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여직원3명과 동료 남직원 한명 이렇게 5 명이서 뼈다귀해장국집에 갔습니다.
4-5인분에 뼈추가해서 크게 한잔 하고있던 와중 결혼이야기가 나왔고
다들 결혼 안한다는 분위기였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여직원중에 한명이 저한테" 성욕은 어떻게 해결해요" 라며 약간 진지 하게 물었습니다.
제 옆동료는 푸크큭 하며 웃었고 저는 그런질문 자체가 너무 당황스러워 아무말도 못하고있는데
다른 여직원이 " 자위하겠지 모" 라고 말하자 다들 크카하하카하카하ㅑ 하면서 개같이 쳐웃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려려니 했는데 집에와서 누워서 생각하니 정말 치욕스럽고 좆같은 기분이 드는겁니다.
물론 다들 친하고 매일같이 커피한잔하며 담배도 같이 피우는 사이이지만.
진짜 좉같고 좆같은 씹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
오늘 그 여직원하고 눈도 못마주치겠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제가 sm6 새차 샀을때도 그걸 왜사냐며 비아냥 거린것같은 느낌의 말도 한것 같고 진짜 기분 더럽습니다.
성희롱으로 신고 하면 같이 일하는 사람끼리 뭔가 아닌것같고 벌금이나 죄를 묻지도 않을것같은 사회이다 보니..
정말 짜증나고 좉씨ㅃ좆같네요
나같으면..
너님은 어케 해소해염?
하고 되묻는다
신호해석에 실패하신듯?
술자리에서 성적대화를 한사람끼리
성관계 가능지수가 80프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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