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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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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2.12.04 05:48 답글 신고
    수혈이 잘되길 기원합니다.

    동생이 고1일텐데 동생학교에도 이야기해보세요.
    가족이 직접 담임선생님이나 학생주임이나 교장선생님 등과 통화해서 수혈상황을 알리고 학교에서 전교생에게 알릴 수 있도록요.
    친구들은 못하더라도(일반헌혈은 고1 생일부터 가능하지만 혈소판헌혈은 고2 생일이 되어야 가능) 선배들과 교사, 교직원, 학부모들까지 있으니까요.
    학교친구의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겁니다.

    글쓴님도 혹시 고등학생이라면 마찬가지로 선생님과 이야기해서 학교차원에서 전교생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해보시구요.
    같은 학교 친구의 가족의 일이라면 많은 학생들이 기꺼이 참여하고자 할 겁니다.
    (여학교라면 남학생들에 비해서 헌혈조건에서 다소 어려움은 있겠지만요)
    대학생이나 직장인이더라도 마찬가지로 소속집단을 통해 집단의 모든 구성원들을 통한 헌혈참여 진행해보세요.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혈소판헌혈은 불가능한분들이나 혈액형 다른 분들도 일반헌혈에라도 꼭 참여하도록 독려해주세요.
    수혈이 절실한 환자들은 혈액형과 상관없이 항상 존재하고 있거든요.

    전세계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주헌혈층 자체가 30-50대이기 마련인데,
    한국은 전체 헌혈자의 70%가 10대와 20대일 정도로 30대 이상 어른들의 헌혈참여가 기형적으로 부족합니다.
    (글쓴님 가족 친척 친구들 직장동료 등 주변 분들 중에서도 정기적으로 헌혈하는 어른들이 거의 없을 겁니다)
    저출산으로 주로 헌혈하던 10-20대 인구는 2015년부터 이미 줄기 시작했고,
    고령화로 수혈의 90%를 차지하는 50대 이상 인구비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어서,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혈액부족상황은 필연적이죠.
    조금만 더많은 어른들이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한다면 환자가족이 지정헌혈을 수소문하는 일 자체가 발생하지 않게 될겁니다.
    답글 1
  • 레벨 소장 취미준비생 22.12.03 19:11 답글 신고
    추천드려욥
  • 레벨 간호사 yubin2 22.12.03 19:13 답글 신고
    감사해요ㅠ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2.12.03 19:12 답글 신고
    추천드려요
  • 레벨 간호사 yubin2 22.12.03 19:1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ㅜ
  • 레벨 소위 3 두라노 22.12.03 19:15 답글 신고
    일단 추천
  • 레벨 간호사 yubin2 22.12.03 19:3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ㅜㅜ
  • 레벨 상병 씨바르당나구 22.12.04 00:30 답글 신고
    내일갈께요
  • 레벨 간호사 yubin2 22.12.04 01:15 답글 신고
    정말 감사합니다
    쉬운결정이 아닌걸 알기에 더욱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혹시 헌혈 하게되시면 쪽지나 댓글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감사말씀드리고 소정의 마음이라도 표하고 싶습니다
  • 레벨 소위 3 인생은초보운전 22.12.04 00:39 답글 신고
    망할 술땜에..ㅠ
  • 레벨 간호사 yubin2 22.12.04 01:16 답글 신고
    아닙니다ㅠㅠ저도 복용중인 약때문에 할수없는 상황이라…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2 마르코냥 22.12.04 02:50 답글 신고
    내일.아니 오늘 하러갈께요
  • 레벨 간호사 yubin2 22.12.04 09:44 답글 신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얼굴도 알지못하는 사람을 이렇게 도와주신다 하고 너무 감동입니다
    혹시 헌혈 하시게 되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과 소정의 마음표현 하겠습니다
  • 레벨 준장 맷돌이선생 22.12.04 05:04 답글 신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추천드립니다.
  • 레벨 간호사 yubin2 22.12.04 09:51 답글 신고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2.12.04 05:48 답글 신고
    수혈이 잘되길 기원합니다.

    동생이 고1일텐데 동생학교에도 이야기해보세요.
    가족이 직접 담임선생님이나 학생주임이나 교장선생님 등과 통화해서 수혈상황을 알리고 학교에서 전교생에게 알릴 수 있도록요.
    친구들은 못하더라도(일반헌혈은 고1 생일부터 가능하지만 혈소판헌혈은 고2 생일이 되어야 가능) 선배들과 교사, 교직원, 학부모들까지 있으니까요.
    학교친구의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겁니다.

    글쓴님도 혹시 고등학생이라면 마찬가지로 선생님과 이야기해서 학교차원에서 전교생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해보시구요.
    같은 학교 친구의 가족의 일이라면 많은 학생들이 기꺼이 참여하고자 할 겁니다.
    (여학교라면 남학생들에 비해서 헌혈조건에서 다소 어려움은 있겠지만요)
    대학생이나 직장인이더라도 마찬가지로 소속집단을 통해 집단의 모든 구성원들을 통한 헌혈참여 진행해보세요.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혈소판헌혈은 불가능한분들이나 혈액형 다른 분들도 일반헌혈에라도 꼭 참여하도록 독려해주세요.
    수혈이 절실한 환자들은 혈액형과 상관없이 항상 존재하고 있거든요.

    전세계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주헌혈층 자체가 30-50대이기 마련인데,
    한국은 전체 헌혈자의 70%가 10대와 20대일 정도로 30대 이상 어른들의 헌혈참여가 기형적으로 부족합니다.
    (글쓴님 가족 친척 친구들 직장동료 등 주변 분들 중에서도 정기적으로 헌혈하는 어른들이 거의 없을 겁니다)
    저출산으로 주로 헌혈하던 10-20대 인구는 2015년부터 이미 줄기 시작했고,
    고령화로 수혈의 90%를 차지하는 50대 이상 인구비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어서,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혈액부족상황은 필연적이죠.
    조금만 더많은 어른들이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한다면 환자가족이 지정헌혈을 수소문하는 일 자체가 발생하지 않게 될겁니다.
  • 레벨 간호사 yubin2 22.12.04 09:55 답글 신고
    저도 이번일을 겪으면서 우리나라 헌혈 참여율이 낮다는걸 깨닳았습니다.. 하지만 저또한 학생때를 제외하면 헌혈에 참여한적이없어 후회되고 부끄럽더라구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노바오바 22.12.04 16:04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내일 지정헌혈하려고 합니다.

    업무끝나고, 저녁6시15분경에 헌혈카페 미금점에서요..
    필요한 사항있으면 쪽지주세요.

    동생분의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레벨 간호사 yubin2 22.12.04 16:26 답글 신고
    정말 감사합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사단법인ksj역관광 22.12.04 16:45 답글 신고
    저는 b형이라서 추천만 드릴께요.
    동생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레벨 간호사 yubin2 22.12.04 18:14 답글 신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보배사나이 22.12.05 11:33 답글 신고
    오늘 오후에 가서 할게요
    힘내세요
  • 레벨 간호사 yubin2 22.12.05 19:39 답글 신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쉽지 않은 결정이실텐데 너무 감사해요
    혹시 헌혈 해주신거면 쪽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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