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정보 때문에 사건 번호랑 이름 전화 번호늘 가렸습니다
당근에서 아이폰 알아보던중 싼 매물 발견
들어가보니 주운 폰인데 판매를 할려고 해서
바로 캡쳐후 신고 했죠
2~3주후 같은 사진으로 주운폰을 친구가 줬다고
글을 올리고 가격도 더 비싸게 올려 놨더군요
그래서 또 캡쳐후 판매자 판매 아이다 검색 및 판매 내역도
캡쳐 하고 바로 국민 신문고로 신고 했습니다
그리고 형사님하고 통화 한번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왔네요
폰 주우면 제발 잘 돌려 줍시다
괜히 돈 십만원에 몇백 벌금 내지 마시구요
다른 물건도 마찬가지요
못된짓 하면 벌받는더는걸 알아야죠
추천!
못된짓 하면 벌받는더는걸 알아야죠
추천!
저도 집유 보다는 벌금 내게 하는게 좋다고 봐요
ㅊㅊ
깡하는데다가 팔아서 푼돈이라도 건져야지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 꽤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어쨌든 ㅊㅊ
신고 보다 먼저 타일렀어면 합니다...
상습범은 신고지만...
저도 운행중에 승객분이 혹은 제가 분실물을 주울 때가 가끔 있습니다. 전 바로 주변에 cctv카메라에 물건을 비추고 머리 위로 들어서 운전석 앞 데쉬보드에 놔두고 절대 안만집니다. 특히 지갑이나 스마트폰은 더 조심하고 안만집니다.cctv카메라에 비추는 이유는 습득 당시 상태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돈이 있네 없네,폰이 깨졌네 안깨졌네...기계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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