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임. 덤비지마셈.
박지현 26살. 한림대. 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코묻은 26살 짜리 애가 저정도 위치까지 갔음.
여기서 인생은 좆됐다고 보는 1인임.
예를들어 봄.
고졸이나 지잡대 나와서 할일 없이 빈둥빈둥 대다가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서울 독산동, 구로동쪽에 원룸 얻고 상경 한 여자 애가있음.
미용기술이나 배우자 해서 운좋게 우연히 강남 미용실에 취직을 함.
거서 맡은 일은 손님들 머리감겨 주는 일임.
근데 거서 나이불문 대기업 다니는 사람과 눈이 맞음.
결혼함.
신도시에 집얻고 살다보니 신분상승 겁나 된거 같음.명품 쳐바르고 신도시 언니들하고 커피먹으러 댕기고 백화점 쇼핑하러 겁나 댕김.
어깨가 나란히 된거 같음.
근데 이유가 어찌됐던간에 두달만에 이혼당함.
그럼 그 여자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거 같음?
이미 눈이란 눈은 겁나 높아졌는데?
한창 알바나 취업 준비, 아니면 공무원 시험 준비해야 할 26살짜리가 야당 대표라고 대통령하고 악수도 하고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회장들하고 한자리에 동석을 하고 대기업 회장님들의 극진한 존대를 받고
26살 짜리가 국가에서 진행하는 무수히 많은 행사 의전에 극진한 대접을 받아옴.
지금 26살짜리 박지현은 그맛을 알았기에 과거에 얽매여 빠져나오질 못함.
그래서 저렇게 언플로 존재감을 나타내는거임.
혹시라도 공천이나 당에서 한자리 주지는 않을까?
적어도 내가봤을 때 박지현 쟤 평생 결혼 못하고 산다고 말할 수 있음.
왠만한 남자가 눈에 차겠음?
암튼 박지현이 쟤는 인생 조졌다고 보는 1인임.
콩고물이라도 줏어 먹으려 하겠죠
이미 정치권에서 얻는
기득권에 취해봤으니...
마약중독자가 약 못끊는거랑 비슷함
공부나 좀 더 하면서 차분히 인맥,
다양한 경험 쌓아나갔으면 10년쯤 후
뭐라도 할텐데..
그냥 저기까지가 저 꼬맹이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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