥이 어딨냐고 난리치는 게 정상이냐?
아니 뭐 말이 돼야 같이 놀아 주지. 에라이...
히딩크도 다 못봤으니.. 스탭진에게 물어도 봤을거고,, 코치진이 추천도 했을거고,, 한국 지인이 뽑으라고 했을거 아니냐.. 그러면 그 선수 뛰는 것 보러 가서 잘 뛰면 기용했을것이고.. 추천을 못받은 선수는 뛰는 것을 안봤으니 옥석을 못 가리게 되었을수도.. 결국 어떤 단계에서든 인맥이 좌우한거지..결과가 좋았으니 선수들을 잘 기용한것으로 좋은 평가 받는거지.. 선수들을 잘 기용해서 4강 갔다고 보기는 한계가 있어 보여
양궁협회말곤 평타라도 하는곳을 모르겠네
실력 좋은데 인맥 돈 없으면 나가리 시키겠지..
임요환한앞에서 스타로까고.
페이커앞에서 미드를 논하고.
이세돌앞에서 바둑을 까고.
무릎 앞에서 철권을 논하냐?
쁘아까오 앞에가서 무에타이 가르칠놈들..
기업승계 목사승계 대한민국
히딩크도 2002년 초였나...까지만해도 사람들도 욕하고 있었고,
박지성도 왜뽑았냐고 했고...
사실 그런 여론이었으면 축협에서 애초에 바꿨을지도 모르겠는데,
어쨋든 월드컵까지 지켜본거즁.
그렇게 생각하면, 축협만 못했다고 할게 있나 몰것네융.
히딩크가 수백명 선수 전부 뛰는 것을 본 것도 아니고
결국 판단한것은 한 두번 뛰는 것과 데이터로 판단한 거 아냐?
공격수면 골 넣은 순위로 판단하지만 수비수나 미드필더는 잘한다는 애들 써야 되는 것 말고 답이 있나?
기술 위원회에서 판단하는 것이나 히딩크가 판단하는 것이나 뭐가 다를까?
모든 것은 결과론적인 것이고, 박지성, 송종국 이런 애들이 없었으면 다른 스타들이 나왔을 수 있는거지
4강을 갔으니 그 선수들이 돋보이고 잘 나간거지.. 그 애들이 없었어도 누군가는 스타가 되었을걸
지금은 4년에 한 번 축구 보는 방구석 전문가들이
망치고 있음
오대영이니 뭐니 하면서 예상보다 월드컵 성적 너무 좋으니까
그런 사람들 쏙 사라졌지...
네덜란드의 전 축구감독.
전 세계의 단 9명 밖에 없는 유럽 축구 트레블을 달성한 감독이자 독보적인 선수단 관리 능력을 기반으로 클럽과 국가대표팀 모두에서 뛰어난 업적을 거둔 세계적인 축구 명장 중 한명이었다. 대체적으로 다크호스가 될만한 팀을 주로 맡아 엄청난 성과를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났었다.
주요 성과로는 PSV의 1987-88 시즌 트레블과 에레디비시 6회 우승 및 프리미어리그 첼시FC의 2008-09 시즌 FA컵 우승, 네덜란드의 1998 프랑스 월드컵 4강, 대한민국의 2002 한일 월드컵 4강, 호주의 2006 독일 월드컵 16강, 러시아의 유로 2008 4강이 있다.
감독으로서 히딩크가 평가한 한국 축구의 문제점은 공격수는 많으나 수비수의 자원이 부족한 것, 그리고 정신력이었다고 한다. 놀랍게도 이 부분은 현재 한국 축구에도 어느 정도 들어맞는 편이다. 훈련 중에도 전술적, 기술적 실수는 문제 삼지 않았으나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선수가 가장 싫다며 선수들의 정신력에 많은 비판과 조율을 요구했다.
특히 히딩크가 가장 혹평했던 것은 한국 선수들이 공만 잡으면 지나치게 흥분하여 오히려 골 결정력에 방해가 되는 것과 어린 선수들이 고참 선수들을 무서워 해 기가 눌려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한국 특유의 선후배간 위계질서를 가장 좋지 않게 보면서 "그라운드에서는 반드시 나이를 막론하고 반말을 쓰고 위계질서에 관계없이 서로간에 대화를 하며 경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훈련 중 반말을 쓰게 하고 존댓말을 쓰는 사람은 월드컵 안 데려가겠다고 으름장을 놨다고 한다.
이 당시 하늘같은 선배들은 황당해 하고 까마득한 후배들은 당황해 하며 모든 사람들이 쭈뼛거리는 와중에 이천수가 걸어오며 "명보야, 밥먹자!!"를 외쳐 분위기가 풀어졌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16년 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결승전에서도 이것이 승리를 이끌었다. 이때 팀 막내 이승우가 손흥민에게 한 말은 "나와! 나와!"
히딩크는 이런 수직적 관계가 축구의 창의성을 말살한다고 보았고 선배가 잘못을 하면 후배라도 반드시 지적하고 수정하라는 철학을 강조했다.
2022년 6월 2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관람 후 2002년 한일 월드컵때 손흥민이 있었다면 결승까지 가서 우승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나무위키 퍼옴-
일례로 홍명보의 경우는 팀의 맏형이라 맏형으로서 팀을 장악하려들자 히딩크는 그런 홍명보를 과감하게 팀에서 내쫓았다. 이에 홍명보는 모든 것을 버리고 겸손하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해서야 겨우 히딩크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히딩크는 연습경기이든 평가전이든 실제 월드컵 경기이든 간에 골을 어시스트한 선수를 매우 크게 칭찬했다.
부임 후 첫 훈련에서 그가 계속 강조하는 강한 체력이 처음으로 언급된다. 이 과정에서 허정무호 1기 시절에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것이라 기대했던 젊은 선수들이 무더기로 하차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수비수 박동혁은 훈련 중 지쳐서 휴식을 요청했다가 바로 퇴소(...) 조치 당했으며, 좌영표 우진섭이라 불리며 천재라 칭송받던 박진섭도 순식간에 대표팀에서 삭제당했다. 이영표 역시 도로 후보로 강등되었을 정도. 단, 이 와중에 가장 먼저 대표팀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한 젊은 선수는 올림픽 대표팀에도 승선한 바가 있지만 사람들에게 주목은 받지 못한 박지성이었다.
23인의 월드컵 출전 최종 엔트리. 이동국, 김도훈, 고종수, 심재원, 김용대 등이 탈락했다. 히딩크는 자서전 '마이 웨이'에서 그 이유를 밝혔다.
이동국은 당시 경쟁 공격수가 워낙 많아 우선 순위에서 밀려난 것이고, 김도훈은 수비 능력이 너무 떨어졌고, 고종수는 히딩크호 초기 황태자로 불리며 붙박이 주전이었으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심재원 또한 베테랑 수비수 홍명보, 김태영, 최진철보다 피지컬로나 정신적으로나 능력이 부족했으며, 김용대는 체중 관리를 못 할 정도로 자기 관리를 소홀히 했던 것 때문이다. 특히 김용대는 식사 때마다 많이 먹는 것은 물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챙겨먹는 것을 보고는 완전히 학을 뗄 정도로 히딩크의 눈 밖에 난 상태였다.
이영표는 훈련 중 차두리와 부딪혀 부상을 입어 히딩크는 이영표를 엔트리에서 뺄까 고민했지만 회복을 믿었고, 이영표는 본선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 전부터 활약을 하게 된다. 이영표가 회복되기 전까지는 이을용이 그자리를 대체했고, 그는 맹활약을 펼치며 이영표와 함께 동반 기용되었다.
-나무위키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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