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들 이리 교통 법규를 지키지 않는건지..
이렇게 이기적인 운행을 하는 운전자들이 많으니, 점점 더 운전이 힘들고 도로가 위험해집니다.
특히, 도로교통법 제60조 1항 지정차로를 위반하여 고속도로 1차선을 점령하고 정속 운전을 하는 화물차량과 대형 승합차량들은 대형 사고의 주범으로 지목되는데요.
시야를 가려 뒷차 운전자들이 비상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대형차량의 졸음운전이나 과속, 선행차량의 급정거에 대처하지 못해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그래서 요즘은 참다참다 못해 고속도로든, 일반도로든 지정차로 위반 차량이 보이는 족족 앱 신고를 통해 금융치료를 해 드립니다.
많은 수고가 들고 번거롭지만 이렇게라도 치료 해 드려야 조금이라도 남의 눈이 무서워서라도 법규위반 운전자들이 적어지지 않을까요?
이제는 이력이 붙어서인지 신고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요새 경인고속도로와 산업도로를 자주 다니는데요 지정차로를 위반하는 차량들은 모두 상품권 신청을 해 드립니다.
지정차로제를 몰라서 위반했다면 이번 기회에 알 수 있게 해 드리고, 알면서 이런 짓을 하는거면 응당 댓가를 치루셔야 하는거고요.
5만원권 상품권 잘 보내드리겠습니다.
국가 재정을 튼튼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타인을 위험에 빠뜨리는 사람은 신고라도 해서 각성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간혹 욕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지만 서로 조금이라도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선 어쩔 수 없죠.
신고하는 사람에게 욕하기 보다 신고를 하게 만드는 자신의 민폐 운전을 돌아봐야죠!
어느 날 부터 없어진것 같네요!
과거엔 3-4차로에서는 1차선엔 승용차 이외엔 다 차로 위반이었는데
3, 4차로 중 1차로에 화물차나 대형승합차가 통행하면 지정차로 위반입니다.
한때 완화했다가 사고율이 높아져서 다시 강화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단속 대상인 대형버스는 비상등을 켜고 너무 자연스럽게 가더라구요.
쉽고 만만한 대상만 단속하는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대형승합차도 위반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1차로에 버스전용차로를 만든 이후에 대형 승합차의 지정차로 위반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추천 받으려고 올린게 아니라, 대형 차량의 상위 차로 주행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고 지정차로 위반하면 이렇게 신고 들어간다고 알리기 위해 올린겁니다.
지정차로제를 모른다고 주장하는 화물차 운전자도 있고 말이죠.
님처럼 세상을 삐뚤게만 보면 다 삐뚤게 보일겁니다.
편하게 위반도 하면서 남에게 별것(?) 아닌 민폐도 끼치고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겠지만 그렇게 살면 안되죠.
절대 위반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가끔 위반하지만 님처럼 위반 안하고 살지는 못할꺼 같아요 대단~~~
진심이구요
근데 운전중 휴대폰 사용하면 저도 법 위반 아닌가요?
또 신고 할려고 하니 차를 세워야만 하고
목적지 도착하면 정확한 위반 주소,위치를 몰라서 못한경우가 많아요~
선배님의 꿀팁이 있으면 전수해 주십시오~
동영상 중 번호판이 잘 나온 화면을 캡쳐해서 같이 첨부합니다.
높은 화질로 촬영이 필요할 경우는 블랙박스를 살짝 톡톡 쳐줍니다. 그러면 비상 감지 모드가 되거든요.
그리고 위반 차량 번호판을 크게 말합니다. 녹음을 위해서입니다.
동승자가 있는 경우는 동승자에게 번호판이 잘 나오도록 스마트폰으로 찍어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블랙박스가 GPS 연동된 제품이라 촬영된 지역이 나오는데, 저도 촬영 지역을 기억해 둡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많이 번거롭긴 합니다.
예를 들어, 화물차가 3차로 중, 1차로로 다니거나 4차로 중, 1,2차로를 다니면 지정차로 위반입니다.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한다면 좌회전 차로 직전에 좌회전 차로로 자로 변경을 해야 합니다.
저 차량은 한참 전부터 1차선으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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