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 볼 일 보고 나올 때 시각장애인분이 걷는데 바로1미터 앞에 계단이 있어서
순간 깜짝 놀라 소리도 안 나오고 일단 팔부터 붙들었는데 바로 밀치시더라구요
처음엔 당황했는데 잠시 후에야 이해가 되서 엄청 당황하고 죄송했습니다.
겪고나니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군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이 대략 10% 가까이 된다는데
유독 길거리에서 장애인 보기가 어려운 게 그만큼 이동이 불편해서 집밖으로 나오질 않는다고 생각되요.
어려서부터 학교에서 장애인과 같이 더불어 살 수 있는 교육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 강아지 모습이 애처롭네요 ㅠ
전직원 교육을 하고 사진이라도 한장 올리는게 예의 아닐까 싶다만......
대중교통이면 최소한 그 정도 상식은 교육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전직원 교육을 하고 사진이라도 한장 올리는게 예의 아닐까 싶다만......
대중교통이면 최소한 그 정도 상식은 교육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버스회사도 민간 기업인데 아무리 세금으로 버스운영비 보조받는다하더라도 갑질은 하지맙시다
모든 사람이 다 안내견이 버스에 타도 되는지 다 아는건 아니거든요
다가와서 쳐다보고있
음 주인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라네요.
안내견에 대한 인식
이 새롭게 바뀌길.
순간 깜짝 놀라 소리도 안 나오고 일단 팔부터 붙들었는데 바로 밀치시더라구요
처음엔 당황했는데 잠시 후에야 이해가 되서 엄청 당황하고 죄송했습니다.
겪고나니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군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이 대략 10% 가까이 된다는데
유독 길거리에서 장애인 보기가 어려운 게 그만큼 이동이 불편해서 집밖으로 나오질 않는다고 생각되요.
어려서부터 학교에서 장애인과 같이 더불어 살 수 있는 교육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 강아지 모습이 애처롭네요 ㅠ
버스기사가 잘못한건 맞고 고쳐야되는건 맞는데 그거 한번 실수했다고 득달 같이 달라들어서 조지려드네
저게 저 직업을 하지 못할 사유가 되냐고 세금어쩌고 하는인간들중에 저기에 들어가는 세금 직접적으로 내는인간 몇있냐
그래서 버스기사가 비관해서 자살하면 참 좋겠다 버스기사 입장에선 1도 생각안해보고 욕만하는거 보니 질투와 시기만 당하는 직업이랑 재별들이 떠오르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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