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일본은 세계1위 최대 경제대국....
어느정도였냐하면 전세계 100대 기업에 일본은행만 몇개있었음
일반 기업이 아니라 은행
기업은? 세계 20대 기업중 16개가 일본회사
50대 기업중 33개가 일본회사
80년대 일본시내
미쓰비시 전속 모델이었던 마돈나
왠만해선 광고 잘 안찍는 분위기인 헐리웃 슈퍼스타들도 혹하게 만들만큼
당시 일본에서 주는 모델료가 너무 쩔었기땜에
그닥 놀랄일도 아닌..... (그냥 돈주면 다함)
롤링스톤즈가 포카리스웨트 광고해주던 시절임 ㄷㄷ
천문학적인 돈을 퍼부어 팝의 여왕이라 불리던
머라이어케리를 광고에 출현시킨 소니
맥주 한캔을 광고해도 서양인을 써야만 그림이 나온다고 생각하던 시절이었음
특히 서양인 중에서도 일본인들이 동경해 마지않던 금발의 백인 ㅇㅇ
솔직히 일본의 TV 광고에서 서양 백인 보는건 너무도 쉬웠음....
그깟 서양인 광고모델 쓰는건 별것도 아닐만큼 제작비가 넘쳐나던 시절이었으므로....
당시 100만원이 넘었던 세이코의 텔레비젼 나오는 시계도 불티나게 팔림
80년대 이미 2000년대 수준의 도로 인프라
"하늘위 식당 " 으로 유명한 록펠러센터 ,,, 미국의 또 다른 상징이며 뉴욕의 심장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 " 나온 록펠러센터
록펠러 센터가 일본으로 넘어가자 많은 미국인들은
"제 2 진주만 기습" 이라는 표현을 할정도로 충격이 컸음
미국여러지역 부동산을 쇼핑하듯 사들였던 일본
넘치는 자본력으로 제작되던 초호화 퀄리티의 만화들
도요타 수프라와 닛산은 가격과 품질, 신뢰성, 안전성, 풍부한 구성,
다양한 옵션, 혁신적인 시스템, 세련된 디자인의 최적 조합.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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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한국은...
홍콩영화가 최고 인기 전성기였으며
탑건도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톰크루즈가 최고의스타가됨
김완선누님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인기를끌던
일본방송이 촬영한 80년대 서울 모습
한국사회의 모습을 담담하게 있는대로 방영..
사회 분위기....
한국도 80년대 전세계적 경제호황의 혜택아래 조금씩 기지개를 펼치는 시기였지만
일본과는 비교자체도 하기 어려운 위치였음
80년대 경제 군사 문화적으로 일본은 한국을 거들떠보지도 않았음..
당시 세계는 물론 우리도 일제가 최고다 라는인식이 팽배했으며
아시아에서 일본의 위치란 ,서방의 세계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국가였음
하지만 한국은
정신력만큼은 일본을 아주 우습게 생각하는 이상한 민족이었음
그리고...............
우리 민족이 우리 국민이 일본과 다른
결정적인 하나............
그리고 또 하나의 안타까운 죽음.....
그리고 안타깝게 죽어간 두 청년을 위해 일어선
평범한 수많은 시민들....
우리가 일본과 다른점은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시민들의 용기..
시대가 바뀌어도 위기때마다 나서는 국민들..
그러나 이 국민들에게
민족의 공존과 통합이 아닌 분열을 조장하여 이득을 보려는 자들...
민주주의란 가면을 쓴 채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자들..
정치적 진영분열 , 세대간 갈등 , 남여 갈등 분열 ...
당신도 이 분열에 동참하고 있는건 아닌지...
이제는 너와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해야 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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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2년 현재
전 세계는
K영화드라마 K팝에 전세계가 어이없게 미치도록 열광하고 있고
한국은 세계 국가 GDP 순위 세계10위 안에 들었으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위대한문화를 가진 대한민국이 되었고
탱크하나 없던 우리나라 국방력은 세계6위로
누구도 무시못할 괴물이 .... 되었습니다
여기오기까지 수많은 절망과 희생을 이겨내고
우리가 기적을 이뤄낸건 아닌지...
"한반도 평화는 안 돼"…일본의 이간질"
2019년 6월 30일, 남북미 세 정상이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을 한 바로 다음날,
일본은 일방적으로 한국에 수출 규제를 가합니다.....
종전선언을 눈앞에 두고 ....
당신은 어떤나라를 원하십니까?
절망속에서도 다시 일으켜세운 아버지 어머니처럼
우리 아이들을 위해 다 함께 다시 뛰어 보지 않겠습니까?
자기 몸 하나 아끼지않고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수많은 열사님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
이렇게 기뻐하시며 환하게 웃고 계실겁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 라고 하시면서요
잊혀져간 영웅들을 기리며......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두 분의 모습은 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 것이 ......
저도 어쩔 수 없는 대한 국민인가 봅니다.
좌빨 우파 나눠가며 싸워야 한다는게 개탄스럽네요
이것이 일본이 남겨놓은 총, 대포 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 인가 싶어요
이제껏 그래왔듯이 그 무서운 식민교육을 깨부수고 더 도약할 날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저런 위대한 독립운동가 님들의 후예니깐요
그 발판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됬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ㅜㅜ
뭉클하다..!!!
대선 또한 한일전이다!!!
우린 멈추지 않을것입니다
이 또한 이겨낼겁니다 파이팅
계속 올려주세요.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
그리고 문화강국을 꿈꿨던 김구선생님
아마도 현재 대한민국을 본다면 제일 좋아하실분이 김구선생님이 아닐까 싶네요^^
디스플레이 시장 보면 일본처럼 될까봐 아쉬움
절대 못따라감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 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 백범 김구
한국전쟁 특수로 돈을 긁었음
그래서 다시 한반도에 전쟁이 나기를 기도하는 원숭이 새끼들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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