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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andoryu 22.06.21 14:09 답글 신고
    지금 50대초반인데 취업이 막혀서 대부분 진로가 막혀서 진로를 마셨습니다.ㅠㅠ, 부모님세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4~50대는 힘들었는데, 너무 폄하하는 20대들때문에 대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대후반의 조카들이 하는 말들..나중에 지들도 나이먹고 죽을때 되면 알겠죠..하고 넘깁니다. 2번 찍고 나중에 손가락 자르고 후회도 해보고, 그래야 나중에 알지않겠어요? 수고많으셨어요..토닥토닥..ㅎㅎ
    답글 6
  • 레벨 대령 3 풍악을울려라 22.06.21 14:49 답글 신고
    98년 지방 국립대 17:1 경쟁률..
    학비벌어 본다고 저녁엔 88타고 치킨배달했다
    공강때마다 찾은 용역회사는 새벽녘 부터 실업자들로 미어터졌고 5-60명중
    운좋은 몇몇빼고 모두다 그냥 돌아갔다.
    휴강땐 지명 출력을 받기위해
    요령피우지 않고 일 했다..
    그래서 운이 좋았다 개강전까지
    고정 출력 오더 받았다.
    바로 현장으로 가도 되었다..
    6만5천원중 5천원 소개비..
    6만원받으며 매일 막노동으로
    학비 벌었다..

    대졸 정규직? 없었다..
    취업에 뛰어든 동기들 선배들
    대부분 내쳐졌다

    대졸? 연봉 1600만원
    Pj현장 계약직부터 시작했다.
    시작은 미약해도 그끝은 창대하리라!
    맞는말이다
    말도 맞고 몸도 마음도 쳐맞으며 일 배웠다.
    자존심보다 일자리를 잃는게 더 무서워서
    그냥 개.돼지가 되기로 했었다.
    그렇게 하서 먹고 살만한 지금까지 왔다..
    솔찍이 20살부터 놀아본적이 없는거 같다..
    20대 후반에 결혼하고 전세만 살다가
    30대중반에 1원 빚하나없이 내 집마련했다.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조금만 참으면 된다.
    못하는거 아니다 조금 늦을 뿐이지 할수있다.
    오히려 더 여유롭게 의미있게 할수 있다.


    지금 마흔 중반이다
    난 이미 노후준비도 끝내놨다.
    지금의 여유로움이 비빌언덕을
    이미 마련해 놨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꼰대로써 말한다
    불만에 묶이지 말고 일단 뭐라도 해라
    최소한 열심히는 살아라..

    그리고 난 이제부터
    꿀만 빨 예정이다.
    답글 2
  • 레벨 소장 85쉐비실버라도 22.06.21 19:01 답글 신고
    단군이례 꿀빠는 세대는 지금 20대초중 ~ 30대초반(90년대생들)인데 얘들은 지금 지들이 제일 힘든 세대라고 하네요..
    물론 우리 부모 세대, 그이전 세대들 우리보다 힘들게 사신거 당연한거고 우리가 그들보다 혜택을 누린거 인정 하는데 ㅇㅂ세대들인 지금 청충이들은 지들만 제일 힘들다고 하니 이걸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답글 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3 영웅본섹 22.06.21 14:11 답글 신고
    ㄱ ㅅ ㄲ
  • 레벨 훈련병 인천하와이 22.06.21 14:06 답글 신고
    imf고생은 니가햇냐 ㅋㅋ 부모님세대가했지 그래놓고 60 70대는 틀딱취급하는것들이 ㅋㅋㅋㅋ 개우습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3 그년생각나네 22.06.21 19:15 신고
    @인천하와이 공기업이란다ㅋㅋㅋㅋㅋ꿈이나꿔라
  • 레벨 원사 2 춤추는센타포드 22.06.22 06:17 신고
    @인천하와이 오...임마 댓글이거 ..돈좀되겄습니다요 캡쳐~~^^
  • 레벨 원수 Sunkyoo 22.06.21 14:10 답글 신고
    다들 너처럼 부모 등골 빼먹는 걸 당연히 여기지 않거든...
  • 레벨 원수 이름만찍사 22.06.21 14:15 답글 신고
    진심으로 니네 부모님이 불쌍하다.

    너는 너희 부모님이 개고생 해도 존나 속 편하게 살았나 보네. 좋겠다.

    너희 부모님이 개고생 하던 말던 속이 편해서. 부모님은 개고생 하는데 넌 편하게 살아서.
  • 레벨 훈련병 인천하와이 22.06.21 14:18 신고
    @이름만찍사 뭔헛소리지 ㅋㅋ 내가언제 부모등골빼먹고 편하게살았대? ㅋㅋ 지들이야말로 60 70대 노인분들 틀딱취급하고 인간취급도 안하는게 어디서 적반하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훈련병 인천하와이 22.06.21 14:25 신고
    @이름만찍사 나이40먹고 동생한테 패드립치는수준이 이재명지지자답다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
  • 레벨 원수 이름만찍사 22.06.21 14:26 답글 신고
    패드립은 너희 부모님 욕하는게 패드립이고.

    난 너희 부모님 존경스럽다니까.

    이런 놈을 그래도 자식이라고 키웠을 것 생각하니...

    정말 존경스럽다.

    나 같으면 진즉에 쫓아 냈을텐데.

    부모님한테 잘 해 임마.
  • 레벨 원수 이름만찍사 22.06.21 14:33 답글 신고
    너희 부모님을 존경하니까 불쌍한거지.

    설마 너희 부모님도 너 같겠냐? 너 같으면 불쌍할 이유도 없고 니가 이렇게 댓글 쓰고 놀 수 있게 자라지 못했겠지.

    설마... 불쌍하다는게 비하의 단어라고 생각하니?? ㅠㅠ

    부모님이 비싼 돈 들여서 교육 시켜 놨더니 한글도 제대로 안배우고 노니까 그렇지.

    에효...

    그리고 중견기업이 만만해 보이나봐? 좋겠다. 그렇게 스펙 높고 잘나가서.

    그러니까 그렇게 잘나게 키워주신 부모님한테 잘 하라고. 화이팅!!!
  • 레벨 하사 2 메로나 22.06.21 14:37 신고
    @이름만찍사 부모 들먹거리다가 말돌리는거봐..어쩜..정말..어또케..
  • 레벨 원수 이름만찍사 22.06.21 14:42 답글 신고
    그래 임마 우리 회사 보다 더 좋은 회사 다니길 빈다.

    코스닥 30위 이상 기업에 꼭 들어가라.

    우리는 40위권 안쪽인데 영 별로네. 30위 이상은 되어야 다닐만 한가보다.

    그래야 부모님한테 효도하지.
  • 레벨 훈련병 인천하와이 22.06.21 14:52 신고
    @이름만찍사 시총1조따리 기업다니면서 꺼드럭대기는 ㅋ 공기업들어가서 잘 다니고있으니까 걱정마세요~
  • 레벨 원수 이름만찍사 22.06.21 14:56 답글 신고
    응 그래 화이팅.
  • 레벨 대위 3 롱슈마 22.06.21 19:14 답글 신고
    니는 뭔 고생하노 지금? 꿀빠는 시절인데 그냥 꽃길아이가? 최저시급 1만원선이다. 어려울거나 있나? ㅋㅋㅋ
  • 레벨 하사 2 바라 22.06.22 00:53 답글 신고
    나 60중반 인데 60-70 틀딱 맞어..
    60넘으면 투표권 주면 안됨.
  • 레벨 중사 3 BMW3GT 22.06.22 04:41 답글 신고
    imf때 고생은 글쓴이분이 안했어도 옆에서 보는 부모를보면서 공감을 했겠죠~
    "저분들 힘들겠다.. 나도 도와드리자.."
    그런 공감을하면서 행복지수가 떨어지도 나도 힘들죠.. 그걸 이야기하는겁니다..
    인천님은 공감능력이 조금 부족하시는것 같아요.. 그냥 나도 힘들었어.. 라고하는거에요..
  • 레벨 대장 CoC 22.06.21 14:07 답글 신고
    모든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지가 젤 힘든줄 알아요 더구나 집에서 오냐오냐 우쭈쭈 자란애들은 지가 좀만 힘들어도 세상 짐 다 짊어진줄 알아요

    요즘젊은이들이 집에서 얼마나 애지중지 자랍니까

    체벌조차도 없이 자란애들이, 삶을 그렇게 살았다고 말하면 또 개소리하네 또는 본인이 진짜 그런일에 닥치면 버티지도 못할걸요?

    그러려니 하십시옹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3 andoryu 22.06.21 14:09 답글 신고
    지금 50대초반인데 취업이 막혀서 대부분 진로가 막혀서 진로를 마셨습니다.ㅠㅠ, 부모님세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4~50대는 힘들었는데, 너무 폄하하는 20대들때문에 대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대후반의 조카들이 하는 말들..나중에 지들도 나이먹고 죽을때 되면 알겠죠..하고 넘깁니다. 2번 찍고 나중에 손가락 자르고 후회도 해보고, 그래야 나중에 알지않겠어요? 수고많으셨어요..토닥토닥..ㅎㅎ
  • 레벨 원수 이름만찍사 22.06.21 14:16 답글 신고
    이왕이면 우리 뒷 세대는 우리 같은 경험 하지 말았으면 했는데...

    아무래도 이번에 또 그런 경험하는 세대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 안하는게 좋은데.
  • 레벨 대령 3 코코팜보두히티 22.06.21 14:26 답글 신고
    1을 찍던 2를 찍던 상대의 의견이고 생각인거지 1을 찍으면 행복해지고 내가 잘살게되나요? 2를 찍으면 나중에 손가락 자르고 후회?
    님이 어떻게 자랐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부모님께서 국힘을지지해서 님이 어릴때 불우하게 자랐나요?
    아니면 민주당을 지지하셔서 님이 유복하게 자랐어요?
    님이 잘 살고 못 사는건 그저 님의 능력이 문제인거지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내가 성공할 수 있고 국힘이면 안되고 이게 아니자나요?

    과거 군사정부, 또 한나라당 시절 대한민국이 망하고 발전을 못했나요?
    어느 정당이 집권하든 대한민국은 발전해왔어요.
    다만 그 안에서 정치싸움 하는 것들이 팬덤 정치가 생겨나면서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아주 생 지랄들을
    하는거죠.
    저도 민주당 까고 민주당 광신도들한테 비아냥거리는 글 쓰기도 했어요.
    안쓰려고 하는데 광신도들.. 글 보면 일부러 나도 자극적인 글 쓰고 그래요.
    그게 답이 아닌건 아는데 이성적으로 얘기해봐야 돌아오는건 일베/벌레/병신/등신 등등의 욕설뿐이에요.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반대의견으로 주장을 하건나 설득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병신/일베/등신..이런거에요.

    만약 저도 그런다면 " 2번 찍고 나중에 손가락 자르고 후회도 해보고, 그래야 나중에 알지않겠어요? "
    라는 님의 이 말에 그냥 대깨냐? 짱깨냐? 이런 말로 님 조롱이나 하면 이렇게 장문 쓸필요도 없고 편하죠.
    하지만 그게 정상이 아니자나요.?
    의견의 다름. 생각의 다름이 있는거고 님은 그런 생각이 있는거고 저는 그런 생각이 잡은 아닌거 같으면 이렇게 님께 제 의견을 말 할 수 있고.. 그럼 님이 수긍을 하던 아니면 또 반대 의견을 달던 하는거죠.
    그런데 보배는 일베보다 더 이성을 잃은거 같아요.
    무조건 욕. 욕.욕.이것뿐이에료.
    그래서 요즘은 보배가 일베수준이 아니라 더 떨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레벨 원수 이름만찍사 22.06.21 14:28 신고
    @코코팜보두히티 원댓글 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1찍, 2찍은 쓰지도 않았는데

    너무 흥분하신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냥 우리 같은 경험 안하는게 좋다는게 이 댓글의 요지인데요.
  • 레벨 원수 이름만찍사 22.06.21 14:29 신고
    @코코팜보두히티 아 제가 댓글을 띄엄 띄엄 봤네요.

    해당 내용이 있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글은 제가 제대로 읽지 않았네요.
  • 레벨 대위 1 아까비비 22.06.22 06:49 신고
    @코코팜보두히티 그래도 보배는 선한 영향력도 있고 일베처럼 폐륜짖은 안하지요. 일베나보배나란 아이디를 쓰고 분탕질하는 일베들이 요즘 많다보니 더 과격해지는건 사실이죠.
  • 레벨 대령 3 andoryu 22.06.22 13:45 신고
    @코코팜보두히티 저요, 민주당팬 아닙니다..문제인씨도 안찍었고요, 제 맘속의 대통령은 노무현 전대통령님밖에 없어요..물론 김대중 전대통령님이 잘한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고, 김영삼,노태우씨도 잘한게 있고, 못한게 있겠죠..하지만 대부분 나라를 망치는 친일파나 왜구들은 구분하고 살아야한다고 기준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적어도 일본놈들 똥꾸멍 빠는 짓을 하는 국짐당을 밀어주는 짓은 하지 말아야죠..아무리 민주당이 미워도 국짐당을 지지하는 건 인간이라고 여기고 싶지 않습니다..
  • 레벨 대령 3 풍악을울려라 22.06.21 14:49 답글 신고
    98년 지방 국립대 17:1 경쟁률..
    학비벌어 본다고 저녁엔 88타고 치킨배달했다
    공강때마다 찾은 용역회사는 새벽녘 부터 실업자들로 미어터졌고 5-60명중
    운좋은 몇몇빼고 모두다 그냥 돌아갔다.
    휴강땐 지명 출력을 받기위해
    요령피우지 않고 일 했다..
    그래서 운이 좋았다 개강전까지
    고정 출력 오더 받았다.
    바로 현장으로 가도 되었다..
    6만5천원중 5천원 소개비..
    6만원받으며 매일 막노동으로
    학비 벌었다..

    대졸 정규직? 없었다..
    취업에 뛰어든 동기들 선배들
    대부분 내쳐졌다

    대졸? 연봉 1600만원
    Pj현장 계약직부터 시작했다.
    시작은 미약해도 그끝은 창대하리라!
    맞는말이다
    말도 맞고 몸도 마음도 쳐맞으며 일 배웠다.
    자존심보다 일자리를 잃는게 더 무서워서
    그냥 개.돼지가 되기로 했었다.
    그렇게 하서 먹고 살만한 지금까지 왔다..
    솔찍이 20살부터 놀아본적이 없는거 같다..
    20대 후반에 결혼하고 전세만 살다가
    30대중반에 1원 빚하나없이 내 집마련했다.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조금만 참으면 된다.
    못하는거 아니다 조금 늦을 뿐이지 할수있다.
    오히려 더 여유롭게 의미있게 할수 있다.


    지금 마흔 중반이다
    난 이미 노후준비도 끝내놨다.
    지금의 여유로움이 비빌언덕을
    이미 마련해 놨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꼰대로써 말한다
    불만에 묶이지 말고 일단 뭐라도 해라
    최소한 열심히는 살아라..

    그리고 난 이제부터
    꿀만 빨 예정이다.
  • 레벨 대령 3 코코팜보두히티 22.06.21 15:09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 레벨 중위 3 비아그라먹은치킨 22.06.22 07:08 답글 신고
    저도 99년2월 졸업.. 바로 공장 취업 나갔더랬죠.. 2주 주야간 교대근무.. 일욜 특근까지 해야 104만원ㅋㅋㅋ 대학은 포기했고 제대하자마자 중국집 주방(25세때 배움) 배운다고 오전7시출 밤10시 퇴근 월 2회휴무.. 급여 180만ㅋㅋㅋ
    3년전 마지막 주방 근무할때 주1회휴무 12시간 근무 480만 받았드랬죠.. 지금은 내 장사 준비하고 있지만...
    끌빤 세대능 80년대후반90년대생들이지요..
  • 레벨 소위 1 지랄병3년이년풍월 22.06.21 15:11 답글 신고
    30대 중반입니다... imf때 진짜 부모님이 힘들어하는거 보고 자란세대입니다.
    사실 초등학생(당시는 국민학생)이였기에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현실을 보고 자란세대긴하죠
    그때 당시 한참 진로를 선택하셨을 우리 형님들은 더 크게 와닿았었겠죠, 각 세대별로 힘든시기 다 있었을겁니다.
    경제가 미칠듯이 불탈때도 자신의 선택으로 잘못된 분들도있을것이고, 꾸준히 일만하시고 다른투자를 안해서 뒤쳐진분도있었을거고, 사업에 실패하신분도있을것이고
    그냥 세대별로 갈라치기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들게 살고있는데 왜 스스로 더 힘들어지는 생각만하는지 참...
  • 레벨 소장 85쉐비실버라도 22.06.21 19:01 답글 신고
    단군이례 꿀빠는 세대는 지금 20대초중 ~ 30대초반(90년대생들)인데 얘들은 지금 지들이 제일 힘든 세대라고 하네요..
    물론 우리 부모 세대, 그이전 세대들 우리보다 힘들게 사신거 당연한거고 우리가 그들보다 혜택을 누린거 인정 하는데 ㅇㅂ세대들인 지금 청충이들은 지들만 제일 힘들다고 하니 이걸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레벨 소령 1 이노우애 22.06.22 12:21 답글 신고
    갸들은 힘든게 그냥 남들하는거 지가 못하는걸 힘들다고 합니다..그걸위해 뭘 해보지도 않으면서...
  • 레벨 중위 3 카니발 22.06.21 22:25 답글 신고
    회사생활도 군대랑 비슷하더군요.
    내가한 회사생활이 가장 빡셌다는 의견이 강합니다. 근데 내가 그분들 업무환경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고 있고요
  • 레벨 소장 6월의바다 22.06.22 03:16 답글 신고
    44세입니다. 공감합니다.

    이대남이건 MZ세대건 관심없습니다. 내 인생은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우리 아이들은 넉넉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 레벨 대위 2 서영파파파파 22.06.22 07:05 답글 신고
    하다못해 부모님 힘들어하시는거 보고 군대라도 차라리 빨리 다녀오려고 지원했더니 imf때문에 대기가 1년이 넘었죠......저도 군대 지원하고 1년 3개월만에 갔거든요......대학은 학비지원 집에서 받기도 힘들고 알바에 학자금대출에...
  • 레벨 원사 3 생각좀하구살아라 22.06.22 09:07 답글 신고
    학자금대출 제도는 2009년도 부터,,
  • 레벨 소위 1 정원에농구대 22.06.22 07:48 답글 신고
    40중반입니다
    대학때 일요일 아침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부두 창고 밤샘 경비알바(일당5만, 6개월마다 돈나옴)를 거의 졸업할때까지 했네요 그자리도 치열했습니다
    집에 빚이있어 유학가려던거 못가고 4학년때 수업듣다가 나와서 현대캐피탈 빚보증 싸인하고 다시 수업들어갔습니다.

    첫직장 중소 무역회사 월급170받고 6개월하다가 퇴사후 비정규 임시직만 20년 가까이 해오고 있네요
  • 레벨 대위 2 발기감정사 22.06.22 08:56 답글 신고
    군입대자가 몰려서 군대도 갈수없는 상황이고 문닫는 회사들은 넘쳐나고 조그만 일자리라도 경쟁이 장난 없었고..
    그나마 나는 지원입대 바로되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언재 짤릴지 몰라서 안절부절 하시는 부모님 보면서 맘아프고 군대 말뚝 박고도 경쟁때문에 장기신청은 토나올정도 였지만 어찌 저찌 장기도 되고 친구넘들은 존나 치열하게 살아가던 좆같았던 시ㅣ였음....
  • 레벨 대위 2호봉 슈가소리 22.06.22 12:29 답글 신고
    힘든건 가난때문

    힘들다고 징징대면 가난해서임

    20대가 가장 가난한 시기
  • 레벨 하사 1 팔달산바야바 22.06.22 13:45 답글 신고
    IMF 때, 거의 강제로 휴학하고 군대가서 26개월 빠따 맞고 뺑뺑이 돌고..... 남은 가족들은 실직에........ 그래도 군대 안이 더 편한 느낌이였네요.
  • 레벨 원사 3 흠쩝 22.06.22 14:05 답글 신고
    비슷한 세대입니다. 윗분 말 다 받고.... 그 후 퇴직해서 개인사업한번 해 보겠다고 차리니 코로나.... 추가요.

    제 얘긴 아니고 주변 친구들 중에서...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2.06.22 16:23 답글 신고
    80년대 말부터 90년대 3저 호황의 황금기는 맞았지요... 경제성장률 7~8% 였고... 삶의 무게보다 청춘의 낭만이 컸던 ‘마지막 시대’ 였었죠... IMF가 오기 전 까지는... 비정규직 이란 말 따위는 있지도 않았었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이태백,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 육이오라는 단어가 창궐하던 때에 20~30대를 보낸 지금의 4~50대가 꿀 빨았다라...
    씨발 그 꿀 네가 빨아라~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2.06.22 16:45 답글 신고
    갑자기 삭제된 광고가 생각나네요. 딸이랑 아빠 나와서 지는 대충 컴활, 워드 그런 거 여러 개 가지고 있는데 취직을 못 하는데, 아빠는 전기기사 자격증 하나 들고 취직했다고 뭔가 억울하다고 하는 광고가... 전기전자과 졸업했지만 시험 칠 생각도 못 했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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