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 요약
1. 돈까스 + 닭갈비 비빔밥 세트를 시킴
2. 포장을 뜯었는데 국물이 흘러 돈까스 밑 부분을 다 적심 (돈까스 밑 빵가루들은 다 젖어있었음 ㅠㅠ)
3. 첫 주문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터라 혹시 다른 배달처에도 같은일이 생길까 적혀있는 연락처로 문자 보냄
4. 환불해드릴께요, 다음에 서비스 드릴게요, 죄송합니다란 말 등등 아쉬운소리 들을까 연락주지 말라고 함.
5. 근데 연락옴. 역시나 서비스 얘기 나옴. 괜찮다고 같은 실수 반복하지 마시라고 하고 끝냄.
베스트글에 손놈때문에 힘든 자영업자님글을 본터라..
참고로 전 리뷰이벤트같은거 잘 안합니다. 맛없는데도.. 뭔가 깨름직해서 아닌척 5개 줘야하는것도 싫고..
리뷰이벤트 안받고 맛있으면 맛있다라고 리뷰다는 사람은 거의 없는거 같네요
하지만 불평 불만 꼬투리는 기가막히게 시키지않아도 잘 씀.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더~
음식에 문제, 배달에 문제는 왠만하면 가게로 직접 해주시는게 좋아요.
직접했는데도 응대에 문제가있다면, 별점을 낮게주는것은 무방하겠지만..
대부분 가게 사장님들은 최선을 다해 해결해주려고 한다는 점 알아주세요~
ps. 참고로 전 그냥 일반 직장인 입니다.ㅋ
명절 연휴 잘 보내십시요! 자영업자분들 화이팅입니다!!
멋지십니다 ㅎㅎ
사람 사는게 별거 없어요..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 되죠
하늘좀 보고 살아라 ㅋ
리뷰이벤트를 하지도않는 가게인데 리뷰쓰겠다고하고 서비스를 바라고 리뷰는 쓰지않는 사람들이 100명중99명이고 불평과 꼬투리는 기어이 쓰는사람들
가게실수가 있어도 애정어린조언만해주시고 다른걸 바라지 않는 고객도 경험해봤습니다
상식과약속 존중과배려가 크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말이죠
정치가 올곧기만 하면 국민들은 이미 '선진 국민'이다.
검판새 연합 후보 윤씨의 종말이 머지 않음은 시민의 품성에서 발견한다.
마켓커리에게 주문한 '바나나'가 상온이 아닌 냉동으로 배달 되었는데, 저걸 반품해! 말어?
잘하셨네요~~ 멋짐이 넘쳐 흐릅니다!!
못배운놈은 도덕 윤리 점수도 낮아서 실천을 못합니다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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