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차를 수리를 맡겨놓는 바람에
어제 아침 어플을 이용해서 콜택시를 불렀어요~
그리고 뭐 약속대로 약속장소에 정확히 오셨습니다.
그래서 차를 딱 타는데 담배냄새가 정말 너무 독해서...
정중하게 죄송한데 담배냄새때문에 탑승을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담배를 피웠었지만 현재는 비흡연자 입니다...
그랬더니 여기까지 온 비용 달라고 하시더군요...
얼마냐 물었더니 다짜고짜 만원이랍니다 ㅎㅎ
사실 뭐 기본요금정도는 지불해야하나... 살짝 생각했던 터라 너무 터무니가 없어서
추후에 고객센터 통해서 대화하겠으니 일단 가시라고 했고 그때 실갱이를 좀 했습니다...
결국, 비용은 한푼도 주지 않고 끝났는데 기사분이 연락 기다리라며 씩씩대며 갔습니다.
그 후 아직까지는 연락이 없는 상태 입니다...
이거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가 잘못한건가 싶어서 의견 여쭤요...
어떤가요??
저라도 안 탔을 거 같습니다.
저라도 안 탔을 거 같습니다.
냄새 ㅆ발
만약 냄새 때문에 토하면
그걸 또 세차비 내야함.
안타는게 개이득
저라도 안탔을겁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26조에 의해서 벌금 10만원 나옵니다
요즘 어떤 세상인데 기사가 담배를..
택시내 흡연은 금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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