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딸이 이뻐보입니다. 그런데 딸 친구들도 이뻐요.
그저 내 새끼라 좀 더 이쁘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이쁘다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울 아기가 또래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4살 6살 때 어린이 대공원에서 모델 캐스팅 받은 적은 있네요.
초등 4, 6학년 중 2학년 그리고 코로나 한창인 작년 중 3 때도 학원마치고 나오는 데 길거리 캐스팅 받았네요.
중 2, 3 때는 전화와서 받아보니 공익광고 전문으로 찍는 기획사였습니다.
그저 아기 때부터 계속 봐서 그런지 내 새끼라 이쁘지 지극히 주관적으로 세계 제일 이쁜이지 객관적으로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이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다들 이쁘게 봐주시더군요.
물론 저희 부부나 아이 모두 모델이나 연예계 쪽은 관심이 없어서 거절 했지만 부모 입장에서 자기 자식이 객관적으로 얼마나 이쁜지 평가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할 때 내 아이가 특별히 이쁘다고 말하기가 민망해 집니다.
영원한 내편 어머니가 보고 싶고 그립네요..ㅠㅠ
사식맛나게드셔~~ㅋㅋ
영원한 내편 어머니가 보고 싶고 그립네요..ㅠㅠ
전 고슴도치입니다.
사람 취급좀 해주세요...제발요...
과소평가도 문제고
그래도 어찌됐든 객관적이려고 노력조차 안 한 것은 문제다
거짓말은 더 큰 문제다
분명히 못생긴건대 사람들은 아니라고.
엄마왈 니깟게 뭐라고 빨리나가서 싸인인지 뭔지 해주고와...ㅋ ㅋ ㅋ
엉덩이가 무슨죄라고..,
우린 오징어라 칭하기로 사회적 합의가 있습니다 ㅠㅠ
저리 이쁜 딸을 낳고도 모른척 한건
괜한 헛바람 들까봐 부모가 걱정이 되서 그런거겠지
나이트 가면 개소리해도 여자들이 나가서 한잔 더하자고 합니다.
외국에서 바나 펍가면 게이나 여자애들이 술 사주면서 친구 하잡니다.
전 잘생긴걸까요?호감형 얼굴일까요?
키는 180입니다.
아직도 정체성을 모르겠어요
다 필요없어요.
사실이라 반박을 몬함 ㅠㅠ
자식이 못생겼으면 행여나 자존감 잃을까, "너 잘생겼으니까 힘내라."
머리 말리러 안방가서
어머니한테 워우 나 좀 잘생겼는데? 하면
바로 옘병 날라옴
못 난 자식은 자괴감에 빠질까 겪려하는 것인듯
역시 예전세대 어머니들이
강하게 키우시네 ㅎㅎ..
그저 내 새끼라 좀 더 이쁘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이쁘다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울 아기가 또래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4살 6살 때 어린이 대공원에서 모델 캐스팅 받은 적은 있네요.
초등 4, 6학년 중 2학년 그리고 코로나 한창인 작년 중 3 때도 학원마치고 나오는 데 길거리 캐스팅 받았네요.
중 2, 3 때는 전화와서 받아보니 공익광고 전문으로 찍는 기획사였습니다.
그저 아기 때부터 계속 봐서 그런지 내 새끼라 이쁘지 지극히 주관적으로 세계 제일 이쁜이지 객관적으로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이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다들 이쁘게 봐주시더군요.
물론 저희 부부나 아이 모두 모델이나 연예계 쪽은 관심이 없어서 거절 했지만 부모 입장에서 자기 자식이 객관적으로 얼마나 이쁜지 평가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할 때 내 아이가 특별히 이쁘다고 말하기가 민망해 집니다.
밖에 나가면 너 보다 잘생긴 애들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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